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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1. "악어님!" 누군가가 나를 다급하게 불렀다. 정신을 차린 후, 나는 그제야 적이 이미 죽었다는 걸 알아차렸다. 예전과 달리 적을 죽일 때 쾌락도, 공포도 느껴지지 않았다. 전쟁은 모두 끝이 났다. 마지막 왕인 핑맨은 멸망했고 난 이 세상을 어둠의 시대로, 평화의 시대로 개척했다. 난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이 힘으로 세상을 혼란에서 구원한 것이 과연 ...
그냥 별거 아니었다. 오늘 유독 작업이 고됐었거든. 그래서 삭신이 쑤셔서 도통 잠을 못 자겠더라. 그렇게 뒤척이다가 문득 시계를 봤는데 새벽이더라고. 다시 자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일어나있기에도 애매한 그런 시간. 그래서 그냥 안 자기로 했어. 차라리 그게 더 나을 테니까. 그러고는 창밖을 보려고 창문 쪽으로 갔다. 야, 너 그거 아냐? 새벽 야경이 정말...
"...아저씨는 누구야?" "언데드 라더" 긴 흑발의 머리가 노란색 별 모양 장식이 있는 머리끈으로 곱게 묶여 있었다. 반짝이는 노란색 눈동자에 장소와는 맞지 않는 길고 화려한 옷 모양새. 언데드? 그건 뭔데? 제 이웃 사람들과는 다르게 때 하나 묻지 않은 목소리였다. 맑고 깨끗한 목소리. 그러면서 상자가 그려져 있는 스케치북을 소중하다는 듯 꼭 껴안고서 ...
처음 방문하신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포스타입에 로그인 하시고 성인인증 하시면 2편부터 쭈욱 보실 수 있사옵니다. 🥰 "자, 녹두야. 인사하거라. 이 도령은 차율무. 네 정혼자다." . . "녹두야, 이제 다 왔다." 윤저는 녹두의 작은 손을 붙잡고 율무네 문지방을 넘었다. 아랫사람들이 빗질을 하는 너른 마당을 지나 높은 툇마루 앞에 섰다. 건장해 보이는 아...
소설 속 인물들은 대체로 일상 안의 극적인 상황에서 사랑을 자각하곤 했다. 가령 높이 올려 묶은 옅은 갈색 머리카락이 햇빛을 받아 부드럽게 반짝이는 모양에 시선을 빼앗긴다거나, '폴', 하고 부르는 목소리에 심장이 뛰거나 하는, 그런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순간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극적이지도, 그렇다고 딱히 설레지도 않았다. 어느 날 문득, 생각했을 뿐이...
제목 따윈 없는 지긋지긋한 글이 시작했다, 출구도 없고 관객도 없는 공허함만의 광장 속에서 울부짖고 있는 어린아이를 발견하게 되었을 때면 이미 아무도 없을 것이다. 저 멀리서 함성소리가 들려온다, 이 소리는 응원을 하는 소리일까 아니면 혁명가의 소리침일까. 이미 비뚤어질 대로 비뚤어진 이 세상을 불쌍하게 바라보다가도 발걸음을 떼었다. 너무 세상에 대해 비관...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음? 무엇을 모르겠다는 건가 그대?” “헙, 루이형님 언제 오신 겁니까!?” “방금 막 왔다네! 그나저나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 건가 그대? 이 몸이 친히 들어주도록 하지!” 그 말에 준은 조금 우물쭈물 하다가 이내 입을 열었다. “요새 매니저님을 볼 때마다 가슴이 간지럽고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간지럽다? 어떤 식으로 말인가?” “저도...
*저의 작품 <사귀지만 않는 사이>, <꿀 브라우니>, <주인님X대표님> 속 하진유현이를 귀신의 집으로 각각 보내보았습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ㅋㅋㅋ 하진이는 항상 겁이 없는 편인데, 유현이가 작품별로 다를 것 같네요^^ㅋㅋㅋ *썰 형식이므로 편한 말투를 사용한 점 양해 부탁드려요! 1. 사귀지만 않...
*루팡패트에 센티넬버스 끼얹기입니다. *커플링은 다양하게 나오지만 아마 X3이나 적1 위주일 수 있습니다. *동인 설정을 넣어 캐릭터 성격이 기존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케이 쨩이 센티넬이라니.” 주레로 돌아온 카이리가 헛웃음을 지으며 중얼거렸다. 어쩐지 가끔씩 스스로를 주체하지 못하고 능력을 마구 남발한다 싶었다.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고 능력을 사용...
어린 시절 일찍이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에도에 오기 전까지는 누나가 키워 줬지만 에도에 오고나서는 히지카타 상과 콘도 상이 키워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어릴때 콘도 상의 관심을 빼앗아 간 것과 누나가 히지카타 상을 좋아한다는 같잖은 이유로 아직까지 심술을 부리지만 사실 동시에 히지카타 상을 좋아하고 있다. 다만 내가 이 사랑이 싫다고 부정...
한나 씨는 오랜만에 공원을 걸었다. 해가 진 푸르스름한 하늘. 하얀 가로등 불빛, 그 흰 빛이 부서지는 창백한 초록색의 나뭇잎. 은은하게 울리는 귀뚜라미 소리. 한나 씨가 사랑하는 시간이었다. 공원의 길은 반듯한 네모로 된 돌들로 이루어져 곧게 이어져 있었다. 공원을 크게 한 바퀴 두르는 이 산책로 위에는 한나 씨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 커다란 ...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는 5월의 어느 날. 녹슨 주홍빛 벽돌담길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오래되어 약간 부스러진 벽돌담은 햇빛을 가득 머금은 연둣빛 이끼에게 기꺼이 한 켠을 내어주었다. 까르르-. 높은 웃음소리가 골목을 가득 채운다. 좁은 길에 있어 좁은 길 카페라 불리는 카페에는 때때로 아이들을 지켜보는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이야기꽃을 피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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