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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지난번에 올린 제목 미정 문득 생각나서 이어썼습니다. 귀찮아서 앞뒤 설명 다 빼먹었구요, 간단히 말하면 그냥 김 신이 검 안 빼고 죽습니다. 설정 날조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뒷 이야기 없고 그냥 이대로 끝낼 것 같지만.....저도 모름입니다 ----- 신의 의도로, 혹 신의 장난으로 내게 주어진 이 억겁과 같은 시간은 정말로 벌일까. 그렇다 ...
아이고 모르겠다 얘네 맞관 좀 성사됐으면 좋겠네 그나저나 깨비사자로 제가 미녀와 야수 각색이 보고싶은데 좀 떠먹여주실 분 없나요 서치하면 나오나...(눈물팡 ----- 이제 진짜 봄이 깨어날 것 같이 따뜻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개구리가 일어나 기지개를 켠다는 경칩이 지나도 한동안 계속 찬바람이 불어 손끝을 시리게 하더니,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불어...
덕화야 미안하다, 좋아한다.(꼬옥) 저승사자가 나빴네 그러게 왜 그렇게 예쁘고 난리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김 신이 안포커페이스 주의. 사랑에 빠지면 원래 그런 거라고 변명해봅니다 ----- “끝방 삼촌, 저것 좀 봐.” 덕화의 손짓 한 번에 곱게 빨래를 개키던 여의 시선이 앞의 텔레비전으로 향했다. 빠르게 지나가는 화면 안의 뉴스 ...
하필이면 저승사자를 사랑하게 된 도깨비 이야기. 설정 날조 있을 수 있습니다. 도깨비가 조금 댕청하게 나옵니다. 나의 김 신은 매우 지적이고 언제나 문학적 소양을 갈고닦기 때문에 이렇지 않다 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왕 여가 눈치가 없게 나옵니다. 내 왕 여는 똑똑하고 왕가 출신이라 저렇게 답답하고 눈치없지 않아 하시는 분들도 뒤로가기를 눌러주...
오늘 집 앞에 꽃핀 거, 그거 나 때문이야. 아니,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나한테 봄이 왔나봐. [깨비사자] 봄 눈이 온다. 첫 눈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눈발은 오히려 첫눈 보다 훨씬 굵어 세상 한 곳도 가만두지 않고 치밀하게 하얀 빛으로 뒤덮여갔다. 검은 하늘과 대조되어 밤하늘이 낮처럼 푸르게 빛났다. 그때 저는 저승사자 하나를 생각하고 있었다. 또 그...
진짜 제목 뭐하지 제 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 깨비사자인지 아무도 모를 깨비사자. 제목 미정. 단문. 신의 의도로, 혹 신의 장난으로 내게 주어진 이 억겁과 같은 시간은 정말로 벌일까. 그렇다 하기에 너를 본 시간들이 그리 통탄스럽지만도 않아서, 되러 너를 보고서야 조금이나마 이 천 년을 살만하다 느끼어 나는 숨...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9년의 세월은 천 년을 산 도깨비에게도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었다. 목덜미에서 까슬하게 만져지는 짧은 머리카락이며, 깨끗하고 잘 마른 새 옷, 따뜻한 음식에, 깔끔하게 정리된 가구와 평온한 공기 같은, 그 전까지 당연하게 누리던 모든 것이 도깨비에게 묘하게 낯설었다. 살아있는 것이라고는 미친 듯이 몰아치는 바람 외에는 아무 것도 없던, 이승도 저승도 아니고...
“어, 눈이 와요.” 그 말에 저승사자가 고개를 들었다. 아이의 말대로 하늘에서 눈송이가 떨어지고 있었다. 어디일지 가늠도 되지 않은 높은 곳에서부터 추락해온 그 하얀 결정은 저승사자의 모자에 닿자 순식간에 녹아 사라져버렸다. 그 모습에 아이가 박수를 치며 웃는다. “까만 색이라 흰 색을 삼켜버렸나 봐요!” “그런가 보네.” 별 감흥 없이 대답한 저승사자가...
도깨비가 손을 다쳤다는 이야기를 들은 덕화의 평은 단순했다. "별 일도 다 있네." "너도 별 일 생기고 싶으냐?" 자신을 노려보는 도깨비의 눈빛에 덕화는 곧바로 입을 다물며 딴청을 부렸다. 무병장수, 불로불사가 특기인 도깨비가 다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었다. 그의 몸이 어떤 구조인지는 그와 같은 존재가 둘도 아니고 하나 밖에 없어 알 수 없지만, 인간에...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나한테 설명 좀 해주겠어?”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말하는 저승사자와 “내가 할 말 같은데.” 퉁명스러운 말투로 대꾸하는 도깨비는 자신들의 앞에 펼쳐진 휘황찬란한 댄스 홀의 모습에 각자의 개성에 맞게 당황해 하고 있었다.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죽음을 지척에 앞둔 한 사람이 나타난다. 수 백 년 동안...
왕여는 간만에 대청소 중이었다. 지난 5년간 청소를 좀 멀리한 탓에 집안이 먼지투성이였다. 난 자리가 크다고, 김신이 없는 허전함에 왕여는 집안일을 할 의욕조차 없었다. 덕화가 종종 보러 오지 않았다면 아마 이곳은 진짜 거미줄 그득한 도깨비 소굴이 되었을 것이다. 요 며칠 사자 일이 적어 널널했던 왕여는 두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청소에 나섰다. 결혼 준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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