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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미열 백구 16 나는 몰랐다. 어쩌면 애초에 고려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박찬열이 나를 좋아할 수도 있다는 것은. 단 한 번도 바라지 않았던 일이니까. 다정한 녀석의 행동에 늘 설레다가도 곧바로 괴로워하기만 했었다. 그냥 좋아하고 넘어갔던 적이 없다. 나는 늘 나를 혹사시키기 바빴다. 박찬열이 하는 건 모두 희망고문이라고만 생각했다. 박찬열이 나를 좋아...
미열 백구 17 rewind * 찬열 SIDE “야. 쟤 또 너 쳐다본다.” 고개를 들었다. 멀리서 쓰레기통을 나눠들고 다가오는 하얀 녀석이 보였다. 마주친 시선은 어색하게 붙들려있다 바람처럼 흐트러졌다. 우리가 청소중인 체육 기재실을 스쳐 다시 쓰레기장으로 멀어져가는 뒤통수를 바라보고 섰다. 말간 뒷모습이 걸음을 멈추고 쓰레기통을 비우기 시작한다. 고개를...
미열 백구 15 변한 건 없었다. 변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변해야만 하는 것도, 없었다. 박찬열은 여전히 내게 아무런 말이 없었고 그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아무 말이 오가지 않았는데 변할 수 있는 건 없다. 이미 여러 번 난 상처가 채 아물지도 않았는데, 굳이 변해야만 하는 이유도 없었다. 모든 것은 그대로였고 일상은 꽤 평화로웠다. 하지만 나는 조금...
미열 백구 14 코끝으로 찬바람이 불었다. 기숙사 방은 웃풍이 심했다. 추운 집에서 살아서 추운 실내에 좀 내성이 생긴 줄 알았는데 완전 아니다. 별 생각 없이 챙겨온 이불이 좀 얇아서 몸을 모로 말았다. 마음 같아서는 옥장판 깔린 도경수 침대에 기생이라도 하고 싶었다. 아마 지금 추위로 잠을 설치는 104호의 모든 놈들이 같은 마음일 것이다. 옆을 돌아보...
미열 백구 13 [개새끼] 참 상스럽게도 저장되어 있는 이름을 본다. 나름 친밀함의 표시 같기도 하고, 정말 짜증이 묻어나는 것 같기도 했다. 박찬열은 내가 예쁘다고 했다. 대체 내가 왜 예뻐 보이냐며 거의 울먹였다. 처음엔 약에 취한 것처럼 알딸딸한 기분이었고 나중에는 행복했다. 티가 났을 것이고 나도 부러 들뜬 기분을 감추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은 그것...
미열 백구 10 부랴부랴 세수를 하고 머리를 정리했다. 아직 채팅방엔 들어가지도 못했으면서 이 난리를 떨고 있다. 크리스마스 때 폐인처럼 씻지도 않고 집에서 서든이나 했다는 티를 내고 싶지는 않았다. 박찬열은 크리스마스니 여친하고 데이트도 하고 하느라 옷도 멋있게 입었을 테니 더더욱 사절이다. 목 늘어나고 무릎 늘어난 잠옷을 대충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두툼한...
(*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32. 그날 밤. 지우는 오랜만에 잊고 있던 꿈을 다시 꾸었다. “헉.” 식은땀을 흘리며 주변을 두리번 거리자 아직 알람을 울리기에 이른 시간이었다. 뿌연 창밖을 노려보던 그는 울 것 같은 얼굴로 이불을 들춰 보았다. 또다. 왜 이러지. 그가 짜증을 내며 침대에서 내려왔다.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자 집안은 새벽 특유의 백색소음으로 가득했다. 맞은편 윤재의 방...
* 근친 요소가 있습니다. 혹시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츠키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건 충분히 알고 있지만 역시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었고 저렇게 위험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츠키 때문에 혼자 애간장이 타는 나츠메는 한숨을 내쉬며 마른 세수를 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쌍둥이의 가족과 가까이 살면서 쇼...
* 근친 요소가 있습니다. 혹시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나루미가 웃으며 나츠메를 바라보자 나츠메의 표정이 눈에 띄에 안 좋아졌다. 츠키는 그 사람이 페르소나가 아닐까 하는 짐작을 했다. 그런 나츠메의 모습을 보던 츠키는 나츠메의 손을 잡아주었다. 나츠메는 자신의 손을 잡은 자신보다 한참 작은 손의 온기에 표...
4교시가 끝나고, 반에 있던 애들 전부 바깥으로 나갔다. 지금은 점심시간이다. 이 학교는 급식이 없는 대신, 별관 쪽에 음식점이 다양하게 있다. 점심시간마다 휴대폰으로 포인트가 들어온다. 이 포인트로 이 학교 시스템이 돌아간다. 포인트는 수업 때 참여도에 따라 주는 것 같다. 그래서 수업 참여율이 그렇게 높았던건가.. " 현우 군! 같이 점심먹자! " 히로...
히스는 무척이나 경악스러웠다. 감정 변화가 크지 않은 그였지만, 말문이 막힐 만큼 놀랐다는 것은 옆에 있는 새미도 쉽게 알 수 있었다. bl, 군부물, 판타지, 학원물, 선후배물, 형제, 배틀호모, 주종관계 “이드. 너 대체 누구를 납치한 거야?” 당황스럽기로는 새미도 마찬가지였다. 이드가 납치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은 한 눈에 보기에도 아름다운 미소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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