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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잠시 뒤, 그는 다시 검은 고양이에게 물려, 새 둥지 같은 침대로 옮겨졌다. 내려지기 무섭게, 꼬리를 물리고도 정신 못 차린 노란 형제가 그에게 달려들었다. “냐!” “먁-!” 그는 열심히 반항했다. 애석하게도 저항의 뜻이 전해지지 않았는지, 노란 형제는 더욱 치댔다. 결국 그는 저항조차 포기하고 완전히 늘어져 버렸다. 그래, 어디 마음껏 치대보시죠....
『나와 슈레야의 색을 타고난 아이가 없는 건 아쉽지만….』 고양이 마을에 새로운 울음소리가 들리게 된 지도, 벌써 두 주째. 심지어 그 새로운 울음소리란, 다름 아닌 슈레야와 아로의 아이들이 내는 울음소리. 더 정확히 말하면, 마을의 자랑거리인 두 고양이의 아이들. 손꼽히는 외관만큼이나 실력이 있고, 각자 매력 있는 고양이들이다 보니, 둘이 사귀게 되...
기상나팔소리가 울려 잠에서 깼다. 사실 기상나팔소리 보다 조금 더 빠르게 깨어 있긴 했지만 소리와 함께 여기저기서 뒤척이며 일어나는 소리에 같이 일어났다. 오늘 퇴소를 위해서 여기저기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거나 조금은 무모했다는 긴장감 때문에 일찍 눈이 떠진 것은 절대 아니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촌스러운 빨간 모자를 쓴 조교의 기상하라는 큰 목소리와 제대로 ...
[치약좀 부탁합니다] 달랑 칫솔만 들고 온 모양새이다. 아무 말 없이 세면백을 열어 치약을 주고 다시 받았다.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칫솔에 치약을 묻힌 두꺼비 주먹은 가장적은 세면대줄 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보인다. 뒤통수를 한대 세게 갈겨 주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느껴졌다.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다음에 치약을 저 녀석에 눈동자에다 몽...
생각보다 빡빡이들이 빠르게 달리는 게 놀라웠다. 선두에 가기 위해서 뒤에서부터 이리저리 피해 다니며 속도를 높이는 빡빡이들 과 애초에 빨리 뛸 생각조차 없는 나약한 빡빡이들 사이에 거리가 서서히 넓어지기 시작하면서 나는 중간 그룹쯤에 속해 달렸다. 달리는 내내 풀 향이 콧속에 들어왔다. 전혀 손질이 되지 않은 채로 난잡하게 서로 얽혀있는 풀과 흔들리는 나무...
조용하지만 분주한 아침이다. 들어온 지 며칠 지난 탓에 자연스럽게 각자의 침구류를 개는 모습을 바라보니 이곳에 아무렇지 않게 적응하는 여기 있는 모든 빡빡이들이 역겨워지는 아침이었다. 정확히는 어디에도 쓸데없는 칼각들 이 의문과 의심을 지나 곳곳에서 적응하기 시작하는 모습들이 역겨웠다. 물론 이곳에서 받는 교육이나 군대라는 환경이 마음을 쉽게 꺾이게 하는 ...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이곳에 들어온 지 3일째되는 날이다. 여러 가지 교육을 바쁘게 들으며 첫날과 둘째 날이 지나갔다. 딱딱한 모포에서 잠을 자는 것도 숟가락만 사용해서 밥을 먹는 것도 담배가 피고 싶어서 계속 입술을 핥는 것도 많이 익숙해졌지만 폭신폭신해 보이는 구름과 부드러운 생기를 주는 태양이 얄밉게 나를 놀리는 건 역시 짜증이 솟구친다.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날보다 ...
다시 눈을 떴을 땐 이미 분주해진 사람들과 웅성거리는 소리들이 맴돌았다. 무엇보다 뻐근해진 눈 때문에 눈을 계속 깜박이면서 급하게 짐을 챙기고 나왔다. 기차 계단을 밟고 내리니 쨍쨍한 햇빛이 반겨줬다. 매일 마주치는 태양이지만 낯선 곳에서 보니 왠지 기분 나쁘게 보였다. 입이 심심해서 흐리멍텅한 정신으로 주머니를 뒤져봤지만 담배는 손에 잡히질 않는다. [어...
덜컹거리는 기차 안에 있다. 시트에 비스듬하게 걸터앉은 나는 금방이라도 척추가 틀어질 것 같은 자세를 고쳐앉는다. 이대로 더 있다간 오십도 되기 전에 허리가 굽을 것 같은 무서운 예감이 들어서다. 이번엔 시트 손잡이를 만졌던 손에서 낡은 쇠 냄새를 맡기로 했다. 남들이 이 모습을 본다면 분명 화장실을 기다리는 남자가 화장실 문을 부수기 전에 다급하게 나오느...
22년도 만우절 시점 ----------------------------------------------------- 그 무대 이후 네네는 무대공포증의 트라우마가 강해졌고 이제는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무대에 오르는 것 조치 두려워졌다. 이런 네네의 모습을 본 루이는 '네네의 트라우마를 더욱 강하게 만든 사람은 나인데...' 라는 죄책감 때문에 루이도 쇼를...
*자기만족로그입니다. 편히 이어주셔도 스루해주셔도 됩니다. 시간이 모자라 퇴고를 안한 탓에 어색한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밀레나는 문득 자신이 저택의 복도 한 가운데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창문에는 검은 물감을 칠해놓은 듯 어떠한 빛도 들어오지 않았다. 이따금 먼지만큼 작은 별들만이 반짝일 뿐이었다. 전체적으로 짙은 남색 빛을 띠고 있는 저택은 밤만...
멜랑꼴리 1. melancholy : (장기적이고 흔히 이유를 알 수 없는 ) 우울감 , 구슬픔 통상적으로 딱 이렇다할 이유없이 괜시리 기분이 울적하고 뭔가 애매한 기분이나 느낌이 들 때 '멜랑꼴리하다'라고 표현 나는 가족과 생활 패턴이 다르다. 지금은 방학이라 평일엔 무직 백수로 있지만 약속이나 일이 있어 외출하면 늦은 시간에 귀가하곤 한다. 또, 주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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