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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 * * 다이키가 만든 그림자가 발끝에 걸렸다. 시선을 들자 다이키와 눈이 마주쳤다. 청회색 두 눈동자가 나를 또렷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웃을 듯 말 듯한 입매가 바로 아래였다. 다이키가 손가락으로 귀의 피어스를 꾹 눌렀다. 손톱 끝이 닿은 듯 살짝 따끔한 것이 내 정신을 들게 했다. "…바꿔낀지 오래됐거든? 저리 치워." 나는 가까스로 다이키의 손을 쳐...
여름의 고백 [오쿠라 타다요시 x 야스다 쇼타] w. 은하수 미지근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었다. 지금 이렇게 숨을 쉬기가 힘든 건, 더운 공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많은 소리들이 뭉개져 들렸다. 자동차 소리도, 오가는 사람들의 말소리도, 막 시작된 매미 소리도. 손에 땀이 가득 했다. 어딘가 불편한 사람마냥 계속 옷 끝자락을 만지작거리고, 손을 쥐었다 피고, ...
* * * "구미호님, 구미호님!" 귀가 바짝 섰다. "야, 누구 보고 구미호래? 내가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어?" 진심이었다. 구미호라고 부르지 말라고, 그렇게까지 성질을 냈는데 저 당돌하기 짝이 없는 어린 여우 새끼가 내 말을 무시한다. 겁대가리를 상실했나? "어리다고 봐줄 줄 알아?" "…그치만…" "누가 여우냐고!" "…그치만…" "말 똑바로 안 ...
* * * "이건 핸드 포크로 한 거야." 내 허벅지, 오른쪽 허벅지의 문신은 핸드 포크 방식으로 작업을 한 것이다. 한눈에 봐도 참 어설픈 솜씨이지만 나는 이 위로 다시 그림을 덮지 않았다. "뭔 포크? 포크로 한다고?" "……" 녀석이 한 손으로 허공을 찍어 먹는 시늉을 했다. 나는 한심한 눈빛을 보내고 뒤쪽에 머신을 잡아 들어 올렸다. 작지만 보기보다...
* * * "뭐야, 너. 하이자키 아니야?" 맞는데. 몇 년만이던가… 아니지. 존나 알빠냐.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이 녀석을 몇 년 만에 만나든, 그게 지나가던 길이든, 아늑한 내 작업실 안이든, 뭐든 간에 상관없었다. 그저 하던 일을 계속하며 작업을 위한 세팅을 했다. 제법 놀란 눈으로 여전히 서있는 녀석을, 나는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잉크는…...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런른 전력 - 아메리카노 황인준의 발걸음이 무거웠다. 품에는 자기 몸에 맞지도 않는 커다란 그림자 동화 박스를 든 채 한 걸음 한 걸음 죽으러 가는 사람처럼 걸었다. 눈은 피곤에 절었고 입은 중얼중얼 대본을 외우고 있었다. 그렇다. 황인준은 유아교육과 학생으로 오늘 모의수업을 하는 날이었던 것이다. 씨발. 좆같네... ... 인준은 허리가 뻐근했다. 유교과...
블로그에 연재되는 다른 소설들과는 설정을 공유합니다. 스크린 위에 떠올라 있는것은 광대한 우주, 그 거대한 도화지와도 같은 곳 위에는 몇 가지 색깔로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위에는 또다시 숫자들이 부가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2함대 1만 5165척, 4함대 1만 2056척, 6함대 1만 3215척으로 합쳐서 4만 436척입니다." "거기에 제국함대는 대충...
심문에서 이어집니다. 평온하다. 그것이 자유행성동맹, 더 좁게 말하자면 그 변방행성인 엘 파실에서 라인하르트 폰 뷔젤이라는 소년이 보낸 지난시간들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일것이다. 국제적인 정세를 따지자면 몇번이고 회랑을 중심으로 제국군과 동맹군 함대간의 전투가 벌어졌으며, 심지어 그 일부는 엘 파실의 인근까지 출몰하여 방위함대가 출격한 일도 있었지...
*밀항선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제대로 된 식사를 한게 얼마만인지, 라인하르트는 그것만으로도 감격스러울 지경이었다. 그것이 고작해야 따듯한 스프에 부드러운 빵만으로 이루어진 단출한 식사였지만, 오랜 항해와 그 이후에 이어진 식중독으로 인해 고작해야 죽밖에 먹지 못한지 오랜시간이 흐른 소년에게는 그것도 진수성찬이나 다를바없었다. 그런 모습이 불쌍했던...
머리가 지끈거린다. 라인하르트는 깨질것같은 머리를 부여잡은채 눈을 떴다. 이 두통의 원인이 된 것 같은 악취에 고개를 돌려보니, 그 곳에는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널부러진채로 썩어가는지 곰팡이가 핀 채로 냄새를 풍기고있다. 우주공간이 아니었다면 어디선가 날아온 파리들이 득실거릴것만 같은 모습은 구역질을 일으킨다. 더 해서 페인트칠은 커녕 관리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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