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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는 돌아오지 않았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디므 형이 죽었을 때도 너는 보이지 않았어.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나는 몰랐지만 단 한 가지 확신했던 건 네가 분명 행복할 거라는 거였단다. 디므 형이 죽었을 때 내가 건 전화를 받을 줄은 몰랐어. 처음으로 울고 있는 너를 보았단다. 너를 가장 아껴주던 사람이 죽었는데 울지 않는 게 이상하겠지만....
블리츠는 목표 지점으로 통하는 문의 왼편에 선 채 잠시 기다렸다. 방금 다른 출입구 쪽으로 던진 연막탄에서 연기가 충분히 피어오르는 것을 흘끗 곁눈으로 확인한 그는 숨을 골랐다. 남은 적은 한 명으로, 그의 동료가 마지막으로 사망한 지점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으니 적은 목표 지점으로 돌아와 그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문 안쪽의...
-비문,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설정 오류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게 왜 네 집에 있는 건데?“ "나도 모른다.“ "어떻게 들어 왔는지도 모른다고?“ "그래.“ 무표정으로- 아니, 뻔뻔스럽게 자신의 무릎 위의 무언가를 쓰다듬는 남자의 이름은 유중혁이다. 현재 한국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칭송받고 잘생긴 외모로 수없이 많은 여성의 심장을 녹게 했...
그 이상으로 나한테 다른 감정 갖지마. 난 그런 감정 없으니까. 일부러 더 냉정히 말을 하였다. 혹여나 조금이라도 틈을 만들어주었다간 그가 마음을 접지 못하고 희망이라는 것을 갖지 않을까하여. 이연의 모진 말을 들은 이랑은 입을 꾹 다문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지만 누가보아도 상처를 받은 표정이었다. 두 눈은 곧 눈물을 흘릴 것처럼 젖어있었고 그 눈물을 참...
"대표님, 무슨 일이세요?" 대표실로부터의 급한 호출에 현정은 대표를 만나러 갔다. "진혁이 어딨지 지금?" "드라마 촬영갔어요. 진혁씨팀들 다 현장에 있습니다." "이 기사 한번봐." "무슨 기사요?" "진혁이가 지금 팬 하나랑 연애한다는 기사. 팬이 직접 기자랑 인터뷰했다는데?" "무슨..." "그래 나도 알아. 말도 안되는 소리지. 근데 이미 기자들이...
주위에 글을 한 번 써보라고 권하면 열이면 열 돌아오는 답변은 똑같습니다. '글 쓰는 거 어렵잖아. 난 못해.' ' 글은 아무나 쓰냐. 그 어려운 걸 내
안녕하세요, 벨테인. 비록 글일 뿐이어도 이름으로 부르는 게 어색하네요. 역시 오래된 호칭은 바뀌지 않나봐요, 선배가 편해요. 그래도 혹시 선배가 이름으로 불리는 게 편하다면 이름으로 부를게요, 네. 사족은 이 쯤에서 줄이도록 할까요. 평범한 일상이라니 멋지네요, 원래 그런 게 지나가면 가장 그리워지는 행복 중 하나라고 하잖아요. 요리를 배우고 있다면, 음...
서장의 말에 서 사람들은 기겁을 하듯 턱을 두개씩 만들며 표정을 와락 구겼다. 요즘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경품을 타는 것을 취미생활 아닌 취미생활을 하는 서장은 빨리빨리 사연 보내라며 후임들을 재촉하기 바빴다. 그중에 진우도 포함이었다. 순찰을 끝낸 뒤라 목이 말라서 녹차나 마실까 티백을 타고 있는데 ‘진우는 사연 안 보내? ‘ 말에 어색하게 웃으며 '...
배려란 한 없이 이타적이면서도 가장 이기적인 행동이다. 당신을 위해서라고 말하며 편해지는 내 마음에 안도하고 자기애의 한 구석을 색칠한다. " 나는 배려하지 않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어. "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사실 나에게 없는데도. 어쩌면 항상 낯설었던 불가해의 영역이, 사실은 진실이었을지 모르겠다. ------ 태생이 모난 편은 아니라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 사람이 있나요? ----- 나는 독자로 하여금 생각할 여지를 남기는 시인이 되고 싶다. 생각하는 것만으로 눈시울이 붉어지고 콧잔등이 뜨거워지는 사람이 있는가? 가족일 수도, 친구일 수도, 혹은 전혀 접점이 없는 사람일 수도 있다.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기자. 머릿속에 진득하니 눌러앉아 잔잔한 슬픔을 주는 그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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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잿더미라고 했죠, 다시 타오를 수도 없으며 이미 불씨가 꺼져버린 것. 불꽃 하나 피워내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으스러지고 꺾어졌을 때 결국 그것이 있었던 흔적 뿐만이 남아있겠죠. 햇빛 한줄기 마저도 들어오지 않으며 암흑이 지배하는 이곳에서 정원을 가꾸는 건 어려운 일이에요. 그 꽃들을 관리해주는 사람도 없죠. 그들은 그렇게 자유를 얻지만 동시에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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