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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찮은 택시비만 낭비한 꼴이 되고 말았지만 후회는 없었다. 택시에서 내린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카무로쵸. 한밤중이지만 대낮만큼이나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각종 조명과 간판들 사이로 걸어들어가는 둘의 얼굴은 뭔가 후련해보이면서도 썩 가볍지만은 않았다. 류지는 약간 빠르게 걷는 다이고의 속도에 맞춰 걸으며 그에게 물었다. "그 형씨, 보통이 아니구마....
사랑을 나누고 난 뒤, 새벽에 잠깐 깬 정국이가 상의를 탈의한 채 부엌 식탁에 있는 물통을 집어들어 입에 벌컥 들이부었다. 그 소리에 잠에서 깬 난 눈으로 정국이를 따라갔다. 와, 잔근육 진짜 미쳤네. 섹시해서 계속 쳐다보고 있으니 “어? 언제 깼어.” 하며 손동작을 멈추고 내 쪽으로 물통을 내민다. “너도 마실래?” “아니 난 너 볼래.” “뭐야 왜 끼 ...
서동재는 열심히 구두를 닦았다. 그게 마지막으로 남은 누군가의 유산이라도 된다는 듯이. 황시목은 숙소에 들어온 내내 구두 닦기에 열중하던 서동재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당연하지. 하나밖에 안 남은 명품인데….” 됐다. 서동재가 구두를 들어 보였다. 광이 나는 구두는 제법 그럴싸해 보였다. “명품이라면 차고 넘치셨잖아요.” “왜...
어느 날, 오늘의 운세가 말했다. [운이 나쁜 계절 : 봄] [멀리해야 할 타입 : 소시오패스] [종합 운세 : 섣불리 만남을 가졌다간 피를 볼 수 있으니 신중할 것] 서동재는 넌지시 저와 침대를 공유하고 있는 남자를 바라봤다. 서동재 인생 최악의 운세는 한결같이 황시목을 가리키고 있었다. 2018년 12월 31일. 새해가 시작되기 하루 전날, 의정부 지검...
그러니까 처음 만난 건 약 한 달 전이었다. 알바가 끝난 후 씻지도 못하고 그대로 침대에 뻗어 잠이 들었는데 기묘한 감각들이 온 몸을 감싸는 기분이 들었다. 그때 당장이라도 눈을 떴어야 했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나는 그저 점차 의식을 잃어가며 수면의 세계로 향하는 걸 택했다. 눈을 떠보니 익숙한 내 방 침대 위였지만 진짜 내 방은 아니었다. 왜 아니라고 ...
모험이 끝나면 모험가는 집으로 돌아간다. 우리는 이스트블루의 한적한 섬, 시모츠키 마을에 집을 얻었다. 적도 전투도 싸움도 모험도 없는 한적한 정원생활. 해가 머리 위로 솟는 시간이 오면 볕 아래서 뛰노느라 새카맣게 탄 어린아이들이 도장으로 찾아들고, 그 뒤를 이어 수더분한 마을사람들이 이야기와 농작물을 들고 찾아드는 일상. 그 그린듯한 일상에 유일한 불협...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이왕 시작한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마무리를 지어보고자 합니다. 천천히 올라오겠지만 꼭 엔딩 낼게요 ㅇㅅㅇ99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붕 주의 2. 탐색 하아. 시가를 가득 문 해적 사냥꾼의 미간이 사정없이 구겨졌다. 아침 조회를 마친 후 날파리 같은 해적선을 쫓다가 놓쳤다. 요즘 꽤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해적이었다. 오늘도 놓친 것에 짜증이 쌓였는데, 잠시 쉬려고 들어온 제 방엔, "오, 일찍 왔네." 검은 머리의 해적이 웃통을 다 벗고 제 소파에 드러누워 있었다. "... 뭐 하는 ...
이 글은 전팀플, 남동거와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 스핀오프 버전입니다. 내용은 이어지지 않으나 본 시리즈를 읽은 후에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팀플, 남동거의 국뷔가 추석을 어떻게 보낼까?'에 대한 내용이니 가볍게 즐겨주세요! 남친이랑 시골 갑니다 "어른들이 저 마음에 들어 하실까요...?" 태형은 양손 가득 선물 세트를 챙겨 들고 버스에서 내리는 순...
노력했던 것, 아꼈던 것, 아파했던 것, 소중했던 것, 분했던 것, 차마 손대지 못했던 것들까지도, 모든 것들이 불에 타들어간다. 열심히 쌓아올렸고, 흘러내리지 않게끔 잘 다져두었던, 그 많은 것들이 허무하게도 말로를 맞이한다. 잘고 가벼운 재가 되어 하늘로 흩날리는 제 모든 추억과 고통, 행복, 그리고 업보까지, 그것들을 지켜보고 있자면, 사실 이 모든 ...
날조주의!!!! 부제목 그대로의 설정입니다. 보고 싶은 소재는 결국 쓰고야 마는 것입니다. 트위터 조프계의빛과소금그리고이름(@179cmx164cm) 님과 나누었던 썰 기반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 제목 : 혜화동 가사 발췌 세상에는 붙잡으려 해도 흩어지는 것들이 되레 있다. 그 녀석과의 관계도 그러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보통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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