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정주원에게도 숨기고 싶은 것이 있고, 나도 타인의 비밀을 억지로 캐내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정주원은 이미 행동으로 많은 것을 드러냈다.
선물을 건네받은 리데오는 묘하게 불안정해 보였다. 하지만 느낀 바를 굳이 입 밖에 내진 않고 모르는 척 넘겼다. 너는 내가 이러기를 바랄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으니까. ...당연한 일인가? 어떻게 보면 자기 약점이기도 할 테니. 앞으로는 이런 얘기를 자제하는 게 좋으려나.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녀석이니까 예전처럼 본의 ...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한 부모님에게서 평범하게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이렇게 전혀 특별할 것 없는 가정에서 특별하다면 특별한 사람이 된 건 하준이 유일했다. 하준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잘생긴 걸 알아서 그걸 이용하여 누구든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능력이 탁월했다. 지금의 능글맞은 성격이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가히 틀린 말은 아니다. 또한, 의...
제시... 키키를 보더니 나랑 얘기도 안 하는 것 같아. 근데 귀엽다고 말 안 해주나? 하긴, 키키가 너무 귀여우니까 귀엽다는 말도 안 나오는 거겠지! 우리 키키는 엄청엄청 무지무지 완전완전 귀여우니까! 혼자 고개를 끄덕거리며 속으로 맞장구쳤다. 그러다 차라리 품에 안겨줄 걸 그랬나? 그러한 생각이 들어서 제시를 보며 말했다. " 키키 만져봐도 괜찮아. 만...
따르르릉~~~~!! 시끄러운 알람 소리가 귀를 간지럽힌다. 얇은 핑크색 천 하나를 덮고 잠들어 있는 여성. 계속된 알람 소리에 어렵게 들어올린 손은 머리 맡에 둔 시계의 머리를 눌렀다. 달칵 갑자기 조용해진 방. 그리고 다시 잠들어 버렸다. 그렇게 20분이 지체되고. "하연주!!너 학교 안가?!" 누군가의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 든다. "으아아아!어떻게!20...
이른 아침부터 만두 가게 앞에 줄을 서는 사람들. 외국물 먹은 사장이 촌 동네에 와서 가게를 차리자 의외이기도 하고 신문에도 날 만큼 소문난 맛집이라 관광객도 오겠구나 해서 구경나온 사람들이 수십명이다. 마을 주민이 어린아이까지 포함해서 백명이 안되는 작은 마을에 만두 가게는 희소식이었고 잇따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경찰들의 모습에 사람들은 기대를 갖고 오픈 ...
1990년. 어느 더운 여름. 무더위로 늦은 저녁까지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날이 계속 되던 그 날.. 사건이 발생한다. 오후 11시가 넘은 어느 지방에 있는 아산 대학교. 그 근처 편의점에서 늦은 밤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성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하연주, 22세 아산 대학교 2학년. 아르바이트 시간이 끝나갈때 들어오는 어떤 남성. 아마도 마지막 손님으...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본 소설은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 어둠속에 살아가는 남자, 악신 소개 장르 : 15세 성인, 범죄 판타지 & 액션 로맨스 범죄 판타지 액션 로맨스에 19세 성인까지 적혀 있어서 이 소설 뭐야? 하시는분들 계실겁니다. 창작물은 처음이라 이것 저것 다 섞은 부분이 있습니다. 범죄 스릴러에서 3가지 강한 소재가들어가며 원작을 구독하시려면 19세 성...
우리는 각자 다른 뜻으로 모여 무리지어 다니는 들개. 기구한 인생을 탓하느니 술이나 먹으며 히히덕거리는게 났다. 얼마전 개업한 대연동 금화루의 삐까번쩍한 외관에 진짜 금이냐? 묻던 친구 새끼의 말이 떠올랐다. 씨이발, 그게 진짜 금이였으면 가게 벌써 망했어. 우리는 돈 좀 쉽게 벌어보자고, 가난한 삶에 보탬 좀 되어보자고, 어머니 병원비 동생 대학 등록금 ...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자기 전에 오이팩 하고 잘 시간도 없어서 헐레벌떡 잠들었다가, 카페라떼 향기를 맡을 시간도 없어서 물 마시듯 벌컥벌컥 들이키고, 공원에서 조깅을 할 시간도 없어서 아파트 단지 내를 돌아다니는, 근근히 살아가는 상황. 그나마 피아노와 가야금이 위로가 되어준다. 음, 내가 아마 친구의 숫자나 거리감에 집착하지 않는 건, 피아노가 사할 책...
함박눈이 흩날리고 있었다. 굵은 눈이 거의 가로로 내리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눈이 아니라 괴수가 털을 푸르르 터는걸 구경하는 기분이 들었다. 눈보라 너머는 눈 앞은 고사하고 발밑의 시야조차 확보되지 않는다. 창문 너머의 흰 감옥에 갇힌 아이작은 한숨을 푹 쉬었다. "에휴. 이거야 원, 조난이군." "미안하다……." 그 옆에서 유키무라는 비 맞은 똥강아지 마...
제곰 * 사이비 종교 집단에 대한 서술이 조금 있습니다. 1. 박제형은 이제 그만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나 할 말 있는데. 박성진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 제형을 보았다. 그때까지 그가 읽고 있던 책은 일본 작가의 신간 추리소설이었다. 성진은 읽고 있던 소설의 흐름이 끊기는 게 싫어서 제형에게 빨리 말하라고 눈으로 재촉했다. 하지만 제형은 그렇게 성진의 시선을...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