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아란, 왼쪽. 꼬마야. 너는 추슈지 뒤쪽으로 달려드는 것을 잡아놓거라. 그리고 너희 둘은 저 바깥에 있는 것들을 묶어놓거라. 수가 많으니 힘을 크게 써야 할 게다." 눈이 한 대여섯 개 달려있기라도 한 건가. 시야가 어떻게 저렇게 넓지. 션웨이의 명령에 따라 착실하게 움직이면서도 문득 든 생각에 윈란이 잠시 멈칫했다. 멈칫한 틈 사이로 흉기가 파고들었지만...
"내가 괜찮다고 할 때까지 밖으로 나서지 말거라.""갑자기 무슨 소리야?""기분이 영 안 좋으니 집에 얌전히 있어."션웨이가 창밖을 훑어내며 중얼거렸다. 또 알 수 없는 소리를 한다며 중얼거린 윈란이 션웨이에게서 등을 돌려 부엌으로 들어갔다. 윈란이 빠져나간 자리로 냅다 달려간 린징이 넓은 창문에 붙어 션웨이를 따라 창밖을 살폈다. 열심히 눈을 굴렸지만 보...
"여기. 사진부터 봐." 자오싱스가 내민 사진을 받아든 션웨이가 예리한 눈으로 사진을 살폈다. 바닥에 늘어진 몇 가닥의 붉은 실, 함께 흩뿌려진 소금, 물이 가득 받아진 대야와 그 주변에 흘러넘친 물, 쌀알, 머리카락, 손톱 조각. 사진 한 장, 한 장을 유심히 훑어보던 션웨이의 눈에 예민한 기색이 서렸다. "강령술의 흔적이구나. 학교에서 강령술을 한게야?...
"웨이. 너 괜찮아?" 몰골이 장난 아닌데?? 뺨을 감싼 손을 걷어낸 션웨이가 식탁에 얼굴을 묻었다. "...꿈자리가 사나웠어." "식은땀도 흘리는데." 하얀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을 닦아낸 다칭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이마를 짚었다. 기운이 불안정한 것도 아니었고 체온이 높은 것도 아니었다. 아픈 건 아닌 것 같은데, 웨이. 걱정스러운 목소리에 션웨이가 고...
"쿤룬 님." "왔니, 아가?" 쿤룬이 웃으며 션웨이를 반겼다. 웃고 있는 쿤룬을 본 션웨이 또한 가볍게 웃으며 쿤룬의 곁으로 내려섰다. 오늘은 제법 오래 버티셨습니다. 장난기가 담긴 목소리에 쿤룬이 웃으며 대꾸했다. 내가 그리 약하지 않다니까. 말을 마친 쿤룬이 션웨이 쪽으로 손을 내밀었다. 커다란 손이 쿤룬의 순길을 따라 션웨이의 앞으로 내려앉았다. 여...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나 왜 이렇게 얼굴이 아프지??" 린징이 제 뺨을 쓸어내리며 하는 말에 옆에 있던 궈창청과 쌍잔이 모른 척 눈을 돌렸다. 두 꼬마가 눈에 띄게 어색한 티를 내는데도 고개만 갸웃하던 린징이 한달음에 션웨이에게 달려갔다. 션웨이 님. 얼굴이 아파요. 퉁퉁 부어오른 뺨의 원흉이었기에 은근슬쩍 린징에게서 거리를 벌린 션웨이가 제 대신 윈란을 끌어다 놨다. 온 세...
Someone. * * * 헤이즈. 안개. 그가 사는 도시는 툭하면 안개가 끼는 우중충한 곳이었고, 그렇기에 안개라는 단어는 익숙하게 쓰이는 것이었다. 그런 낯설지 않은 단어의 이름을 가진 장소에서 겪은 일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줄은 루모스 자신조차 알지 못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꿈 같은 시간이 끝난 후, 루모스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
권주가 야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지친 권주를 반겨주는 거라곤 깜깜한 어둠이 전부였다. 현관부터 차례로 불을 켜며 천천히 걸어 들어왔다. 가방과 겉옷을 벗어 식탁의자에 걸어놓곤 씻으러 들어갔다. 씻는 중 밖에서 핸드폰이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권주의 핸드폰은 항상 진동이었다, 진동이 울리는 소리였다. 씻고 나와 핸드폰을 보니 태성이다. ...
션웨이의 발치로 추이 하나가 날아들었다. 바닥을 뒹굴며 고통을 호소하는 어린 추이를 내려다보던 션웨이가 작게 혀를 차며 추이를 일으켜 세웠다. 몸 이곳저곳이 긁혀 피가 줄줄 흐르고 있는 추이에게 모두의 시선이 닿았다. 가슴 쪽에 있는 상처는 제법 깊게 패인 것인지 살점이 떨어질 듯 덜렁이고 있었다. 이분들만으로 괜찮을까요? 저희도 도와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아악!" "궈야. 괜찮아?" "..네! 괜찮, 으악, 악!" "조심." 감사합.. 으앙. 너무하세요. 우는소리를 하는 궈창청 앞에 선 추슈지가 궈창청의 목덜미를 쥐었던 손을 주무르며 세 방향에서 날아드는 구미호들을 훑었다. 떨리는 손에서 흘러나오던 불꽃이 힘없이 스러졌다. 빌어먹을. 불꽃을 넓게 둘러 날아드는 것들을 막을 생각이었던 추슈지가 짧은 욕설을 ...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집 앞에 나란히 선 궈창청, 왕정 쌍잔의 얼굴에 긴장이 가득했다. 등 뒤로 어른들을 주르륵 놓고도 왜 저들이 앞에 서야 하는지는 잘 몰랐지만 이내 결심한 궈창청이 고개만 틀어 뒤를 돌아봤다. 들어갈까요..? 떨리는 목소리가 돌아보자 다칭이 손을 내저었다. 그럼 여기까지 와놓고 안 들어갈 참이야? 까칠한 목소리가 아이들을 폐가로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