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이름은 최주환이야. 사진은 너무 어릴적 사진이라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은데.' 재희가 내민 사진 속 눈이 동그랗고 똘똘하게 생긴 초등학생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때랑 별로 얼굴이 많이 변하진 않았을거야. 나도 주환이가 다른 센터로 옮겨간 후에는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알겠어 누나. 내가 한번 가서 찾아볼게.' 지민은 앞서가는 용진의...
*본문에 등장하는 국가 및 내용은 허구입니다. 달그락. 달그락. 지민은 자신의 접시에다 빵 하나를 덜며 조심스럽게 상석에 앉은 이맹숙 이사장의 눈치를 살폈다.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저녁 식사자리. 예전에는 친척들 사이에서 눈칫밥을 먹는 듯한 불편한 자리였지만 정국이 한국으로 아주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훨씬 자리가 수월해졌다. 정국이 지민을 불러다 식...
"썩 꺼지지 못해! 당장!" 산적을 연상시키는 사내의 험악한 인상과 커다란 목소리에 지민은 그만 뒤도 돌아보지 않고 쌩하니 도망쳐 나와버리고 말았다. 겨우 들고온 바구니만 들고 빠져나온 지민은 정신없이 계절목장 비탈길을 따라 오르다 중간 지점에서 문득 걸음을 멈추었다. 잠깐만, 내가 왜 이렇게 도망치고 있지...? 잘못한게 있다면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면 되...
"그래서, 못 찾았다구요?" "죄송합니다." 이 비서가 고개를 숙였다. 얼마 전부터 장 박사가 '이제는 은퇴해야 할 것 같다, 시골에서 조용히 살 수 있는 곳을 알아보는 중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꽤 오래전부터 떠날 준비를 해온 것 같습니다. "..." 정국이 지그시 어금니를 깨물었다. 이 집안에서 남부럽지 않은 대우를 받으며 살아온 장 박사가...
"음... 어디갔지..." 지민이 난처한 얼굴로 아침부터 옷장을 뒤지고 있었다. 분명히 여기에 뒀던 것 같은데...당황해서 이곳저곳을 뒤지던 지민은 결국 청소를 위해 방에 들어온 매니저에게 물어보았다. "저, 죄송한데... 혹시 이 안에 걸려있던 후드 티셔츠 못 보셨어요?" "네? 글쎄요..." 뚱한 얼굴로 고개를 갸웃거리는 매니저를 보고 지민은 황급히 손...
"좋은 아침! 늦어서 미안해요!" 사무실 문을 벌컥 열어젖히며 지민이 큰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 달시장 앞 새 건물 2층 새로 만든 사무실엔 민지씨와 미숙씨가 먼저 와 있었다. 휑한 공간 한가운데는 커다란 책상과 의자 서너개가 전부. 사무실이라 부르기도 뭣한 공간이었지만 요즘 지민은 매일 이곳으로 출근하고 있었다. "대충 지원서 정리는 끝냈어요. 사장님."...
1. 2. 3.
"고것이 그렇게 맹랑하게 대답하는데...!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아니, 아랫사람을 시킬 일이었으면 내가 그 놈에게 시켰겠냐고! 아주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싸대기를 올려붙였는데도 눈 하나 깜짝 안하더라니까?!" 쪼르르 회장실로 찾아온 이맹숙 이사장이 발끈하며 말했다. 돋보기 안경을 끼고 숫자를 보고 있던 이 회장이 고개를 힐끗 들어 콧방귀를 핑 뀌었다. 아...
"다시 날 만나겠다는 이유가 뭐야." 어제와 달리 지민은 이 회장 앞에 홀로 앉아있었다. 단정하지만 다소 후줄근한 차림. 낡은 청바지 위에 싸구려 니트, 닳아서 반질해진 패딩차림의 지민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뭔가를 결심한 듯 다부지게 입을 다물고 있었다. 이 회장은 어제와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자세로 커피잔을 기울였다. 어울리지도 않는 옷을 걸친 어제...
낯선 감촉이 뺨을 간지럽혔다. 표면이 닳아 눅눅해진 극세사 이불이 아니라 바스락거리면서도 적당히 묵직하고 폭닥한 느낌. 햇볕에 금방 말린 듯이 바삭거리는 기분좋은 감촉과 향긋한 냄새에 지민은 졸린 눈을 힘겹게 떴다. 눈 앞은 온통 새하얬다. 높은 천장은 아무 무늬없이 깨끗한 흰색이었고 새하얀 방 안엔 햇볕이 쏟아져내리고 있었다. 몸의 절반쯤 이불을 걷어차고...
"이게 전부에요?" "네." 이사짐 센터 직원이 헛웃음을 치며 트럭 뒷문을 잠갔다. 지민은 멋쩍게 웃었다. 트럭을 부른게 우스울 정도로 짐이 별로 없었다. 그나마 있는 짐도 거의 정국이가 정민이에게 사준 옷이나 장난감들이었다. 텅 비어버린 집에서 회한을 느낄 여력도 없이 지민은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일단 비게 된 2층집은 미숙씨와 민지씨...
-소소한 JM하우스 식구들 뒷이야기. 0. 층간소음 성일은 콧노래를 부르며 머리를 감았다. 오늘은 오랜만의 휴일. 지수와 함께 시내에 놀러가기로 했다. 말로는 지난번에 얻어먹은 밥값 갚는다고 했지만 그게 데이트지 뭐야. 후후후. 그래도 여자애라고 조금 부끄럽긴 했나보지? 긴 생머리 사이로 살짝 붉어지던 지수의 얼굴을 떠올리자 성일은 가슴이 두근거렸다. 하하...
로 시작하는 이야기가 쓰고 싶어짐. 캐붕이나 설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근두근 왕자님 정도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 게임은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학원연애게임인데 연애가 메인인 게임 치고는 캐릭터들의 서사도 탄탄하고 주인공의 성별, 부모, 재능, 등등 선택지도 다양하고, 성인에 한해 19금 모드도 지원하고, 세이브 로드가 없는 원코인 형식인데...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