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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주. 문제가 많은 애다. 철딱서니 없는 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철이 없을 줄은. 백현은 미처 몰랐다. 아무리 스무 살이어도 그렇지. 아무리 어려도 그렇지. 아무리 객기와 혈기가 끓어넘쳐도 그렇지. 어떻게 좋아한다는 사람을 두고. 사귀자고 매일같이 말하는 사람을 두고 남녀 부대껴서 노는 클럽에 오나. 그것도 상판대기 영 그지같은 놈 옆에 붙여...
항상 신세를 지는 지인분 리퀘로... 어리광 부리는 박병찬..을 부탁하셨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후편은 박병찬 SIDE입니다 10대 남자아이가 생각하는 이성애 연애의 로망이란 대개 비슷비슷하다. 이성이라는 존재가 조금은 낯설고, 그로 인해 생성된 거리감이 오히려 연애의 신비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니까. 이 때문에 여자라는 이성의 존재와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는...
괴도키드는 이 세계에서 유일한 마법사이며 아무도 그가 마법사인걸 모른다 그저 마술사라는 이름 뒤에서 숨어 살고 있었다 하지만 동쪽의 탐정 나라에서 괴도키드가 마녀(마법사)라고 말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처음엔 아무도 믿지 않는 소문이었지만 점점 퍼져나가자 어느새 나라 전체가 술렁이게 되었다 탐정의 나라는 카이토가 과거에 태어나 자랐던 곳이며 10살이 되기 전...
지나간 날들, 오지 않은 날들 “이런, 우리 아젬은 어찌나 부주의한지.” 눈에 잘 띄게 손님용 의자 위에 놓인 크리스탈을 찾으러, 창조물 관리국의 자기 사무실로 느긋이 걸어들어오던 휘틀로다이우스가 말했다. 특별히 모험을 좇는 주머니에서 흘러나왔겠지, 분명히. 고요한 호수의 수면에서처럼 빛이 크리스탈의 면면마다 뛰어노는 모습을 경이로워하다, 그는 그날 아...
준호는 실로 며칠간을 고민했다. 자신이 무엇을 해서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도 이렇게 전심전력으로 고민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았다. 그러나 어쩔 수 없었다. 대만이 다치는 것을 본 그 직후부터 며칠간, 준호의 머리 속에는 한 가지 생각밖에는 없었다. 어떻게든, 곁에 있어야 한다. 대만이 지금 어느 병원 몇 호실에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보는 것...
※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요즘 대만이 잘하나 보더라, 하는 말이 어머니의 입에서 나올 정도면 그건 웬만큼 끝난 이야기라고 준호는 생각했다. 어머니는 농구를 썩 좋아하지 않았다. 아들이 6년이나 농구를 했고 그 친구들이 죄다 농구 선수들인데도 그랬다. 그러니 그런 어머니가 알 정도라면 그야말로 더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잘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뭘 요즘 잘해. 대만이 원...
휴가철 직전의 동해안은 아직은 조용했다. 도착해 처음으로 밥을 먹으러 간 곳은 한 일식집이었다. 생전 처음 보는 살점이 붉고 매우 얇은 회가 몇 점 있어서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고등어회라는 답이 돌아왔다. 고등어? 고등어조림 해 먹는 그 고등어? 고등어도 회가 있어? 고등어는 워낙 잘 상하기 때문에 산지에서가 아니면 회로 먹기가 어렵고 이 근처 고등어회가 ...
디트프리트는 별로 결혼이라던가 연애라던가 생각이 없었음. 본인이 해군에서 계속 있었던것도 있고 전장에서 여자라는 존재가 그리 달갑지 않았던것은 분명 바이올렛 때문이기도 했음. 그래서 본인이 언젠가 처를 맞이 한다면 군대와는 상관없는 가문의 여식을 만나고 싶다는 그저 추상적인 생각만 있었음. 길베르트가 바이올렛을 만나 바뀌는걸 보면서 저게 진짜 사랑에 미친놈...
약을 복용한 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흘렀다. 약을 처음 복용할 때는 우울증 치료제를 주요로 해서 처방을 받았는데 지금은 우울증 치료제는 다 빼고 조증, 조울증 치료제를 주요로 해서 처방받고 있다. 우울증 치료제가 빠지고 나서 초반에는 괜찮았다. 부정적인 생각도 잘 안 들고 기분도 괜찮았다. 예전에는 기분 변화 때문에 힘들었다면 많이 괜찮아진 수...
그녀를 처음 만났던 벤치를 그는 잊지 못할 것이다. 그랬기에 호수 밑바닥에서 그녀가 애써 숨겨 두었던 심연을 마주한 순간, 정처없이 발걸음을 옮겨 그리로 향했는지도 모른다. 거대한 문은 여전히 굳게 닫혀 있고 민간인의 통제를 막아선 표지판은 아직도 거칠기만 하다. 우연은 떠밀리듯 발걸음을 떼어 벤치에 앉았다. 사소한 감정. 그 무게가 어찌나 무거웠는지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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