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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차갑고 깊은 물 속으로 몸이 속절없이 가라앉는다. 버둥거릴 때마다 비단옷이 마치 커다란 손으로 변한 것처럼 자꾸만 아래로 아래로 숨을 끌어내렸다. 토끼는 아득해지는 정신에 저가 왜 여기에 있는지도 가늠하기 어려웠다. 뱀굴을 나와 산 아래로 무작정 걸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로 뱀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풀밭을 지나 산길을 따라 내려오는 내내. 아무리 뒤를 ...
얼마나 울었는지 기운이 다 빠져 까무룩 기절잠이 든 토끼. 뱀이 그런 토끼를 겨울이면 몸만 뉘여 놓던 곳에 얌전히 눕혔다. 그러곤 곰곰이 생각했다. 토끼는 시키는 건 뭐든 다 하겠다며 말했다. 뭘 시킬 줄을 알고. 그러면서 또 뱀을 보며 두려워하던 눈을 떠올렸다. 아마 마을 사는 이들도 다 저를 그렇게 여기고 있을지 몰라 새삼 입이 썼다. 처음에는 모두가 ...
카모 앞에서 정말 순진하고 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모르겠는 말 하고싶다 엄청 초롱초롱한 눈에 들뜬 목소리로 말하기 예를 들면 "카모상은 カモ와 발음이 같으니까! 오리와 대화할 수 있는건가요? 오리와 관련된 주술을 쓰는건가요? 정말 멋져요!!" 같은 말 하기 그러면 잠깐 멈칫했다가 사진같은 표정 지으면서 어이없어하는거지 입을 열었다가 닫는걸 반복하면서 '어디...
어리고 약한 아우였다. 눈물도 많았다. 한번 울면 눈가의 여린 살이 다 짓무르도록 울음을 멈추질 못했다. 딸꾹거리면서 숨이 차하는 걸 보면 토끼는 대신 제 아우 울린 놈들을 찾아 나서려고 했다. 그럼 아우는 옷깃을 꼭 부여잡고는 안돼 무서워 가지 마 하고 고개를 저었다. 토끼는 마을에서 제일 약한 종이었다. 그래도 든든한 형이고 싶었다. 매년 여름이면 뱀이...
하얗고 고운 천 사이로 바늘이 여러 번 오간다. 실이 벌어진 틈을 꼭꼭 메우는데 어째 시간 갈수록 눈앞이 침침해 그런지 결국 뾰족한 끝이 손가락을 찌른다. 행여나 얼룩이라도 질까 싶어 나이 든 손이 냉큼 피맺힌 곳을 입에 가져다 문다. 그걸 곁에서 보던 승준이 피가 난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정신 사나우니 그만하라며 찔린 손을 대충 웃옷에 감싸 꾹 쥐고는 얼...
아무래도 카모... 자기를 모에화한 인형이 팔리는 걸 알면 기겁하겠지 모에모에~한 푸치누이를 보고 '이게... 뭐지?'싶은 카모 @: 이것봐~ 카모군 이렇게나 귀여워졌어! "...어째서 이런걸 파는거지? 애초에 사는 사람이 있긴한가?" @: (푸치누이 구함글 보여줌) "왜... 왜 이렇게까지..." 꽤,, 부끄러워할지도? 모에모에하잖아 @: 펄럭거리는 소매...
※공포요소, 불쾌 주의※
카모 여름에 땀나는 거 보고싶다 적혈조술로 체온 낮추고 다닐 것 같긴한데... 일단 사람이잖아? 땀은 날 거 아냐? 훈련으로 흐트러진 머리카락은 땀에 촉촉해져 뺨에 들러붙어있고, 이마에서 또로록 굴러내리는 땀 한 방울. 더워진 탓에 호흡도 살짝 가쁘겠지 최대한 차분하려해도 살짝 가빠진 티가 난다. 평소보다 숨 쉴 때 가슴이 더 크게 부풀어오르는게 보임 더운...
카모는 자신이 선택해서 가족이 된 사람에겐 다정해질것임 가족에 대한 결핍+자신이 선택했다는 책임감+결정을 내리기까지 쌓아온 신뢰와 좋은감정들 나는... 카모가 부인에게 정말 다정하게 대해줄거란 캐해를 밀고있다 밥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고 굿모닝 굿나잇 인사 꼭 해주고 봄 되면 바쁜 일들 잠시 미뤄두고 벚꽃놀이 가고 꽃 한 송이 꺾어서 부인 귀에 꽂아주고 ...
카모랑 라인할때 꼭 필요한것 = 맞춤법 검사기 오타도 못 냄. 오타 낼 때마다 바로 지적함. 가끔 귀찮아서 "~했어"를 "~햇서/~해써" 이렇게 쓰면 정색하면서 기본적인 맞춤법도 못 지키는거냐 함. 너무 따지는거 아니냐, 피곤하게 군다 이런 말하면 "맞춤법은 상식과 성실의 문제야. 기본도 지키지 않겠다는 건가?"하고 받아침 근데 맞춤법으로 화내진 않고 건조...
드림주에게 단골 카페가 생겼는데 거기 항상 같은 자리 같은 시간에 앉아있는 존잘남이 있는거임 음료는 매번 바뀌는데 항상 커피류 스무디나 주스 시킨건 본 적이 없음 '잘생겼다...' 생각하지만 딱히 작업걸거나 하진 않는 드림주 그냥 카페 가서 존잘남 슬쩍 보고 자기 할 일함 근데 어느 날 너무 피곤했던 드림주는 음료 픽업해서 자리로 돌아가다가 그만 테이블에 ...
극락정토 일러스트를 보면, 각자 옷깃 여매진 상태가 태극즈 좌임, 녹안즈 우임 잭은 일러가 반전된상태라 해도 일단은 좌임으로 봄 류는 반전된 일러가 아님에도 좌임 보통 한국, 일본에서 우임=살아있는 사람의 복장, 좌임=수의 복장 으로 옷깃 방향이 되어있음. 여기서 일단 1차. 태극즈는 이미 죽었거나, 죽을 예정이다. 그리고 영상에서 보면 나비가 나옴. 나비...
카모 좀 있으면 사랑니 날텐데 그러면 親知らず(사랑니) 단어 유래설이랑 완전 똑같아지잖아... 어머니는 볼 수 없는 카모의 사랑니... 물론 어머니 살아계시긴한데 ...아니 어머니 살아계신게 확실하긴 함? 나 갑자기 불안해졌어 카모 어머니 진짜 건강하게 계신거 맞음? 가문에서 은폐한거 아냐? 막 어디 병원에 위독하게 계시는데 카모만 모르고있다거나 아니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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