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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다. 검은 머리칼을 가진 한 소년이 고르지 않은 산길을 무작정 뛰어올라가고 있었다. 알지도 못하는 험한 산길을 올라가는 이유는 소년과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서 뒤쫓아오는 한 소년이었다. 어딜 가나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붉은색으로 물든 머리가 땀에 젖어가는 것도 모른 채, 쇼우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리츠를 뒤쫓아 뛰어갔다. 이곳의 아이란...
서늘했던 그 날의 공기를 기억한다. 네가 나의 목에 네 검을 겨누었을 때, 나는 무슨 표정을 지었나. 미소를 지을 뻔 했었던가. 네 구원이 달갑지 않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나는 늘 네 구원을 기다리고, 마침내 다가온 구원에 나도 나의 구원을 하였을 뿐이다. 네 허벅지부터 쏟아지는 핏물이 나의 구원을 증명했다. 깊게 베였던 허리에서 울컥이며 게워내는 피가 ...
레트로봇 배포전 '어린이 보호구역'에 나왔던 소영&소라 회지 [우리 친해요!]를 포스타입을 통해 판매합니다.책 제작비 등을 제한 금액이므로 직판 가격보다 조금 저렴합니다. 본 회지는 현재 재고가 없는 상태로, 추후 오프라인 판매 계획이 없습니다. 타이틀 페이지와 후기 페이지를 제외하고 36p입니다. 아래는 샘플로 순서 관계없는 랜덤 페이지이며, 결제...
W. 남찜꽁 파아-라다이쓰 모텔에서는 창문을 열면 기차 소리가 들렸다. 어디서부터 시작된 소리인지 알 수도 없이 아득하게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너는 그 소리를 들으며 방음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모텔 방이 낭만 있다고 말했다. 저 멀리서 누군가가 우리에게 두구두구, 두구두구, 하고 다가오는 것 같다고. 꼭 그 소리가 심장이 뛰는 소리 같다고. 그럴 때면...
5. “이게 ‘기차’ 야.” “기차?” 아이의, 그러니까 백현의 손이 그림을 짚었다. 경수는 응, 이라는 대답과 이어서 하마, 라고 말을 이어갔다. 백현은 경수를 따라 다시 발음했다. 기차부터 하마, 그 외의 커다랗게 나열된 단어들과 그림, 그걸 읽으며 설명하는 경수의 낮은 목소리, 경수를 따라하는 백현까지 오늘도 집에서는 나름 기묘한 풍경이 이어지고 있었...
※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171014 #1 맞춤법 나를 사랑으로 이끄는 것 171201 #2 작문 우리는 서로의 숨을 모두 마셨다 세상에 남은 마지막 숨이었다. 180119 #3 투명한 홍채와 조우遭遇한 은둔과 버림의 지식체계 증발해 버린 타인 180521 #4 언니, 소중한 것들은 너무 쉽게 닳더라 맞춤법 필수 문제, 가산점 문제 [진정으로 사랑하는, 혹은 사랑했던 것들에게 쓰는...
11. @#$랄라%$#@ 지수가 새로 매입한 부지는 우주선을 수납할 수 있는 창고가 있어서 좋았다. 애초에 홍지수가 윤정한을 픽업할 수 있었던 이유도 돈이니까. 설마 낭만적인 사랑이라거나 예쁜 얼굴 같은 것에 현혹되어 ‘그’ 윤정한이 인생을 저당 잡혔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뚝딱 천장이 갈라지고 그 속에서 내가 만든 우주선을 꺼낼 수 있다니! 이건 이과...
얼핏 보기에는 예전과 다를 게 없어보이는 만남이 계속 되었다.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해묵은 오해따위는 머나먼 과거의 일로 묻어버리고 성공적으로 그리운 사람들과 재회하여 만남을 이어간다고 여길 수도 있을만한 모습이었다. 물론 만남을 거듭하면서 처음의 어색한 분위기는 조금씩 옅어져서, 당사자들조차 그런 게 아닐까 착각할 정도였다. “아, 오늘 엠카운...
안녕하세요, < 꽃피울 > 운영진입니다. 우선 13주간 러닝해주신 오너님들께 정식으로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좋은 오너님들과, 또 좋은 캐릭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새로이 글을 작성하게 된 것은 늦게나마 [1] Ch. 6 진행과 관련하여 오너님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2] 엔딩 이후의 교류에 대...
"이탈리아죠? 베네치아가. 그러네. 이탈리아라....." 은영은 곰곰이 생각하며 커피잔을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만지고 있는 호석의 눈치를 보았다. 입술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것 같았다. "언제 가요?" "아직 정한 건 아니에요. 일단 호석 씨한테도 말하고....." "가게 되면 언제인데요?" "날짜는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잡을 것 같아요. 지금도 사실 늦은...
엷은 꽃잎으로 만났다가 네가 내 살 속에 내가 네 꽃잎 속에 서로 붉게 몸을 섞었다는 이유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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