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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한참동안 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젠슨은 조용히 앉아있었고 반면 제러드는 다리를 떨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제러드는 필사적으로 젠슨을 잡긴 했지만, 제러드 스스로의 머릿속도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이 상황에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제러드는 알지 못했다. 그때 젠슨이 일어나 조용히 자신의 옷을 챙기기 시작했다. 제러드는 젠슨이 자...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겨울재록본 첫눈의 행방과 재판한 적월하향을 포함하여 낙엽의 행방, 빛에 관한 기억, 푸른색 걷기 혹은 달리기, Happy Beginning, 연하의 남친이 직장상사입니다 까지 함께 통판을 열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신청받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통판 신청 :: naver.me/FOPHBkAL 샘플 :: http://hone...
Part 4 제러드가 밖으로 나와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젠슨이 어디 있나를 찾아보았고 제러드는 예전 펍의 뒤뜰 벤치를 젠슨이 좋아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그곳으로 향했다. 사람들이 왁자지껄한 펍과는 달리 너무나 조용해서 적막하기까지 한 뒤뜰에서 그것도 가장 구석의 벤치 위로 인영이 보였고, 제러드는 벤치에 있는 것이 젠슨이라 확신했다. 제러드는 조금 더 걸어...
떡님(@illya_solo)의 소설 개인지 'under'의 표지, 내지 편집 디자인입니다. (표지 커미션은 현재 받고 있지 않습니다.) 135*195mm, 114page표지, 약표제지, 표제지, 목차, 장페이지(도비라), 간지 등 전체 디자인
'인연' 통판에 들어갈 미공개 作 샘플 모음입니다. +) 단편작 1개가 더 추가 되었습니다. *못 다한 인연 (홍연 外 下) “…빠…” “…” “아빠!!” “어, 어?” “아빠 내 말 들었어?” “미안. 아빠가 다른 생각 때문에 못 들었다. 설화 뭐라고 했어요?” “설화가 얼마나 오래 이야기를 했는데, 그걸 못 들었어요?” 설화와 은탁의 타박에 미안하다며 ...
<인연> 통판 구입 [김신왕여/깨비사자] '인연' 통판을 발매합니다. 참고로 미성년자 구매 불가 작품입니다. 마감은 3월 3일(자정)까지이며 사정상 조금 더 이르게 닫을 수도 있습니다. 구성은 '홍연+홍연 外+LOVE+단편작 1개'로 되어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수정 구성과 표지가 바뀌게 됐습니다. 현재 책 구성으로는 ...
※공포요소, 불쾌 주의※
* "도련님, 공부하실 시간입니다만.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똑똑, 문을 두어 번 두드리고는 문 밖에서 정중한 말씨로 방의 주인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안쪽에서는 어떤 대답도 들려오지 않았다. 스팍은 다시 한 번 문을 두드리고 기다렸다. 오분 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그는 실례인 줄 알면서도 허락 없이 문을 열었다. 방은 주인을 잃은 채 텅 ...
롱본의 베넷 씨는 다섯의 딸을 두었고, 둘째 엘리자베스 베넷은 그가 가장 총애하는 여식이었다. 아름답기로는 첫째 제인이 으뜸이었지만 사람이 좋고 무른 성격에 우유부단한 면이 있는 누이에 비해 엘리자베스는 합리적인 판단력과 이성을 겸비해 경우에 걸맞은 처신을 할 줄 알면서 누군가에게 쉽사리 휩쓸리지 않는 영리한 사람이었다. 지식 그 자체에 대해서는 동생 키티...
※ 개성 X 언제나 모든 일은, 가장 사소한 것에서부터 피어난다. "적당히 좀 해!!" 그건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이다.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언제까지 너한테 맞춰 주기만 해야 돼? 너야말로 어리광 좀 적당히 부려!" "어리게 구는 건 너잖아!" 마주 고함을 지르는 카미나리의 얼굴은 한껏 붉어져 있었다. 감정의 파도가 나를 향해 세차게 몰아쳤다. 그에...
Part 3 제러드가 돌아간 다음부터 젠슨은 계속 침대에 누워 잠만 잤다. 일어나면 다시 억지로 잠을자고 또 자고를 하고 있을 때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젠슨이 도어벨을 끈질기게 눌러대고 있었다. 젠슨은 짜증이 섞인 소리를 내지르고 계속 잠에 빠져있느라 무겁고 어지러운 머리를 가누며 일어났다. 그리고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현관으로 다가가 ...
솥님(@nightaugust81)의 소설 개인지 '추락'의 내지 편집 디자인입니다. 신국판, 1도, 446page약표제지, 표제지, 목차, 장페이지(도비라) 디자인 각주, 표, 여러 종류의 단락스타일
Warning: 사망 소재 제임스 뷰캐넌 반즈는 막 열세 살이 된 참이었다. 그렇지만 딱히 달라진 것은 없었다. 집안 사정이야 버키 눈에도 뻔했다. 어머니의 병세는 아이의 생일이라고 해서 반짝 좋아지지도 않았고, 동생들을 챙기는 것만으로도 체력을 모두 소진했다. 버키는 생일에 가지고 싶은 게 있느냐는 질문에 흥미 없는 척 됐어요, 애도 아니고…… 하고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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