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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더위가 한 김 가셨다 해도 여전히 가을 볕이 따가울치만큼 뜨거웠다. 그나마 선선한 바람이 불어 땀이 차지는 않는 그런 날씨였다. 사부작거리는 사제복의 느낌이 왠지 기분이 좋다 느끼며 최윤은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집에 도착하는대로 며칠 전 신도에게 선물로 받은 국화차를 우려 마시는 것도 좋을 법 했다. 주방창을 반만 열어두고 거실창을 열면 시원한 맞바람이...
옆집 남자 08 : 뜻하지 않은 깨달음 “김밥 싸왔어도 좋았을 거 같아요. 다음에는 사지 말고 싸서 와요.” “종현 씨, 그거 다음에도 저랑 오겠다는 말로 알아들어도 돼요?” “네? 아니, 뭐….” “여기서 거절하면 저 좀 서운할 거 같은데.” “…같이 와요, 다음에도.” “좋아요.” 겨우 다음에 또 오자는 말 하나에 시원스레 올라가는 입꼬리가 간지럽게 느...
그리 더운 날은 아니었지만 검은 정장 차림의 지민에게는 후덥지근한 날씨였다. 달콤 쌉싸름 네 번째 이야기 지민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던 머리카락을 쓸어넘겼다. 넓은 인도는 한적했고 차도도 그리 막히지 않았다. 불과 1시간 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거리는 지민을 약 올리는 듯했다. 10시 27분. 다들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 시간이었다. 지민은 정장 마이 단추를...
집으로 돌아왔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한달음에 달려 나온 후쿠짱은 나를 껴안았다. 미안하다고 그는 말했다. 사랑한다고도 말했다. 오랜만에 다시 배우자로 만난 그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조용히 그의 등을 쓸어주었다. “야스토모 괜찮아?” 그대로 후쿠짱과 함께 친정으로 리온을 데리러 갔다. 우리 엄마를 볼 면목이 없는지 후쿠짱은 그녀가 나오자마자 ...
영업시간도 한참 남았고 일어날 시간도 되지 않은 이른 아침이었다. 왠지 주위가 부산스러워 신카이는 눈을 떴다. 눈을 비비고 일어나자 항상 눈앞에 보였던 야스토모의 캐리어가 보이지 않았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침대에는 이불이 깨끗하게 개켜져있었다. 벽걸이에 걸려 있던 옷가지들과 빨래걸이에 널어져 있던 빨래들의 반 정도가 사라져있었다. 신발장에 쭈그려 앉...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신카이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된 지 조금 있으면 한 달이다. 상처투성이로 들어와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랐지만, 지금은 완전히 익숙해졌다. 상처를 가리기 위해 입었던 긴 팔과 긴 바지는 점점 짧아졌고, 상처도 아물어 그 자국들도 많이 사라졌다. 얼마나 물어뜯었는지 목에 있는 그 날의 키스 마크만큼은 잘 사라지지 않았지만, 이빨 자국은 많이 흐려졌기 때문에 누가...
"니노-" "응." 아이바의 부름에 니노미야가 답하였다. 좋은 주말 오후, 둘은 같이 아이바네 거실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다. 아주 익숙하고도 편안한 관경이였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처음 부분에 백기->유연 짝사랑구도가 있는데, 같은 주인공인 백기가 짝사랑으로 나오시는 게 불편하신 분들은 스킵해주세요. (백기선배 사랑해요ㅠㅠㅠㅠ 다음번엔 백유 쓸꺼에요...구상도 다 해놨다구요.) *** "교수님, 하루종일 비가 와서 날이 좀 쌀쌀하죠?따뜻한 걸 마실까 하는데, 무슨 차 좋아하세요?"당신이 주는 거...
신야이년(晨夜二年) 시월 보름, 황태후 하씨가 역모를 저질렀음이 밝혀졌다. 황제는 매우 극노하여 황태후를 감금하였다. 역모죄를 밝힌 것은 황제의 남첩이라 알려졌던 연왕 강종의 여섯째 아들 박씨였으니 황제는 그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후궁에 보호하였음을 공표하고 그의 공을 높이 사 연국의 조공을 모두 폐(廢)하였다. <太祖記 中>
*심각한 의식의 흐름 *길어요ㅋㅋㅋ 좀 많이 길어요...
ㅡ몇달 후.ㅡ …쪽,쪽,쪽. "우으…이제 그만 떨어져…." 그러니까, 이 상황을 말하자면 나란히 늦잠을 잔 그들은 여유로운 아침…이라고 하기엔 좀 늦은 감이 있었지만, 어쨌든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중이었다. "회사는 안가?" 라고 물어도 "휴가 냈으니까 문제없어. 뭐… 지각한다고 해도, 분명 날 함부로 해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말이지~." …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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