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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걸음을 멈추었다. 바닥을 득득 긁고 그러던 컨버스화를 내려 봤다. 원래의 색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도 없게끔 색이 변한 그것은 본래 빨간색이었다. 빨간색 고왔던 때를 생각했다. 선물 받은 신발이라고 아낀다는 말은 안 했어도 아끼고 아껴 신었는데. 인생이 다 지겨울 때마다 꺼내 신었더니 벌써 다 바래 버렸다. 신발 원래 색깔이 무언지 알아보기도 어려울 만치 지...
잘 마른 빨래에서는 햇살 냄새가 난다. 해가 저물어도 버석버석한 빨래는 여전히 햇살을 머금고 있어서, 빳빳한 빨랫감을 각지게 접어 옷장 서랍에 넣으면 며칠 동안 그곳에서 빛나고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더러 만족스럽지 않은 빨래도 있는 법. 예를 들면, "나토리 씨! 또 수건 빨 때 섬유유연제 넣었죠!?" "아~ 미안, 미안." "설마 검은 옷이랑 흰옷 한...
[겁쟁이페달/ 유우아시유우] 시작과 끝의 거리 (上) * 알파 유토 /오메가 아시키바 입니다. 아, 또다. 처음에는 어딘가의 야생초에서 풍기는 향기인 줄 알았다. 바람이 불어 상쾌한 내음이 짙어질수록 근육의 과로로 인해 산소가 부족했던 머리가 개운해졌다. 하지만 몇 번 정도 더 그런 향기를 맡고서 유토는 자신의 지각을 수정해야만 했다. 달콤하고 짭짤한 그것...
월식, 어두운 밤하늘에 고요히 떠 만물을 비춰주는 달님이 대지의 그림자에 가려져 밤의 장막 너머로 모습을 감추어 버리는 날. 그 창백하고 가냘픈 빛마저 자취를 감추고 세상이 온전히 어둠에 잠기면 차마 빛 아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던 온갖 삿된 것들이 제 세상인 냥 날뛰고는 하였다. 때문에 월식의 밤이면 미혹한 눈을 가진 인간들마저도 푸른 도깨비불을 본다던가...
서늘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소고가 어깨에 덮인 담요를 끌어 올렸다. 가만히 곁에서 하늘을 올려보던 타마키가 천천히 시선을 소고에게로 옮겼다. 소쨩, 추워? 다정스레 묻는 어조에 소고가 엷게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괜찮아, 조금 바람이 차가워서. 소고가 부드러운 어조로 답하며 머그컵에 담긴 커피를 홀짝였다. 따뜻하게 입 안을 훑고 지나가는 느낌에 소고가...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Closed. 그간 감사했습니다!
-이 글은 여성향(bl)장르 입니다. 불편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HQ_ 쿠로오 테츠로 X 츠키시마 케이 -사람들의 기분을 향으로 맡을 수 있있는 츠키시마. -저는 쿠로오를 좋아합니다 절대 싫어하지 않아요. 츠키시마. 혹시 달의 바다라고 알고 있어? 달의 바다는 달 표면에 있는 무늬가 바다같아서 그렇게 부른다고 해. 근데 나는 왜 바다가 아니라 흉터 같아 ...
달을 조각내어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모두 줄 텐데. 나를 조각내어 너에게 향할 수 있다면 모두 조각낼텐데. 하늘에 핀 조각달은 막 깎아낸 손톱처럼 가늘다. 달의 파편은 별이 되어 어지러이 펼쳐져있는데 그 깊이와 넓이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서 그는 약간의 어지럼증을 느꼈다. 저곳에 태양이 있을거야. 무의식이 그에게 중얼거렸다. 알고 있어. 그는...
** 자퇴하고 싶다. 창균아 예쁜말. 씨* 존* 자퇴하고 싶다. ...... 형은 자퇴하고 싶지 않아요? 가르치는것도 없으면서 등록금이 무슨-, 창균은 아무런 대답이 없는 현우의 코끝에 걸린 얇은 은테 안경을 노려보았다. 나 자퇴할거야. 창균아. 자,퇴,할,거,라,구 저 명치 아래서부터 점점 샘솟는 반항심에 부러 한 음절씩 꼭꼭 씹어말하던 창균의 손등을 현...
* 다시, 현재 "나 먹여살리게 돈 많이 벌어와-" ...씹어 먹어도 시원찮을 새끼. 회사에 출근한 민석이 출근하기 전 마주친 백현이의 그 말과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 속으로 욕을 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었다. 나 하나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미친 놈. 내가 왜 지를 먹여살려야해 시발? 생각할수록 어이없네? 그러나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열이 뻗쳐 오른...
[김용선X정휘인] "나가야겠다." "왜?" "진이가 술 먹자고 나오래." "언닌 진짜 나쁜 친구야." 깔깔 웃은 김용선이 맨 몸으로 침대를 벗어난다. 복근이 선명한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바스트, 매끈한 다리가 엉덩이를 씰룩대며 욕실로 향한다. "그러게 진이한테 잘 좀 해줘. 착한 앤데." 최진과 김용선은 소꿉친구다. 부모님들끼리 친해서 산부인과부터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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