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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게임도 안 되는 상황이었다. 아무리 건강 문제로 전역했다 쳐도 십여년을 군에 몸담았던 남자와 병원과 집, 캠핑장만 오가는 여자의 속도와 체력 차이는 비교하기가 민망할 정도였다. "교수님, 교수님. 잠시만요. 그런 거 아니에요." "뭐가 아닌데, 뭐가." 거친 숨 사이로 날카롭게 찔러 대는 말에 치홍의 눈썹이 꿈틀댔다. 힘들어서 그런 건지, 화가 난 ...
"안치홍 어딨어." 서둘러 왔는지 목도리를 매지도 못하고 손에 달랑달랑 든 송화가 이를 바득바득 갈며 의국으로 들이닥쳤다. 방금 컵라면 취식을 눈앞에 두고 젓가락을 반으로 가른 용석민의 얼굴에서 작은 행복감이 빠르게 지워졌다. "안치홍 선생이 갑자기 왜, 무슨 사고라도 쳤어요?" "얘 여기 없어? 아니, ... 날 좀 피하는 것 같네." 상황을 설명하려니 ...
* 이 포스타입은 한 여자의 TMI 포스타입입니다.. 남자 둘(둘 이상일수도?) 붙어먹는 호모를 서치해서 오신 여러분들께는 정말 Sorry, and back plz .. * 100원 내야 볼 수 있음.. 절대 내가 100원 쫌쫌바리 모아서 츄파츕스 사먹을라는 게 아니고? 실수로 클릭한 사람들이 볼까 봐 걸어 놓은 거니까 오해바리 하지 말아줘.
:: 함께 들으면 좋고 안 들어도 별 상관은 없는 브금 :: 누가 집 나간 작명 센스 좀 찾아와주세요.... 성공하다. 염원했던 바를 이루다. 고대했던 상황이 현실이 되다. 그리고 오랜 짝사랑을 이루다. 치홍은 퍽 현실적인 사람이었지만 꿈을 꾸지 않는 타입도 아니었다. 적당한 데 몸을 두면서도 가능성이 없지 않다 싶으면 신중히 손을 뻗어 결국 목표를 달성해...
“송화야.” 짧은 노크를 한 후, 익준을 어깨로 송화의 교수실 문을 훅 열어젖혔다. 머리를 질끈 동여매던 송화는 약간 당황한 표정으로 익준을 바라보았다. “와, 나 진짜 너무 배고프다. 오늘은 국물 땡기는데.” “야, 근데 잠깐만, 나 콜 와서 가봐야 되는데.” 막 핸드폰을 꺼내는 익준의 손목을 살짝 잡아 저지하며, 송화는 미안한 듯 말했다. “왜, 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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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공지해둡니다. 갑작스럽게 성인글이 유료화되어있어서 당황하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적어둡니다. 성인글의 경우는 100원의 유료화를 해두었습니다. 새롭게 올라올 글도 그렇게 변환할 예정입니다. 올린 당일에만 무료로 풀어두고 24시간이 지나면 유료화를 할 예정입니다. 제 글에 대해서 돈을 받을 정도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미성년자가 볼 수도 있는 위험...
포스타입 소개 및 주의사항 파는 거 별로 블로그를 하나씩 파야하나 생각해봤지만 너무 귀찮아서 그냥 하나로 모아놓기로 결정했습니다. 공통점을 어찌어찌 찾아보자면 피터랑 관련된 인물이 나온다는 것 정도네요. 제가 피터 처돌이라 그렇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커플링을 다룬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개인 취향 상 보기 힘든 요소가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하시고 구...
시나리오 카드 : 기가지니 님 커미션 (@gigagenie_commi) ◆ 해당 포스트는 '사룡장락 2부' 의 구매자 분들께 시나리오의 개요와 진상을 안내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2부는 1부의 특정 엔딩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열람 시 '사룡장락 1부'의 스포일러에 주의해주세요 ◆ 시나리오 정보 ■ Call of Cthulhu 7판 기준 ■ 준시티형 레일...
"아야야, 아프긴 하다고." 루시가 어깨를 팡팡 두들기는 티거에게 짜증냈다. 오늘의 테러로 입은 상처. 교주가 섞여있을줄 몰랐기에 당했었다. 조심하지 않았더라면 얼굴이 꿰뚫렸을 수도.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회복 능력이지만, 아직까지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어째서?-. 분명 오장 육부중 심장 빼고 모든 장기가 사라져도 그녀는 살아날 가능성...
아, 너무 힘들다. 왕이보가 언덕길을 올라오면서 중얼거렸다. 괜히 내려왔다. 이 여름에 모여서 농구를 하다니, 미친 짓이 따로 없었다. 근데 그 미친 짓을 실천한 것이 바로 왕이보였다. 별로 땀이 안나는 체질이라서 다행이었다. 땀이라도 났으면 끈적끈적거려서 더 짜증나서 반 쯤 미쳐버린 왕이보가 그만 완전히 미쳐버렸을 것이다. 오늘 딱히 농구를 하고 싶었던 ...
2021. 2. 2일자로 위탁 판매 종료했습니다. 나중에 유료 발행글로 올릴 예정입니다. 통판 위탁 페이지가 열렸습니다! http://tongbu.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1080 위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회지 가격 8000원에 총 배송료 3700원(수수료 1200원 포함)이 붙는다고 생각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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