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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화장실로 들어온 이여주는 숨을 몰아쉬며 거울을 바라보았다. 찬 물로 세수를 해도 거세게 뛰는 심장은 가라앉지 않았다. 젖은 앞머리에서는 물이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확인하는 이여주의 눈이 제 브라 끈에 닿았다. 단추 한 개만 더 풀었어도 꿰맨 자국이 보였을 테지. 아찔했던 상황이었지만 개지랄을 떤 탓에 당분간 아무도 뭐라고 못할 게 ...
새벽은 비행기 안에서부터 달달 떨었다. 야 정새벽 너 비행기 처음 타 봐? 아 처음 맞겠구나… 미안! 그러면 그 멀대같이, 꼴에 앉은키도 커다란 애가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옆자리를 째려본다. 뭘 야려. 아니다 계속 그러고 있어라. 그래 봤자 눈 깜빡하면 도착할 텐데 실컷 꼴아봐! 좋아서 웃음이 제멋대로 터진다, 우리가 오렌지 주스를 마셨던가? 설마 정새벽 와...
혜전, 파수꾼 금 록 귀하. 바람이 날카로워도 창호지는 질기더군요. 겹겹이 쌓인 벽들이 바람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 안에서만 기거하는 저보다야 귀하의 건강을 챙겨 주십시오. 숲은 본래 해가 빨리 지지 않습니까. 귀하께 해가 남기고 간 온기가 조금 더 오래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고독은 쓸쓸함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 고독이 타인과의 동행으로 이어...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톡글 진짜 귀찮고 어렵고 그렇지만 ㅜㅜ 그만큼 만들 때도 재밋고.. 그래서 자꾸 하게 되는거 같아용 자꾸 일만 벌리는 중 TAT
외전 1. 알파팀의 편지 *편지 작성 시점은 작전 지역으로 가는 수송기 안에서 작성한 편지입니다! 1. 재현이 현주에게 남긴 편지 현주에게이 편지가 너에게 전달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물론 그럴 리 없다고 믿고 있지만...너가 이 편지를 보고 있다면 이미 난 이 세상 사람이 아니거나아니면 의식이 없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거야. 일단 사과부터 할게....
시카고 - Cell Block Tango 피아노4, 피시스 튜바 [음원참고] https://youtu.be/He1UaFrhI5M
짠-! " 자, 자 건배! 한 잔들해! 다들 올 한해도 수고 많았어. 덕분에 이번 년도도 우리 회사 성과가 아주 좋아!" "네 감사합니다!!" 무영과 한주가 이 회사에 입사한지 3년, 올해 마지막 회식 자리였다. 여기저기서 잔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고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김주임 수고많았어. 3년 동안 김주임이 우리 회사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
겁이 났다. 나는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었다. 아니, 부족한 게 많은 게 아니라 가진 게 없는 사람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까봐, 내 멍청한 선택이 너를 위험에 빠트릴까봐, 무서웠다. 어렸을 때부터 너를 알았지. 너는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만 같은 사람이었다. 유치원도, 초등학교도, 잘 나오지 않았다. 빠지는 날이 잦았다. 네 얼굴을...
또각또각, 또각또각-. 한눈에 봐도 비싸 보이는 차에서 내린 정순정이 주위를 쓱 훑는다. 문을 열어주고 닫은 김도영이 그녀가 행동하기를 기다린다. 이어서 경쾌한 발걸음이 이어진다. 고급스러운 검은 드레스를 입은 정순정을 발견하고 문을 열고 앞으로 다가가 대기하는 직원들. 온 세상을 흑백으로 물들이던 선글라스를 벗어내고 나면 잔뜩 올라간 진한 눈꼬리가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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