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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죄송함니다..." 참...주눅든 모습이 개를 닮았다.얘가 걘가? 그 실수란 실수는 다 저지른다는 걔. "아냐,아냐. 가던 길 가." "어....저기...혹시 소문동아리 동방어딨는 지 아세여? 으으....죄송해여...제가 항상 이래서....아 좀 조용히 해!!" 그런데,얘도 좀 특별했다.나는 마음속으로 반가움을 느꼈다. "음....저쪽 구석 방인데,...
겨울신이 죽고 오랜 겨울이 끝났다. 드디어 계절들을 원래대로 돌아왔고 새로운 겨울신이 생겨나면서 다시 자연스럽게 원래 섭리대로 돌아왔다. 오랜 겨울에 지쳐있던 사람들은 이제 행복할 것이라며 기뻐했고 그 겨울을 끝내는 과정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은 그녀는 슬퍼하지만 기뻐했다. 반복하는 계절들에 사람들은 빨리 적응하였고 점점 오랜겨울은 잊혀졌다. 하지만 그녀는 ...
-김석우 시점의 이야기. 아버지가 인맥을 쌓기 위해 보낸 사립초등학교는 지루하기 그지 없었다. 돈이야 여기 다니는 모두가 많았고 엄마가 배우인 것도, 공부를 잘하는 것도 당연하거나 조금 독특한 사항의 범위를 넘어가지 않았다. 그나마 돈, 배경, 유명세, 얼굴, 키, 공부까지 모든 것을 갖춘 것이 그들보다 나음을 증명했다. 유일하게 부족한 게 있다면, 우월감...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 숨소리 말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방 안에서, 와인빛 머리를 가진 여자가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인간계와는 달리 지옥은, 아니지 영혼판결장은... 영혼판결장이 지옥에 위치하였으니 지옥이라 치자. 어쨌든 지옥은 아침에도 점심에도 밤에도 모두 캄캄하다. 초대 마왕이 지옥을 설계했다던데, 도대체 무슨 취향인지 모르겠다며 막 일어난 잠뜰은 고...
다정함의 총량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처음부터 끝까지 필사하고 싶은 책이었다. 수려한 문장뿐 아니라 따뜻한 깊은 속내까지. 정세랑 작가가 인터뷰에서 ‘읽는 사람은 죽기 전에 천 번의 삶을 산다.’는 말을 했는데 우린 이 책을 읽으며 또 몇 번의 삶을 살아낸 것이 아닌지. 특히 비혼을 하는 것이, 딩크족으로 사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생이 아님을 ...
후원해주신 최지혜님 감사드립니다 ;ㅡ;!!
티모시랑 시드니가 데이트하는데 이제 저녁이 되니깐 추워져서 시드니의 손이랑 귀 빨개진거 보고 자기가 쓰던 비니를 씌워주고 손은 이제 잡아서 자기 주머니쪽에 넣으면서 하는 말이 "난 따뜻해서 괜찮아. 시드니 귀랑 손은 어때..??" 이렇게 물으니깐 시드니는 "팀, 너 덕분에 따듯해졌어. 고마워" 하면서 주머니 있는쪽 손을 시드니가 깍지 낀 손으로 바꾸고 꼬옥...
병원 영업시간이 끝났음에도 밖에는 아직 햇빛이 남아있어서, 현은 한 달 사이 낮이 많이 길어졌다는 것을 실감했다. 그 사이 머리도 많이 자랐다. 현은 병원 불을 끄고 보안을 설정하고 나와,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치는 제 얼굴을 보고는 이마에 손가락을 대보았다. 앞머리가 눈을 살짝 가리는 것이 불편해서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한 현의 행동은 빨랐다. 아이를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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