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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새벽 03시 20분 약을 먹었다. 오전 11시 30분 깨어났다. 비몽사몽한 상태로. 며칠이 지났는데 몸 상태는 여전하다. 오늘 1차 목표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방문해서 다 읽거나, 읽다 보니 난관에 부딪혀(번역체라든가, 번역체라든가 하는 것) 읽지 못한 책들 팔기. 다이소에 가서 타포린백을 사서 돌아왔다. 팔아야 하는 책이 35권. 엄청 무거웠다. 책을 팔...
벤자민 리스는 밤놀이를 좋아한다. 게이들이 모이는 클럽이나 펍, 혹은 파티에 나가서 하룻밤 질펀하게 놀아날 상대를 유혹하거나, 혹은 유혹당하는 일. 마음에 담아둔 상대가 있어도 그런 일은 언제나 재미있다. 그가 친구 이상으로 봐주지 않는 벤자민 리스가 그들에겐 사랑스럽고 유쾌하며 산뜻한 하룻밤 연인이었으니 그들은 언제나 벤을 갈구했다. 그러면 벤은 그들에게...
미미한 타마소우 느낌 있음. [요츠바 타마키] 봄의 눈꽃 타마키는 거짓말이 싫었다. 지금껏 무수히 들은 거짓말들이 한 개의 도미노 조각이었다면 벌써 몇 박스 정도는 능히 채우고도 남았을 것이다. 바닥에 블록으로 커다란 그림을 만들어내는 게 불가능은 아닐 정도의 양. 미안, 진짜 내가 어떻게 됐나봐, 앞으론 진짜 술 안 마시마. 아이고, 미안하다니까. 정말 ...
특별한장난.총 15,380자. - "혹시라도 가까이 가지마. 위험한 놈이니까."위험한 존재라는 건 알고 있다. 자신이 사랑해마지 않는 뉴욕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그 일로 자신의 가장 위대한 영웅인 아이언맨 마져 죽을뻔 했으니. 그런데 모니터 속에 비춰지는 남자는 위험해보이기 보단 어딘가 처량해보였다. 커다란 키가 무색하게 비스듬히 벽에 기댄 자세인 그는 작게...
“응, 하아…” 제가 감싸안은 그의 허리에서 서서히 힘이 빠지는 것이 느껴졌다. 온 방안의 뜨거운 공기들에 저들의 입에서 나온 입김까지 후끈한 열기가 더해졌다. 제 아래에서 깨물었던 입술의 틈새로 가쁜 숨을 내쉬고 있는 그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았다. 뺨을 타고 흐른 투명한 물들은 땀인지 눈물인지 좀처럼 알 수는 없었으나, 곧 그가 손등으로 문질러내자 ...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형제의 집에는 다락방이 있었다. 최근에 지어진 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공간이었지만 지은 지 아주 오래 된 형제의 집에는 자그마한 다락방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다락방은 창고로 쓰였다. 하지만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부피가 큰 물건들은 넣지 못하고, 덮지 않는 두꺼운 겨울 이불 따위만 넣어둔 다락방은 텅 비어있는 것이나 마...
나는 너에게 ‘친구’이고 싶었다 너와 가장 친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서 네게 껌딱지처럼 붙어 있었다 네가 서운한 티를 자주 내주기를 바랐다 나는 너에게 ‘연인’이고 싶었다 내가 널 부르는 호칭은 그렇고 그렇다는 의미가 맞았다 누가 우릴 오해해서 우리의 관계가 좀 더 아슬아슬해지기를 바랐다 나는 너에게 ‘무엇’이고 싶다 이 자리도 저 자리도 내 자리가 아닌 ...
Pen drawing 210 * 297 mm
(BGM : 해를 품은 달 OST - 연우 내리다) [찬백]적월담(赤月談) 18. w. 도화 찬열의 말라붙은 입술 사이로 깊은 한숨이 새어나왔다. 천천히 터지는 답답한 숨이 하나의 걸음이 되어 앞을 뿌옇게 가렸으며, 그 뒤로 이어진 또 하나의 숨이 굳게 닫힌 문을 향해 타오를 듯 퍼져나갔다. 찬열은 꾹 닫혀있는 황후궁 침전 문 앞에서 차마 앞으로 발을 내딛...
꿈을 꾸지 않고 편안히 잘 자는 날은 지극히 드물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공포와 긴장이, 공기처럼 목을 죄이는 죄악감에 비례하는 우울함과 무력감이, 형체도 없는 괴물이 되어 나를 쫓아오는, 깨고 나면 파편조차 뇌리에 남지 못할 만큼 자잘한 그런 악몽들보다 그러나 내게 더 괴로웠던 건, 너의 눈을 마주 보아야하는 꿈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악몽(悪夢...
새벽같이 일어나 학교에 왔다. 이렇게까지 일찍 오는 사람은 아마 없겠지. 삐그덕대는 뒷문을 열고 빈 교실에 들어가 자리에 가방을 내려놓으며 나는 기지개를 켰다. 주인이 아직 오지 않은 옆자리의 책상을 괜시리 쓸어보았다. ‘나카지마군의 자리는 어디보자, 이노오군의 옆 자리가 되겠구나.’ 담임선생님의 음성 속에, 묵직하게 가슴으로 가라앉던 그 이름. 나는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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