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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덥다못해 살인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매미울음 소리가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매미 울음 소리만큼 시끄러운 교실안의 학생들은 방학을 기다리고 있었다. 더위에도 지칠 줄 모르는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수다가 교실을 채워갔다. 그들 사이에 웅크리며 누워있는 긴토키의 귓가에 낡은 선풍기가 탈탈거리며 돌아가는 소리만 들렸다. 더위를 먹은 탓인지 축 늘어진 몸으로 책...
* 추가 통판 계속 진행합니다~~ 아래 공지 확인 후 예약해주세요!! 김신 X 왕여 마지막 태양 흑표범 수인 김신 X 평범한 인간 왕여 두 사람이 가상의 섬에서 정략혼인 맺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알오버스 판타지 / R19 엠프렉 + 수위 포함 (알파-알파 구도에서 알파-오메가 구도로 변화) A5 / 무선제본 / 날개有 / 무광코팅 표지 전체 홀로그램박이...
미도리야 이즈쿠(14). 바쿠고 카츠키의 소꿉친구. 그리고 반에서 1번, 2번을 도맡아 하는 조그만 여자아이. 키가 얼마나 작았냐면, 다른 반 1번, 2번들을 모아 줄을 세워도 앞자리를 차지했다. 또래보다 키가 큰 바쿠고 옆에 있으면, 아이들은 고목나무의 매미라며 놀려댔다. 물론 바쿠고가 이를 드러내면 냉큼 입을 다물었지만. 둘은 성별도, 성격도, 행동도 ...
라이너스의 담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外 승윤은 오랜만에 퇴근이 빨라 기분이 좋았다. 노래까지 좀 흥얼거리며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휴대폰을 확인했다. 오늘따라 유난히 연락이 드문드문 이어지는 진우에게 막 전화를 걸려는데 낯선 번호가 휴대폰 액정에 떴다. 경찰서라는 소리에 지검에 돌아가야 하나 싶어 짜증이 나려는 순간, 김진우 씨가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
. 꿈을 꿨다. 네가 사라지는 꿈을.차가운 겨울날 꿈 속, 내 눈에 비친 너의 마지막은 술잔을 기울여가며 홍조를 띄운 모습이었다. 알다가도 모를 말덩어리들을 툭툭 내뱉으며 너는 웃는둥 슬퍼하는둥 검붉은 눈동자로 나를 가만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나와 눈이 마주칠 때면 너는 싱긋하고 웃어보였다. 초점이 없는 눈 속이라도 내 모습이 오롯이 담겨있어서 좋았다. 겉...
* 창준시목 + 석우리환 노근본 크오 주의 그해 여름 돌아오는 내내 그 이야기뿐이었다. 모처럼 잘 맞는 와인 전문점을 찾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다가, 그래도 같이 즐기고 마셨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아쉬워만 하는 거. 대리 기사님 불렀으면 되는데. 아파트 단지 들어서면서 마지막까지, 리환은 그렇게 중얼댔다. 병원 식구들까지 함께했던 오늘의 성대한 만찬에서 오...
※공포요소, 불쾌 주의※
화차 (火車) 02 내 마음을 멈출 수 없어. 너도 그래? written by. Pike 02. 익숙해져 방심한 사이, 너는. # Jan 13, 2017 어제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게 영 신경이 쓰인다. 괜찮다는 내게 민현은, 비 온 뒤라 내일은 더 추울 거야, 라며 부득불 자신의 머플러를 둘러주었다. 연한 체크무늬의 그레이톤 머플러. 왠지 나라면 블랙을...
해가 중천에 떠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밝았다. 눈부신 빛에 지훈이 천천히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몽롱한 시야가 불편해 천천히 눈을 감았다 뜨며 정신을 차리려 애썼다. 처음 보는 천장, 처음 보는 전등, 처음 보는 침대, 익숙한 머리통. 뭐? 익숙한 머리통?
*Thanatos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여전히 날조설정이 있습니다 "이제 그만둬" "무엇을 말입니까?" "죽어가는 사람 데려다 목숨'만' 붙여놓는 짓 말이네" 지글러는 걸음을 멈추고 매섭게 레예스를 돌아보았다. 지글러의 날카로운 시선에도 레예스는 놀라는 기색 하나 없었다. 당연했다. 앞으로 시작될 토론은 겐지를 이곳으로 처음 데려온 날과 비슷하게 흘러갈...
박살 난 정적은 소음을 몰고 왔다. 깨진 창문을 비집고 들어온 빗물이 촉촉이 젖어가는 바닥에 쉼 없이 때려 박혔다. 눅눅한 책 냄새가 가실 일 없던 서재는 그렇게 외부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먹혔다. 이곳의 주인이 유독 좋아하던 카펫엔 원인 모를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 다음 순간, 세상이 번쩍 빛났다. 빛은 찰나였으나 암전 상태의 서재를 발가벗기기엔 충분했다...
[리퀘박스/고우신] 사탕키스 매일 비가 내렸다. 현장을 뛰어다니는 신노스케는 바짓단이 젖는 것에 신경을 쓸 정신이 없을 수준으로 바쁜 상태였다. 이미 흠뻑 젖어 구두 안의 양말까지 젖어버렸다. 그래도 찝찝하진 않다. 너무 젖어버려 익숙해진 탓일까, 신노스케는 우산을 들고 한참 동안 눈앞의 건물을 주시했다. 범인이 도주한 건물은 이미 여럿의 경찰이 둘러싸고 ...
20.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사람이 무슨 일을 겪든 세상은 달라지지 않고 그대로 이어진다. 드레이코는 그 진리가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가 없었다. 그의 생각은 왜 자신이 눈을 떴는 지부터 왜 해리와 키스를 했는지로 도약했다가 이윽고 왜 태어났는지까지의, 탄생에 대한 철학적 문제로 이어져나갔다.... 그나마 휴일이라 수업을 듣지않아도 된다는 점이 다행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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