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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화 박무성이 죽기 전에 읽던 책 '어두워지면 일어나라'가 무슨 책인지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드라마 트루 블러드의 원작 소설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듣는 능력 때문에 사람들에게 벽을 친 주인공에게 속마음을 읽을 수 없는 상대(뺌파이어)가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연애소설이자 추리소설인 것 같은데, 황시목-한여진의 관계와 ...
그러므로 사랑하는 당신이 야, 넌 사랑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말하냐. 아니, 아니다. 너희 나이 땐 그래도 돼. 쉽게 좋아했다가 가볍게 사귀고, 헤어지길 반복하고… 그래도 된다고. 근데, 나는 그렇게 못 해. 나이 이 정도 먹고는 그게 안 돼. 사회적 지위, 체면, 내 밥벌이, 권위 신경 쓸 게 너무 많아요. 막 맹목적으로 감정만 쫄래쫄래 따르면 그게 어...
멀리서 봤을 땐 귀신의 집인 줄 알았는데 막상 가까이 와 보니까 큰 저택이었다. 옆에서 엄마는 이제부터 여기에서 살 거라며 희진의 손을 잡았다. 내년이면 성인인데 아직도 어린 애 취급을 하는 엄마가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집은 엄청나게 마음에 들었다. 하나 걸리는 건 그 집에 아이 한 명이 있다는 건데 아파서 방에서 못 나온다고 했다. 정원에는...
그 날 이후 로건은 매일 윤철의 헬스 체크를 받고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을 단련시켜 나갔다. 입맛은 없었지만 오로지 수련을 찾겠다는 의지 하나로 건강해져야 한다고 다짐했다. 저녁 시간에는 윤희, 윤철과 모여 나애교의 동향에 대해 살폈다. 이렇게 한 달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 누군가 로건의 방문을 두드린다. '똑똑' 방문을 열고 들...
루이와 미사키가 찾는 것은 다름아닌 제단이었다. 미사키: 근데, 제단은 있으면 좋은거 아니예요? 특히 인간들은 신에게 숭배한다 하는데, 루이: 거짓말이야. 내가 보니까, 너는 이름만 여신인 것 같은데. 미사키: 야시오 씨는 어떻게 알아요? 루이: 신을 몰살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야. 그중 하나가 제단을 부수는건데, 당신은 제단이 부셔져도 죽지 않았잖아? 직접...
3화 [헤어질 꺼야. 아니, 헤어지자 우리] 헤어지고 싶지 않아. 구차해 보이겠지만…이젠 혼자서는 살 수 없을 거 같아, 시목아. 이렇게 사랑하게 될 줄 알았으면, 시작하지 말 걸 그랬어… 진심이란 늘 혀부리를 묵직하게 누르고 목구멍안에서만 맴돈다. [너랑, 나 역시 안 맞아. 너도 그렇게 생각하잖아. 하아…억지로 노력하지마. 너 답지 않게] 한 번만…잠시...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강권주 side 왕손의 탄생은 늘 신성시 되는 법이었다. 특히 중전 소생의 적녀, 적자는 말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그러나 이번 왕손의 탄생은 조금 남달랐다. 신하들 모두 신경을 아세웠다. 앞에서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가장 즐겨찾는 안줏거리였다. 이미 왕세자가 있는 금상이 중전을 회임시켰다. 그것도 이미 장성한 왕세자가 있는. 적녀라면 그저 공주...
이 곳은 유명 카페 Cafe' lun_lear, 처음엔 그저 그런 카페였지만, 예쁘고 맛좋은 음료와 디저트 덕분에, 점점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 유명해진 카페다. 단골들도 많고,셀럽들도 많이 방문하는 카페지만, 사람들은 모르는게 하나 있다. 바로,Cafe' lun_lear에서 비밀스럽게 여는 티파티가 있다는 것. 그 티파티는 아무나 올수 없으며, 오직 초대장...
2화 “에이~이제 다들 그만 하시죠! 황검사님이 연애하시면~지금 우리랑 여기서 이러고 있으실까~안 그렇습니까?” 슥슥-남은 부대찌개를 국자로 퍼 담으면서 웅얼거리는 실무관의 말에 수긍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시목의 눈이 동그래진다. “네?” “예?” 물컵을 내려놓으면 정색을 하는 시목에게 시선이 쏠렸다. “실무관님, 방금 뭐라 하신 겁니까?” 시목은 사뭇 진지...
뒤로 할때 작은 키의 공 큰 키의 수 등 깨무는게 좋다
여진시목여진 📤 한 경감님. 주무십니까? 📤 혹시 안 주무시면 이쪽으로 와 주실 수 있을까요. 좀 취해서요. 📤 오실 필요 없습니다. 이제 집 도착했으니 괜찮습니다. 쉬세요. 📥 아 완전 잘 알죠 내가 바래다줬잖아ㅋㅋㅋㅋ 잘 자요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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