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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11 “......토도, 로키......?” 영력이 담긴 화살들이 무더기로 요호를 향해 날아들었다. 날 듯이 달려온 토도로키가 미도리야에게 손을 내밀었고, 그는 움직이지 않는 몸을 억지로 끌어 겨우 안장 위로 올라탔다. 곧바로 올라탄 요괴의 머리를 돌린 그가 외쳤다. “퇴각한다!!” 얼굴을 사정없이 할퀴는 바람에 눈을 찌푸리던 미도리야는 반사적으로 뒤를 돌...
사요는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고장난 고양이를 목욕시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사요는 아마 안 믿겠지만 사실은 난 치료가 특기야.” 사요는 형언할 수 없는 표정으로 내 손끝을 바라보았다. 겨우 붙기만 한 상처 위에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는 중이었다. 태어나서 처음 해 보는 붕대 감기였고, 그래서 소질이 절망적으로 없다는 것도 실시간으로 깨닫는 중이다....
※ 해당 포스트는 화산귀환의 회차를 따라가며 읽고 느낀 것을 작성하는 포스트 입니다. ※ 연재 글이나 상상 썰풀이 포스트가 아닙니다. ※ 스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7화 -검문 이전에 화산을 지탱하던 도문으로의 화산은 아직 그 불이 꺼지지 않은 느낌이었다. -도문을 잇고 있다면 화산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이다. -청명이 사형과 함께 화산을 이끌……....
[국뷔] 한사람 11화 W.로랑규 병원에서 주는 밥은 원래부터 맛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태형이 맛을 못 느끼고 있는 것인지를 알 수가 없었다. 씹을 것도 없는 죽을 링거가 없는 오른손으로 조금씩 퍼먹고 있는 태형은 초점없이 허공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옆에 있는 지민이 밥을 먹다가도 멍한 상태로 밥을 먹고 있는 태형에게 반찬으로 나온 물김치를 죽그릇에다 올려...
카센, 카슈, 미츠타다가 마루에 나와 있었다. 각자 찻잔을 하나씩 들고 있는 걸 보니 식후 티타임인가. 그런데 밋쨩이 왜 여기에 있지? 여기서 잤나? 어디서? 시선을 느끼기라도 한 듯이 그가 이쪽을 보았다. 너무 부드러워서 낯선 미소를 지으며. “주군, 몸은 괜찮아?” 누구세요? 대답할 타이밍을 놓쳤다. 저기 형, 어제랑 완전 다르잖아? 아니, 대사는 평범...
한낮에 내리쬐는 햇빛은 뜨거웠다. 간혹가다 불어오는 바람은 묘하게 습한 감각으로 피부에 달라붙어서 시원함조차 느끼지 못했다. 비록 불을 다루는 능력이 생겼다고는 하나 이전까지 살아왔던 리즈의 삶에는 피가 조금 더 가까웠기 때문에 내성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는 별로 의미가 없었다. 그러므로 현재의 리즈가 더위를 느끼고 있는 것 또한 당연한 사실이었다. 합동 훈...
※공포요소, 불쾌 주의※
원문: https://archiveofourown.org/works/23690992/chapters/56879560 작가님의 허락을 맡고 번역한 글입니다. 오역&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 번역가가 아니기 때문에 매끄럽지 못한 문장이 있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세요 8ㅁ8 Scar Tissue 11 “바쿠고?” 쇼토가 눈을 감은 채로 말했다....
ㅎ케이xㅁ의신 평소와 같은 시각이었으므로 그 후의 일 또한 같았어야 했을 테지만, 오늘따라 들려오는 발걸음의 메아리가 흐트러져있었다. 의신은 한쪽 발을 조금 끄는 듯한 저 소리를 많이 들어봤기에 무슨 의미인지, 동시에 그럴 리가 없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 의문을 품은 의신은 빠르게 걸어가 문을 열어 젖혔다. "케이?" 잠시 멈칫했던 인영은 불빛 아래로 ...
※회색도시 2 약스포일러 주의 상일이 문득 올려다본 하늘은 가을이 되어야 볼 수 있는 단풍잎 같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세차게 열을 내어 모두 태워버리는 장작 위의 불꽃같기도 했다. 노을 진 하늘 끝에 점점이 먹히다 흐릿하게 남은 푸른빛에까지 시선이 닿자 자연스럽게 떠오른 것은… 핸들을 꽉 쥐고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뜬 상일은 시선을 내렸다. 차창 밖에는 엔...
쉬운 인생은 없다. 남들보다 특별하기도 어렵고 남들만큼 평범하기도 어렵다. 그걸 알기 때문에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살았다. J를 만난 그 한 번의 사고가 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 때도 크게 억울하진 않았다. 그럼 흰둥이를 만난 건 사고였을까. 그걸 불행한 일이라고 할 수 있나. 흰둥이는 다른 의미로 내 인생을 흔들었다. 걔는 모든 게 어려운 나와 달리 모든...
정한의 결혼식은 간소하게 치러졌다. 결혼하기로 마음먹고 식 올리기까지 들인 시간이 고작 몇 달이라 엄청나게 좋은 예식장을 잡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제일 나은 곳으로 골랐다. 둘 다 결혼식 자체에는 큰 의미 두지 않는 편이라 웬만한 건 웨딩플래너에게 맡겼다. 덕분에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 모습 보는 건 결혼식 날이 처음이었다. 외국 영화 보면 감동받아서 울기도...
일요일 오후 4시가 왔다. 호석은 슬리데린 숙소로 걸어갔다. 육중한 문에서 음산한 기운이 풍겼다. 공기가 습하고 온도도 낮았다. 음산한 기운 덕에 더욱 춥게 느껴졌다. 그는 외투를 가지고 오지 않은 제 자신을 타박했다. 몇 분을 서 있었을 쯤, 윤기가 나왔다. "미안해, 뭐 좀 찾느라고 늦었어. 추워? 몸을 왜 그렇게 덜덜 떨어." "선배는 안 추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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