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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 열두 개로 갈린 조각난 골목길 어딜 가면 너를 다시 만날까* 터무니없이 복잡한 지도가 책상 위에 올려져 있었다. 이건 너를 위한 지도라고, 그렇게 나는 말한다. 「하나뿐인 길을 걸어가며 끊임없이 길을 잃는 너는, 혹은 너 같은 사람들은 내가 그린 지도를 봐야만 해.」 한 발자국 내딛지 못하는 그들이 보기에 너는 굉장히 대단한 ...
새파란 우울은 나를 조금씩 집어삼켰다. 두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며, 흐릿한 시야로 무채색으로 그려지는 사물들을 바라보았다. 우울하리만치 단조로운 회색 벽에는 우울한 회색 액자에 우울한 회색 그림이 걸려 있었고, 우울한 회색 바닥에 깔린 우울한 회색 카펫 위에는 확실히 우울해 보이는 회색 고양이한 마리가 잠들어 있었다. 우울한 회색 테이블과 우울한...
오늘도 결국 하는 수 없이 눈을 감았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을 수 없었다. 나는 양손으로 더듬어 가며 앞을 살폈다. 물론 주변에는 여전히 아무것도 없었다. 몇 번이고 고꾸라지면서, 걷기 힘든 그 길을 걸었다. 공기는 덥지도, 춥지도 않았다. 굳이 표현하자면 달짝지근한 냄새가 났다. 엄밀히 말해서는 냄새라고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몸의 모든 감각은 마비되었...
눈물의 바다에서 건져낸 소금 한 줌, 보름달 아래에서 만든 별사탕 대여섯 개, 깨끗하고 순수한 은방울 꽃의 꿀 세 스푼, 쌉쌀하면서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초콜릿 여덟 조각, 하늘에서 떼어 온 구름 맛 솜사탕 양 손 가득, 봄에 가장 먼저 핀 벚꽃잎 스물두 장, 첫눈 오는 날 모은 설렘의 결정 양껏, 그리고 너의 마음 반 쪽. 이 것들을 모두 커다란 솥에 넣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하여 항상 멋진 꿈을 꾸기 위해 노력했다 하늘을 보며 떠오른 것을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 단지 그때에 어딘가에서 불어오던 바람은 찬 밤공기가 아닌 한낮의 열기였다 어둠 속에 잠겨 생각했던 것은 오직 그림자뿐이었고 이제는 더 이상 너의 목소리를 기억할 수 없다 생각했을 때 귓가를 간질이던 그 소리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달빛이 들어오...
오늘은 떡볶이를 먹으니 기분이 좋아져서 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하루에 한 번씩, 한 줄이어도 좋으니 일기를 써보기로 한 것이다. 무엇이든 상관 없다. 오므라이스 조리법도 괜찮다. 그저 내 감정을 포개어 놓다가 괜찮아지거나 안 괜찮을 때 열어보는 거다. 말했듯 글은 가장 획기적인 나와 나의 통신수단이자 인류 최초 그리고 최고의 타임머신이 아니던가. 그래서 나...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두 쪽 모두 관계를 천천히 정리하려고 하는 듯 하다. 정신이 번쩍 드면서 무모한 생각도 든다. 인간관계라는 것은 한없이 어렵다. 막상 보니 가슴이 덜컹거리면서도 안도감이 든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공허해서 눈물이 나게 된다. 질풍노도의 무언가로 남겨두기에는 난 길게 이어가고 싶으면서도, 내 마음이 한없이 불안정해 계속 놔둔다면 언제나 지금과 같이 흘...
아다치가 요즘 친해진 동생 생겼다고 해서 쿠로사와랑 롯카쿠가 엄청 질투했으면 좋겠다(서로 다른 이유로) 같이 밥 먹거나 쉬고 있으면 맨날 그 동생 얘기만 하고 얼굴 보여달라고 해도 같이 찍은 사진도 없고 어디에도 얼굴 안 올려놨다고만 하니까 울 천연닷치 속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하는 쿨솨 롯카쿠는 더 아다치한테 붙어서 자기보다 친해졌냐고 저보다 더 소중한 ...
1. 지지 시스터즈 2. 등산의 목적 3. 살 못 빼는 이유 4. 극혐딱지 창시자이자 도깨비어 마스터 임사랑(19세) *특이사항:김선우가 짝사랑중 5. 주발라야 아니고 빈센주 6. 쿠팡담당 최찬희 7. 발가락지의 행방 8. 이승철의 농구공 '소지섭 - 콜라병 BABY(Prod. DJ JUICE) (Feat. SOUL DIVE)' 들어보세요 ♪ 9. 구질구질...
* 영화 좀비랜드 &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 오랜만의 중 정도? 중간에 BGM 꼭 들으세여! “너넨 에버랜드도 갔다 왔다며!” 재환이는 억울하단 표정을 지어보였고, “그랬지.” 경수는 일말의 틈이 없는 표정과 목소리였다. “에버랜드! 펀펀비치! 뭐가 달라!” “뭐가 다르냐고?” 그런 경수에게 재환이가 다시 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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