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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자국, 두 발자국. 사붓사붓한 발자국이 이어진다. 토도로키는 콧노래를 부르며 다리를 달랑달랑 흔들었다. 눈을 감고서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조금씩 가까워져. 며칠 전, 읽어주던 어린왕자의 구절이 떠오른다. 「만약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토도로키는 작은 사막여우가 되어 귀를 쫑긋 세웠다. “토도로키 군!”...
대체 어디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나? 지금 이 순간 누군가 그렇게 묻는다면, 일리야의 공식적인 대답은 이렇다. 정보원과의 접촉을 위해 잠입했던 파티에서, 이 나라의 부패한 실세가 총을 네 발 맞고 피를 뿜기 시작한 때부터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사실만을 전하는 일리야의 옆에서 솔로는 또 발뺌부터 하려고 들 것이 뻔했다. "우리 잘못은 아닙니다. 그런 초호화 ...
Bgm - Seventeen / 20 삑삑삑삑 지훈이 롯데리아 옆문을 잠궜음. 아까 그 일이 있고 나서 어색한 그대로 마감을 마친 세 사람. 의웅도 담배를 피지 않기 때문에 형섭은 그냥 담배타임이고 뭐고 의웅과 먼저 들어가야겠다 생각했음. - 매니저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들어가볼게요. - 저..저두 가볼게요.. - 형섭메이트님은 나랑 얘기좀 하고 가. 헉...
전날 형섭이 그렇게 지훈의 손을 뿌리친 후 지훈은 형섭을 있는 듯 없는 듯 대했고 형섭은 별일없이 무사히 퇴근할 수 있었음. 하지만 형섭은 그 다음날도 출근해야하는 한낱 알바생이었음. 오늘도 박매니저님이랑 마감이구나.. 대신에 의웅이도 있으니까.. 어떻게든 피할 수 있겠지.. 한숨을 푹 쉰 형섭이 롯데리아에 출근함. 벌써 12월도 중순이라 점점 탈의실에서 ...
Pairing : Lucifer/Sam/Dean (after 5 years) Rating : NC-17 Warning : homosexual, Angst, Incest, violence, rape, gangbang, Death, Hurt/Comfort Requiem (진혼곡) Of the Devil : 레퀴엠이란 죽은자를 위한 카톨릭 미사곡, 진혼가로써 죽...
-시나몬 님의 리퀘입니다 ------------------ "아하하.. 마리네뜨야! 마리네뜨 뒤 팽 챙..." "아, 아 맞아! 마리네뜨! 반가워 아가씨! 난 오늘 매우 신나는 기분인데! 그쪽도 그래?!" ".......?" "응?" 반응이 없는 티키에게 플랙은 왜 대답이 없느냐는 듯, 여전히 장난기 많게 웃는 얼굴을 갸우뚱했다. "... 어.... 너 오...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자, 여러분!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에요.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신가요?" 성우가 박수를 치며 말했다. 이번 수업은 여러모로 유쾌한 수강생들이었다고 생각하며 다음 수업 준비를 하는 성우였다. 다른 사람들은 나갈 준비를 마치고 성우에게 '안녕히계세요~'라고 말하는 와중에 다니엘의 머릿 속에서 요주의 인물로 정의된 지수씨의 어머니는 다니엘의 팔을 잡으며 우리 딸...
“어라, 꼬맹이!” 아. 히나타는 제 귀를 파고드는 소리에 눈을 질끈 감았다. 저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환청이길 바란다. 연체가 밀린 책을 도서관에 가져다주기 위해 나섰던 길에, 어찌도 이 사람들은 저를 발견하지 않는 적이 없는 걸까. 하늘도 무심하셔라. 히나타는 휘, 하고 간드러지게 부는 휘파람 소리에 겨우내 고개만 돌렸다. 차마 몸까지 돌리면- “오야...
마일즈의 말에 나는 잠시 놀라 굳어졌다. 그러나 곧 정신을 추스르며 의자에서 일어서서 찰리에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찰리.” “잭.” 찰리는 인사를 답해주기 위해 내 팔을 가볍게 두드려줬다. 우리가 인사하고 있는 사이 패트릭이 다른 테이블에서 의자를 가져왔다. 찰리가 우리 테이블 앞에 놓인 의자에 앉자 나도 다시 의자에 앉았다. 앉아 있는 우리들과 찰리...
오늘 아침 학교로 등교하는 나의 머리속을 헤집은건 두가지였다. 첫번째. 이의웅이 한 짓이 사실인가. 그리고 두번째. 안형섭은 어디로 갔나. 혼자라는건 참 슬픈일이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하잖아. 날 감싸돌았던 첫번째 소문은 금방 사그라들었어. 한창 입시분위기에 휩쓸린것도 없지않았겠지만 그보다는 그 이후로 내가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고양이의 보은 上 야옹, 작은 소리였지만 오이카와의 귓가에는 똑똑히 들렸다. 그날은 드물게 오이카와 혼자 집으로 향하던 길이었기에 걸음을 옮기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화단에 몸을 반쯤 숨기고 있던 고양이는 오이카와와 눈이 마주치고 그가 다가오자 놀란 듯 반걸음 물러섰다. 그가 뒤를 돌 줄 몰랐던 모양이었다. 늘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으니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
그냥 그럴 것 같은 날이었다. 오전에는 비가 조금 왔고, 여주는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일 교시 강의를 날려야만 했다. 느즈막히 일어나 학교에 도착했을 때는 점심 즈음이어서, 대충 얼굴만 아는 후배들에게 잡혀가 선배라는 명목으로 밥을 사 줘야 했다. 그녀는 새로 생긴 파스타 집에서 이름도 모르는 생채소를 우물거렸다. 선배, 복학해도 여전하네요. 이름이 희주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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