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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여주는 민형과 동혁을 한 데 불러 모았다. 지난번 여주의 부름에 따라간 적 있는 민형은 왠지 모를 불안감에 주먹을 꽉 쥐었다. 힘든 일이 생기면 혼자 감당하려고 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나서서 자랑하지 않는 애다. 그런 애가 할 말이 있다고 하면 그건 정말 중대한 문제라는 거다. 순간 여주가 좋은 소식을 말할 리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 민형은 자신의 뒤에 따...
이동혁은 모자만 가지고 나온다며 제 집으로 들어갔다. 흡연 구역에서 담배피고있을까 잠시 고민하던 민형은 그냥 엘레베이터 앞에서 동혁을 기다리기로 했다. 형 아직 안 나갔어요? 열쇠로 문 따고 들어서는 동혁의 말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아마 남자가 아직 출근을 안 한 모양이었다. 혹여나 외박을 했다는 이유로 애한테 핀잔이라도 줄까 싶어 귀를 기울였지만 굳게 닫...
* 사망 소재 있음(죄송합니다) * 450 완결 이후 시점(스포 有) * 몽자 * 단편 . . . 나는 황야에 있었다. 목적 없이 걷다가 나는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걸음을 멈췄다. 여긴 어디지? 저벅, 저벅 하던 발소리도 멈춰 사방이 고요해졌다.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보려 했을 때, 모래바람이 불어와서 시야를 가렸다. 한 차례 바람이 지나간 후 입에 들...
이번 주부터 매주 일요일 [사랑하는 산신님께]가 올라옵니다. 첨 보는 글이라 생각하시고 이전 것은 전부 뇌에서 리셋하신 다음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구조가 많이 바뀌고 새로운 이야기가 많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미 보셨던 분들은 조금 지겨우실 수도 있는데. 어 이거 뭐지 첨 보는 건데?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프론테라의 영지에서는 두 인물이 가장 유명하다. 한명은 프론테라 영지를 관리하는 '로이드 프론테라' 그리고, 그를 호위하는 호위기사인 '하비엘 아스라한'이 그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 둘 사이의 관계의 기류는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고, 그 시작은 하비엘이였다. 하비엘은 로이드에게 느끼는 감정을 부정하고, 그저, 많은 업적을 일궈냈으니 존경심이나 대...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돌아온 조합형 시리즈... 조합형 목걸이가 악세사리 세트에서 빠진 이유는...조합형 자체가 시리즈화 되었기 때문이지요! 혼신의 힘을 다해 한땀한
7시 53분, 평소 같으면 스케줄을 정리하고 저녁 연습에 나설 시간이었다. 다 같이 모여서 연습실에 가자고 했으니까 여기에 걔도 있어야 하는데. "옹스 얘는 어디 간 거야?" 어쩔 수가 없네. 난 평소에 채팅이 비지 않는 말 많은 녀석들이 모이는 채팅방에 타자를 치기 시작했다. '나 불러놓고 채팅 멈추지 말랬지' 아니나 다를까, 반응이 바로 온다. 이럴 거...
* 이 작품은 본편과 관련없는 팬창작임을 알려드립니다 * 드림주 시점입니다 내가 미츠야 타카시를 만난 건 바야흐로 3~4년 전임. 어릴 때부터 디자인을 좋아했지만 재능은 없었던 내가 피와 살을 깎아서 마침내 유명 브랜드의 차석 디자이너 자리에까지 올랐음. 당연히 미츠야 씨의 얼굴과 기본 정보는 알고 있었지. 내가.. 동경하던 사람이었으니까. 천재 디자이너....
https://youtu.be/vT_2Aa9wiZ8 한때 지독한 짝사랑으로 생각했던 것들. 귀한 흑단 가구에서 배여나는 향기. 살갗을 째이고 들어오는 가죽의 냄새. 결국 손에 넣고서야 회상하는 것인데, 나는 그 사랑이 너무 어려웠다. 또 귀했고 탐이 났다. 아츠무는 미야를 사랑했다. 너무나 열망하는 자리. 내게 오는 것이 맞으나, 감히 내가 얻어서는 안 된...
#작심삼월2023 참여글입니다!총 13편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1. 너의 장례식 고기 굽는 연기로 자욱한 가게 안. 형광등 불빛으로 밝게 비추는 사람들의 면면은 이미 몇차례 돌은 술잔으로 인해 저마다 붉게 올라 있었다. 하필이면 술고래로 유명한 부장의 앞자리에 앉아 주는 술 따박 따박 받아먹은 나 역시 얼굴에 열이 느껴져 괜...
쟤는 미쳤어요! 자기 그림이랑 이야기를 하고 움직인다고 믿고 있다구요! 시끄럽도록 높은 음으로 따다다닥 쏘아붙이는 어린 아이의 음성이 귀를 찢었다. 당황한 듯한 선생님의 목소리가 머뭇거리며 아이의 말을 가로막았으나 아이는 그것에 굴하지 않고서 열심히 자신의 의견을 표방했다. 아이가 그렇게 말할 동안 그림을 그리고 있던 소년은 가만히 눈을 들어 그림과 마주했...
썰을 쓰다보니 드라마에서 보여진 사라 작업실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한번 찾아보았다. 드라마에 나온 곳만 중심으로 살폈고, 실제 촬영지는 초록창에 검색하면 나온다. 명오가 사라한테 약주러 갔을 때의 작업실 외부 / 비슷한 구도의 외부샷 근사한 나무 계단이 있고, 이걸 올라가서 안을 들여다보다가 약을 건내준다. 내부로 들어가면 약을 맞으며 그림 그리는 문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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