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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여름의 발화점이 뜨겁게 타들어 가기 시작했다. 숨통을 끊어 놓을 듯 내리쬐는 태양에 답하듯 매미가 쉴 새 없이 울어댔다. 며칠 새 기승을 부리던 봄은 언제 있기라도 했냐는 듯 자취를 감춘 지 오래였다. 아, 존나 더워. 툇마루 위에 늘어져 있던 지현이 나지막이 읊조렸다. 시체처럼 누워 있던 지현은 제 몸을 가만히 놔두지 못하고 뒤척거렸다. 지현은 더위를 지...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나는 오늘도, 죄책감을 느낀다. 바로, 1년 전 그 일 때문에 [1년 전] "아 진짜 좀, 헤어지자고. 못 알아들어?" "진우야 나 진짜 너 없이 안돼" "나 너무 힘들어. 날 믿어주면 안돼? 제발.." "우리 같이 노력하면 되잖아 진우야. 우리 분명 어제까지도 좋았잖아" "야 조민아." "너 상황 파악 안돼?" "너가 좋든 안좋든, 난 싫어" "그래 야,...
"방해하지 말라고!" -요시노 준페이- 엄마는 죽었다. 결국 죽어버렸다. 이젠 잃을게 없다. 콰직! "준페이,넌 너가 옳다고 믿고 싶은것 뿐이잖아!!" -이타도리 유지- 와장창! 이타도리 유지가 요시노 준페이를 창문 안으로 단진다 터벅- "넌 누구야?" '뭐지,이놈은...?사람인가...?' '아냐...,이 느낌은.' -이타도리 유지- "만나서 반가워." -...
오늘도 사람을 한명 죽였다. 오늘 죽인 사람은, 유명한 귀족 가문의 '레이첼' 이라는 막내딸 이다. 죽이기 전 마지막 말을 들었을 때도 난 그저 내 수행을 마쳤을 뿐이다. 솔직히 난 죽이는것도, 수행을 하는것도, 훈련을 하는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레이첼을 죽일때도 난 다른 살인자 들 처럼 희열이나 짜릿함을 느낀적이 없다. 대부분 소설에 나오는 악독한...
"저기요 잠시만요, 이거 흘리셨어요." 3월 토요일 비 오는 어느 오후,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집 앞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태형은 자신이 떨어뜨린 지갑을 건네받았다. 낮은 목소리로 지갑을 건네는 남성에게 우산과 우산 사이에 내리는 비를 손에 맞으며 지갑을 받은 태형은 민증을 확인했다. 평소 자주 물건을 흘리고 잃어버리는 태형은 자신의 지갑임을 확인하곤 검은 ...
/ 그 여자의 서른. 여름. 뜸하게 오던 전화가 완전히 오지 않게 되자 이제 우리는 완전히 '끝'을 맞이했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10번째 상담을 받고 있었다. 나도 점점 무던해지고 있는 게 분명하다. 잠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내가 느끼기에도 감정이 잠잠해지는 게 느껴지니까. 다만 가끔씩 사무치게 외로웠다. 예전에는 이런 걸 전혀 몰랐었는데, 그...
24. 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저녁이 되어 있었다. 밖을 나갔다 왔으니 손부터 씻으려 화장실을 가는데 백현씨는 씻기 싫은지 소파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백현씨, 이제 밥 먹어야 하는데 손 씻으셔야죠.” 말을 하고 손을 닦는데 화장실 쪽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못 알아들었나. 너무나 조용한 거실에 아까 들었던 백현씨의 나이가 생각났다. 어디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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