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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다 사진같이 느껴졌다. 사진같은 풍경속에 있는 우리가, 숙소에 가면서 선선하게 부는 바람도 전부 좋았다. “좋다” “좋아” 말을 해도, 말을 하지 않아도 편했다. 시간은 그런 힘이 있었다. 이재현과 내가 만든 시간이 그랬다. 서로를 마주보면서, 걷는 것도 별 말을 하지 않아도 즐거운것도 다 좋았다. 한국을 떠나니,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주변을 둘러...
나는 연쇄 살인마다. 이유는 모르겠다. 살인을 한 기억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은데 정신차리니 내가 연쇄살인마란다. 어이가 없어서 허공에 대고 상태창 나오라고 악을 썼다. 그러자 진짜로 상태창이 나와 설명하기를 내가 빙의한 캐릭터가 연쇄 살인마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납득하기로 했다. 좋아, 그러면 일단 자수 먼저 하러 가자. 시티 디텍티브 ...
그는 하루를 귀여운 동물 영상으로 시작한다. 그는 유튜브에 다양한 동물 채널을 구독했고, 가끔 굿즈도 구매한다. 평일 아침에는 짧은 유튜브 동물 클립 영상을 보며 아침을 먹고, 오후에는 집에 돌아와 티비에 동물 다큐멘터리 따위를 켜 놓은 채 가벼운 집안일을 하고 저녁을 먹고 씻는다. 잠들 때는 다시 유튜브나 SNS의 동물 사진들과 영상들을 탐방하면 잠이 든...
나는 이제 살인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타노스가 나의 꿈을 실현시켜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타노스가 지구상 아니 전우주상 최고의 히어로라고 생각한다. 유한한 지구자원을 흥청망청 써대기만하는. 인간들은 모두 죄인이었다. 죄인을 처단하는 일은 영웅이 하는 것. 타노스는 진정한 영웅이다. 전화를 받았다. 나는 방금 다시 살인을 하기로 마음먹었...
단풍촬영 P.b - 음메님
6. 불쑥 튀어나오는 것에 재미를 붙인 걸까. 원우는 오늘 김민규를 마주친 횟수를 속으로 셈해보았다. 운동장, 급식실, 이동수업, 그리고 지금. 벌써 네 번째에 해당했다. 원우는 살짝 피곤하다고 생각했다.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서 어색한 분위기만 만드는 김민규가. “가방 들어 줄게.” 그리고 김민규는 별안간 이런 이야기를 툭 던졌다. 원우는 눈만 껌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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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은 소장용 결제창입니다 :) 최소금액 걸어놓았구, 감상 자체는 영원히 무료입니다.....) "아버님, 글이 삭제됐어요. 죄송해요."오래된 고택 안. 단정한 옷차림을 한 여자 하나가 우물쭈물거리며 한 노인에게 상황을 보고했다. 낡은 가죽 의자에 앉은 노인은 그저 눈을 감고 조용히 이야기를 듣고 있을 뿐이었다."아니다, 며늘아가. 수고했다. 나가보거라."...
3. 현실은 환상이 되고, 환상은 현실이 된다. / 무영시점 “ 이야 고무영이 진짜 언제 이렇게 커가지고 연기도 훌쩍하고 말이야. 안 그래? 내가 얘를 데뷔 때 봤는데 그때는 진짜 까무잡잡한게 잘생기기는 했는데 촌티가 얼마나 많이 났었다고. 아이돌이 무슨 연기를 하냐 싶었는데, 얘 연기 데뷔작도 내가 찍어줬었잖아. 덜덜거리면서 NG를 얼마나 많이 냈었다고....
나재민은 거울에 비친 자신을 오밀조밀하게 뜯어봤다. 물기가 아직 남아있는 붉은빛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해 보기도 하고 남부럽지 않게 긴 속눈썹을 괜히 쓸어보기도 했다. 나재민은 자신의 외모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다들 쳐다보기만 하면 빨려 들어갈 것 같다는 빛나는 눈. 한 번쯤 눌러보고 싶다고들 말하지만 옆에서 보면 꽤나 높은 코. 예쁘게...
5. “…….” 앉든지, 말든지 싶어서 원우는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원우가 참견할 바는 아니었고,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의자에 앉는 건 김민규의 자유의지였으니. 침묵은 원우가 유용하게 사용하는 대화의 수단이었다. 상대가 알아서 판단하겠거니 하고 그쪽에다가 맡겨주면 알아서 반응하기 마련이었으니까. 이번에도 그 전략은 통했다. 김민규는 털썩 자리에 앉...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새해에 떡국 많이 드셨어요? 어후 전 한바가지 먹었답니다. 오늘은 관계성 맛집 동런 글이에요. 개인적 의견 많이 많이 반영. 그니깐 급발진 금지. 진짜 내 뇌에서 나온 의견임. 뭐 전문가가 아니니깐 너무 믿지 마세요. 말투 존대 아님. 필자는 사실 드페스는 동런으로 접했다. 뭐 트위터에 드페스 치니깐 동런이 대메이저더라고요? ...
7시 첫공이 시작하고서 2팀째, 마지막 곡이 끝나던 무렵. 무대 뒤의 출연자 대기실과 이어지는 복도가 소란스러웠다. 다시 내려온 스크린 너머로 북적북적 언성을 높이는 싸움 소리도 몇 번 들리더니, 그다음에 스크린이 올라갔을 땐 함성으로 뒤바뀌어있었다. 재민의 말대로 건너편 공연장에서 쳐들어온 인기 밴드가 그 주역이었다. 다음 밴드를 기다리며 자리에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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