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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1 오랜 옛날에 작은 화분을 하나 샀다. 집 앞에 항상 있던 홈 디포에서 파는 팔 달러 구십구센트짜리 이름 모를 화분이었다. 별 돈은 아니지만 이제 막 열 살이 된 아이에게는 대단하기도 했다. 화분에는 꽃송이 하나 달려 있지 않았지만, 그렇게도 작고 연약한 게 살아 보겠다고 온몸을 꿋꿋이 펴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케니스는 그것을 한없이 사랑스럽게 여...
*브라질에서 귀국 후 MSBY 입단 전 시점. 병원에서 나왔을 땐 이미 주변이 소란스러웠다. 좋지 않은 예감에 저도 모르게 부르르 몸을 떤 히나타는 제일 먼저, 이런 구석진 교외의 골목길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스포츠카를 발견했다. 번쩍번쩍 빛나는 새빨간 차체는 네온사인 불빛을 머금은 도시의 탁한 어스름 속에서도 조금 난폭할 정도로 강한 존재감을 주장...
싸구려 종이컵에 담긴 블랙커피. 평소엔 그곳에 있는지도 몰랐던 커피 자판기에서 누군가 뽑아준 그 커피에,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선기는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 어머니는 기억에 없었고, 하나뿐인 아버지는 실족사라니. 이 드라마 같은 일이 선기에게 닥친 현실이었다. 장례식이 진행되는 와중에 선기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보다 더 진하게 머릿속을 채운 것은 돈이었다. 평...
밀뤄뒀던 글 정리를 드디어 끝냅니다. 본래 글들을 정리하고 출판을 계획하고 있으나 잘 진행될지는 여전히 불안합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살아가게 하는 이유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라는 존재가 원천이라는 이유에서 이 일을 포기하거나 놓치지 못 하게 됩니다. 이럴 때면 내가 종종 잘못된 사랑을 하고 있나 생각도 하지만 이미 속절 없이 빠져들었고...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한때는 화려했을 법한 넓디넓은 홀에서 부드러운 여자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아마 이 공간은 파티를 위해 사용되었을 것이다. 반짝이는 샹들리에, 울려퍼지는 왈츠풍의 음악, 시끄러운 사람들의 소리, 샴페인과 음식들의 냄새. 하지만 현재,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 사이에서는 구두의 뚜벅거리는 소리와 피비린내, 조용한 적막만이 느껴질 뿐이...
그는 늘 혼자였다. 내가 오기 전부터, 내가 온 후에도 그는 늘 혼자였다. 또래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다니지 않았고, 늘 그늘진 나무 밑에서 공을 의미없이 던지며 다만 서 있을 뿐이었다. 나는 그 모습이 늘 못내 신경쓰였다. 동정이란 이기심도, 같잖은 호기심도 아닌 모호한 감정이었다. 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틀림없이 외로운 어린 시절을...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 두사람이 성인이라는 설정으로 쓴 내용입니다. 아침부터 타오르는 갈증과 허기지는 감각이 사부로의 신경을 곤두서게 만들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날카로운 느낌이 점점 강해져서 누군가를 보면 집어삼킬듯한 느낌이 들어서 두려웠다. 손가락 끝부분의 온기가 서늘한 상태로 있었다. 원래 그랬지만.. 현기증에 정신이 흐려질려고 하자 아침에 일어나서 검은 나시를 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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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꼭, 꼭 들으면서 읽어주세요! 되도록 글이 끝날때까지 노래와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ou lived a life before me 넌 나보다 먼저 삶을 살았었어. -Girl in Red <watch you sleep> 가사 中 이런, 일상이. ★ 짝을 잃은 실내용 슬리퍼, 카펫 위로 뒹굴거리는 검은 셔츠, 침실과 거실의 경계...
나는 약 7년간 게임회사에 다녔었다. 게임회사하면 누구나 알만한 곳이었고 입사 초기에는 그런 곳에 다닐수 있음으로 뿌듯했고 꽤 행복했던것 같다. 회사생활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한건 같이 일하는 사람 혹은 워라벨이었는데 어느해에는 그런것들이 잘 충족되어 만족스러웠다면 퇴사하는 해에는 사람들로 인해 힘들어 잠못드는 밤이 많았었다. 그 회사 이름을 밝히거나 했던...
" 바람에게 몸을 맡겨보세요 " 바람이 부는 아라비안 컨셉 유닛, siliran 고귀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유닛이다. 위엄있는 모습으로 앉아서 노래부르는 것으로 시작하여 어느 순간 간주 분위기가 점점 변하는 순간, 보컬이 아닌 댄스를 주력으로 바람에 몸을 맡기는 듯 발소리는 고요하고 춤 선이 마치 옅은 바람을 부는 것처럼 보인다고 착각하게 된다고 한다. 바람...
점심도 먹는 둥 마는 둥 하는 아이를 붙잡은 어머니는 아이의 입가에 묻은 파스타 소스를 훔쳐내곤 부러 엄해 보이는 표정을 지으며 단호히 고개를 젓는다. “클리브 스테플, 안 돼. 점심은 다 먹고 나가 자고 약속했잖니.” “그렇지만 잭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어서 나가야 돼요!”한참을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을까. 모자의 실랑이는 딩동 하며 울리는 맑은 초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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