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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BGM: Don't close your eyes - 이기광(feat. Kid Milli) 어두운 밤, 깔끔한 모텔의 한 방 안에 깔끔하지 못한 발걸음으로 입장한 우리는 현관문이 닫히자마자 입술을 맞물렸다. 술에 잔뜩 취해있는 상황도 아니고, 서로가 사랑하는 상황도 아니다. 입술 새로 금방 질척이는 소리가 분위기를 증폭시켰다. 입술이 떨어지지 않은 채 발걸음...
넌우리가지금하는게사랑이라고말할수있어?by 이프 *알파 오메가 세계관 대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조금씩 더 느껴지는 형질의 차이에 석민은 이상하게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자신이 못생긴 편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그렇게 키도 작지도 성격이 나쁘지도 않고 옆에 있는 내 동기 김민규랑 비교 했을 때 어느 하나 꿇릴 거 없는데 우리 사이로 파고드는 사람들에게 밀리는 취급을 ...
그리고, 길었던 연애의 시작by 후추 야. 그럴 거면 차라리 나랑 사귀던가. 애매모호하게 이게 뭐하는 짓인데. 내가 뭘 했는데? 한눈으로도 보이는 짜증을 억누르려는지 허옇게 뼈마디가 드러날 정도로 주먹 쥔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도 평소 같은 낮은 목소리에, 평소 같은 단단한 얼굴을 한 김민규는 저를 빤히 올려다보는 이석민이 그렇게 얄미워 보일 수가 없었다. ...
그렇기에 우리는by 익명 70이 넘은 할아버지는 항상 죽음은 숭고한 것이라며 말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걸음이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초석이라던 할아버지는 막걸리 냄새를 풍기며 껄껄 웃으셨다. 유독 손주인 민규를 아끼시던 할아버지는 그해 76살 생신을 맞이하지 못하시고 돌아가셨다. 장례는 조용히 치뤄졌다.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민규는 자신의 영정 사진...
- 뱅드림 전력 60분 제5회 주제 [노래]입니다 "아~리~사~!" "늦어! 카스미!" "에헤헤~" 늦은 아침, 카스미를 마지막으로 poppin' party 가 모두 모였다. "그나저나... 정말 와버렸네. 무도관." "두근두근하지 않아? 아리사?" "뭐... 나쁘지는 않지만..." "... 지금 엄청 두근거려." "나, 나도 오타에쨩...! 여기서 우리가...
1415-봄이 온 것 같애 1. 민현은 꽤 슬프게도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인 열여덟이다. 낭랑 십팔세. 수식어도 참 웃기다, 낭랑 십팔세. 민현은 정말 수식어에 맞는 ‘18’ 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 등교, 야자, 하교, 다시 학원, 독서실. 아주 바쁘다 바빠. 매일 민현의 가방에는 홍삼 두봉지가 들어있다. 하나는 야자 때, 하나는 독서실에서 먹는다. 고등학교...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승완아.. 이 애비를 봐서라도 나가주면 안되겠니..?" "..." "자식이라곤 너하고 오빠뿐이잖니.. 오빠는 오히려 J그룹 차녀하고 너가 제격이라고 하더구나." "아버지.. 정략결혼이라뇨.. 그런거 안 한다고 했잖아요." "내가 점점 나일 먹어서.. 불안하구나.. 애인이라도 좋으니 데려 와 달라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없잖니." "아빠.. 어렸을때 오빠 결혼...
"그럼 이만, 안ㄴ..." 작별인사를 위해 들어 올린 손을 그가 들어 올린 손 곁으로 가까이한다. 희고 고운 손 위로 잘 정돈된 테이핑이 손끝에 느껴진다. 모종의 충동으로 그의 손에 천천히 깍지를 낀다. 멈칫하던 그의 손가락이, 나보다도 더 느리게 아래로 내려온다. 그의 손등 위로 깃털 같은 가벼움만을 남긴 채 내 손은 후닥닥 깍지에서 빠져 나오고 만다.....
[원글] 꿈을 모으는 나비 : http://posty.pe/enjg52 [이 글을 쓰면서 들었던 노동요] - Butterflies - Red Velvet : https://www.youtube.com/watch?v=Ze7Zwr6xrIM - Mottai-Nightland (extended remix) - Kyary Pamyu Pamyu : https://ww...
며칠 전부터 악몽을 꾸기 시작했다. 아주 어릴 적의 일부터 차례대로, 영영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던 시간이 악몽의 모습으로 되풀이되었다.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살려주세요……. 헐떡이는 숨 사이로 흩어지던 본능에서 비롯된 애원, 그 처절함이 마치 현실인 일인양 나를 다시 그 시간 속으로 밀어넣었다. 일어나면 땀으로, 눈물로 젖어있는 베갯잇을 한참이나 노려...
※※※주의※※※ ※센티넬버스AU입니다. ※시리즈 물입니다. 전편들을 읽어주셔야 흐름을 이해하는데에 무리가 없습니다. ※오리지널 설정 및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일부 차별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조금 급하게 교정을 보느라 오자가...있을 수 있습니다... ※카오루코의 말투가 평범한 존댓말이 되었습니다. ※1편(쥰나나나)...
우리가 태어나던 순간을 기억한다. 고통과 상실 그리고 추락하는 느낌이 있었다. 이제 끝인가? 우리가 의식을 잃어가는 가운데 창백한 청보라색과 회색이 뒤섞인 그림자가 몰려들었다. 우리의 의체는 금이 가고 부서졌다. 우리의 일부분이 사라졌다. 아니, 옮겨진 건지도 모른다. 그 날카롭게 뜯겨져 나간 상처가 느껴졌다. 거미줄처럼 가는 이해의 실로 연결된 그 상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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