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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은 무섭다. 내가 여기 오고 나서 삼촌이 늘 하던 말이었다. 내 부모님은 맞벌이를 해서 아침은 늘 분주하고 바쁘기만 한 시간이었다. 일어나면 식탁 위에 메모와 국이 놓여 있다. 부모님도 나도 식사량이 원체 적다보니 밥을 많이 지을 필요도 없어 작은 밥솥은 2인분. 일어나자마자 밥을 안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밥솥에서 전자알람과 함께 김이 뿜...
혼테일은 양호실에 자고 있는 아이가 있단 말에 신경을 쓴 건지 속닥이는 소리로 내게 불평불만을 털어놓곤 사라졌다. 경비실에 들러 커피를 좀 나눠주겠다든가 했다. 좀 성격이 모가 나긴 하지만 서류 하나는 깔끔하게 하는 사람이다. 아니면 저 자리에 앉을 수 없을 테니까. 원래 서류를 잘 쓰는드고 머리 약은 사람이 승진이 빠른 법이다. 혼테일의 나이가 나와 동갑...
창 밖 너머 모여있던 아이들이 흩어지는 것을 보며 이제 수업이 시작하겠구나 싶어 시선을 거두었다. 내내 미뤄두었던 서류를 처리하기로 했다. 약의 재고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신청하는 서류를 쓰고, 학교의 일정표를 확인했다. 초, 중, 고등학교를 통틀어 학급이 12개, 양호실이 단 하나뿐이다보니 달력은 빼곡했다. 요즘 감기가 유행하는터라 보건소에서 개인위...
은월은 이쪽을 돌아보는 친구들을 보다 검지를 살짝 입술에 가져가 쉿-하고 신호를 보냈다. 에반과 미르도 그 신호를 보자마자 얌전히 제 소리들을 죽였다. 외국에서 살다온 은월은 ‘-’라는 이름이 있었지만 정작 장본인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불리는 이름이라며 은월이라 불러달라 했던, 독특한 아이였다. 먼저 다가간 건 프리드였지만. 존재감이 워낙 옅긴 했지만 지금은...
메르세데스와 애정행각을 벌이는 데몬을 보다 플라토닉러브니까 괜찮겠지 싶어 넘기기로 했다.어 순정커플일세, 순정커플. 메르세데스네 유모할머니 아스틸라씨의 통탄이 귓가에 어른거리는 것 같았다. 도시에서 달려드는 놈팽이들을 떼어놨더니 여기서도 그러나가 정답이겠지. 이곳에 오기 전에 봤던 아스틸라씨의 피눈물나는 메르세데스 수호기를 떠올리자면 여기서도 그러지 않으리...
아침부터 치즈케이크 남은 걸 찾는 미르에게 꿀밤부터 먹이고 차에 태웠다. 에반과 미르가 친해지면서부터는 출근길에 미르가 동행할 때만큼은 에반의 집에 들렀다. "형! 매일 있는 호사가 아니라니까! 아프리엔 아저씨!" 활기차게 손을 흔드는 에반 옆에서 아직 잠옷도 갈아입지 않고 발간 얼굴로 서 있는 프리드가 보였다. "프리드, 아침 공기가 시원해서 좋지만 열 ...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1.사고뭉치인 미르가 제 친구라며 데려온 아이를 봤을 때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 다시 태어난 이는 많았다. 악연이든 좋은 연이든 그것이 지금의 연으로 이어진다는 건가. 내가 미르와 다시 부모자식의 연을 맺은 것처럼. 얘기를 듣자하니 초등학교는 이웃마을의 학교에 배정되었었단다. 학교에서야 못 본 게 당연했지만 같은 마을인데다 술친구인 그리드의 아이란 건 의...
(10p 이후 유료입니다)
처음 계획했을때도 정신나간 썰이라 생각했지만 오소마츠상의 아저씨들 다용 & 데카판 & 마츠조 & 이야미 요렇게 전조없이 마왕이 된 줄 로만 알았던 육둥이들 때려 잡으러 가는거 보고싶다. 물논 판타지 AU입니다. 원본은 모처의 익명계에서 푼 물건입니다만 문제가 생긴지 꽤 지났는데도 불구 아무리 접선을 시도하려해도 관리자놈이 메일을 읽을기...
고고한 오닉스 드래곤의 왕은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고요한 어느 리프레 숲에서, 그 거절은 다른 종족을 가엾게 여긴 것도 그를 업신 여긴 것도 아니었다. 그와 그의 종족은 전쟁의 판을 키우는 것을 원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여지껏 그래왔듯. '그' 는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니었다. 뼈만 도드라지는 검은 손과 붉은 안광이 해괴하였다. 살기 위해 호흡하고 영양을 ...
컴퓨터 사실 저번 일기는 모바일로 이것저것 두드린 거였고... 이건 노트북으로 두드리는 일기인데, 예전에는 어떻게 그런 식으로 키보드를 두드리며 긴 소설을 쓰고 긴 글을 썼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트위터는 너무 쉽고 반응이 빠르다. 문장이 잘 쪼개지는 버릇이라도 생기면 좋겠지만 오히려 더 길어지는 것 같다. 블로그 할 때가 더 좋았다. 내 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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