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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일곱 번째 연애가 실패했다. 수능으로 따지면 7수였다. 이 날 술자리는 전적으로 전정국을 애도하기 위한 자리였다. 반은 농담으로, 반은 위로 차원에서 술잔에 술을 칵 들이붓던 새끼가 큰 소리로 외쳤다. 니 얼굴은 그래 반반해서 와 이상한 여자한테만 꽂히는데? 전정국은 그 말 듣고 스트레이트로 목구멍에 양주 꽂았다. 그러게. 나 왜 이러냐? 운이 없어도 지지...
"왜 그러세요?" "근래에 야근이 잦았어서.. 조금 피곤해서요" 지나간 예지의 기척을 느끼자마자 억지로 웃던 얼굴을 풀었다. 상대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만, 표정을 관리하기 위한 정신이 더 이상은 없었다. "그럼 그냥 들어갈까요?" 네. 라고 즉답할 뻔했다. 토라진 듯한 상대의 어투에서 더 같이 있고 싶다는, 말로 꺼내지 않은 의미가 느껴졌다. 아니, 그냥 ...
탱- 하고 울리는 철제 소리에 몽롱했던 의식이 깨었다. 더듬더듬 손을 올려 눈가에 가져갔지만 어쩐지 있어야할 것이 잡히지 않았다. 그리고 쏴아아 하고 물이 쏟아지는 소리에 미유키는 그제야 간밤에 사와무라가 제 집에서 자고갔다는 것을 기억해 냈다. 흐아암- 늘어지게 하품을 하며 베개에 얼굴을 두어번 문지른 미유키는 팔을 내려 침대밑을 더듬거렸다. 분명 이쯤에...
바네사 알드 룬의 사망 소식이 전보를 통해 알려졌다. 마지막까지 저항하다 그 작은 체구가 피로 물들어 전사했다고 적혀 있었다. 조슈아는 그 전보를 한참 동안 내려다보았다. 검은 잉크가 번진 질 나쁜 종이의 탁한 색감이 거슬렸다. 그는 짜증이 나고 있었다. 그 감정의 출처를 알 길이 없기에 더욱 그런 기분 나쁜 감정이 올라오고 있었다. 바네사 테레즈 알드 룬...
우리는 그저 그렇게 탄생을 망각하며 최후를 망각하며
지지직ㅡㅡㅡ. ?!$#^*&(~~#@#$★○◆ TV 화면 속에는 날카로운 소음과 뒤틀린 영상이 나온다. 지지직ㅡㅡ 《아ㅡ지직, 현, ...지지직, 지지지지직》 아ㅡㅡㅡㅡㅡㅡㅡㅡ 무엇인지 모르겠다. 보이질 않는다. 들리지 않는다. 온통 소음뿐. 온통 뒤틀림뿐. 성현제에게 있어서 이 모든 것이 불쾌했다. 뜻 모를 것에 대한 호기심조차 생기지 않았다. 그...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1 “치안대가 되고 싶다고 했었나.” 말을 타고 달리는 와중에도 우시지마의 무뚝뚝한 목소리는 세찬 바람 소리 사이에서도 선명하게 들려왔다. 츠키시마는 간신히 그 옆을 쫓아가며 그의 얼굴을 보았다. 겨우 말을 잡고 달리는 츠키시마와 달리 굉장한 빠르기로 달리는 와중에도 우시지마의 자세나 목소리는 흐트러짐 하나 없었다. 곧 전방에 피 묻은 칼을 쥐고 말을 모...
너그럽게 봐주세요....(._.
-오타주의 -타임머신 주의 히나타는 어렸을때 부터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걸 좋아했다. 어느때와 똑같이 길을 돌아다니던 히나타가 길거리 공연을 하고있는 비보이팀을 보게된거임 팀원들은 어떤 쪼꼬만 아이가 자신들을 보면서 눈을 반짝이고 있으니 호기심에 다가가 물었다. "꼬마야 비보이 좋아해?" "비보이?" "이렇게 춤추는걸 비보이라 하는거야" "오옷...!...
같은 옥졸인 모브가 키리시마를 제외한 옥졸들에게 (타가미, 히라하라, 타니자키, 키노시타, 사에키) 그냥 키리시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는 간단한? 내용 (저 5명 말고 안나옵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공식적인 내용이 아니라 2차 창작입니다.) (아 그리고 첫글이기도 하고 포스타입을 이용해서 정식으로 글을 써본건 완전 처음이라서 어색한 부분이 있을...
ㅡ캐붕, 날조, 급전개 주의 ㅡ사람에 따라 트리거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드레이코는 언젠가 들은 기억이 있다. 세상에는 몇 가지 종류의 인간이 공존한다고, 그들 중 일부는 부와 명예, 혹은 세상 그 자체에 진부함을 느껴 남들의 눈을 피해 몰래 모의를 한다고, 늦은 밤 벽난로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세상을 논하고 반기를 든다고. 그들은 결코 무해하...
비가 심하게 오는 새벽이었다. 시안은 우산을 챙길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무작정 집을 뛰쳐나왔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목적지만은 뚜렷했다. 마치 온몸의 모든 감각이 가야할 곳을 알려주고 있는 것만 같았다. 시안은 빠른 속도로 계단을 내려와 자신의 차에 탔다. 고작 그 짧은 거리를 달려오는 사이에도 온몸이 축축하게 젖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늘 세팅되어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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