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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지금 소설로 쓰는 루드시오에 대한 엔딩을 먼저 생각해둔 상태라 그걸 만화로 그린 거 올려둡니다.
단합회 직후부터 학생회는 체육대회 준비로 들어갔다. 어떤 프로그램을 할 건지부터 학년마다 게임을 정하는 것도 학생회에서 관여하는지는 몰랐네. 준비만 돕는 게 아니라 아이디어도 내야하다니. 나 재민에게서는 다시금 카톡이 오기 시작했다. 대부분은 안부를 묻는 거였고 일부는 아지트에서 영화를 보자는 내용도 있었다. 물론 나 재민의 마음을 안 시점에서 예전처럼 보...
김석진은 고민이 생겼다. 맞은 편에 앉은 후배가 자신과 눈만 마주치면 자꾸만 저렇게 웃는게 아무래도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 얼굴이 저래서 그런가 쉽게 동요하는 심장이 아닌데도 가끔씩 덜컥 거렸다.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이게 뭐지. 나 꼬시는 건가? …물론 착각인 거 안다. 근데 저 얼굴이 자꾸만 착각하게 만들잖아! 억울하다. "태형이가 날 사랑하나봐."...
"사모님, 주인님 오셨습니다." "어, 당신 왔어요? 조금 이르네?" "일이 빨리 끝나서. 아마 내일도 빨리 올 걸." "잘 됐네요." 릴리안느의 남편인 몽트뢰 백작이 귀가했다. 빨리 마치긴 했으나 일이 좀 고되었는지 그는 곧바로 안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걸터앉았다. "당신 좀 힘든 일 있어요?" "아니, 뭐.... 그냥. 그나저나 샤를로트는?" "아시잖아요...
실버는 그 소리에 급하게 문을 열어젖혔다. 등줄기를 따라 흐르는 식은땀을 느끼며, 그녀는 커다란 방 안으로 박차고 뛰어들어갔다. 하지만 걱정했던, 피가 잔뜩 튄 벽지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툭, 그저 앉아 있던 카터의 몸에서 가죽 속박줄이 떨어져 내려간 것 뿐이었다. 자라드가 벤 것은 카터의 목이 아닌, 그를 잔뜩 조이고 있던 가죽 끈이었다. 은발의 사...
"여긴 어디지..?"난 아까까지만 해도 분명 다이애건 앨리에서 길을 걷고 있었는데 어느새 주위를 둘러보니 난생 처음 와보는 거리에 서있었다그 거리는 사람이 별로 오지 않는 거리인 것 같았으며 축축하고 음침한 분위기를 띄는 거리였다두렵고 왠지 모르게 불길한 기분을 뒤로 하고 다시 다이애건 앨리로 돌아가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았다침착하자..후.. 여기가 도대체 ...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보고 싶어 죽겠어요.' 차영이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었다. 식당에서 잘 먹었다며 인사할 때도, 프라자 사람들과 안부를 나눌 때도, 길가에 비둘기들을 볼 때도, 별안간 숨 쉬다가도, 그냥 그렇게 읊조리곤 했다. 이제는 무슨 주문 같았다.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 죽겠다고 말하면, 차영은 정말 죽을 것 같기 까지 했다. 죽으면 오려나. … 그가 다시 몰타로 ...
bgm : 레몬 - W(feat.민경나) 메리드 매리 Married Marry 2화 뒤집개를 꺼내려다가 옆에 걸려 있던 조리용 집게를 잘못 건드렸다. 스텐 재질의 집게가 아일랜드 위로 떨어지며 챙그랑 소리를 냈다. 순간 놀라 눈이 동그래졌다가, 이내 숨을 죽였다. 침실에선 아직 윤오 씨가 자고 있었다. 그도 그럴게 오늘은 토요일이고, 아직 새벽 여섯시 오십...
오늘은.. 사실.. 브금.. 딱히.. 필요 없는... "더 있는 거 아니겠지?" 준혁은 바닥에 떨어진 CCTV의 불빛이 꺼진 것을 확인했음에도 믿지 못하겠다는 듯 이리저리 살피더니 도끼를 휘둘러 완벽하게 산산조각을 내버렸다. 강당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도 CCTV들이 꽤나 숨어져 있었다. 천천히 고개를 둘러보며 빨간 불빛이 보인다 싶으면 바로 달려가 C...
bgm : day by day - joy 메리드 매리 Married Marry 1화 매일 아침, 잠에서 깨 눈을 뜨면 웬 낯선 남자가 같은 침대에 누워있다. 얇은 커튼을 투과한 햇빛을 고루 받아 윤기가 나는 직모의 흑갈발, 킹 사이즈 침대의 절반을 채우는 너르고 크고 단단한 몸. 그리고 이런 외형적 특성과 언뜻 어울리지 않게도 희고 결좋은 피부. 가로로 길...
글쓴이 : DREAM 이 글은 가상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둘은 이제 단순히 바로 앞만 생각하며 살고싶지 않았다. 조금 더, 멀리있는 미래를 기약하고 싶었다. 지성이는 여주가 곧 자신의 미래라고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여주와 미래를 함께하고 싶었다. 물론, 여주도 마찬가지였다. . . . . . 여주도 미래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선뜻 말할 용기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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