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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7. 구름 뒤에 숨어있던 달이 고개를 내밀며 차가운 은빛을 드리웠다. 산시아는 눈가를 간질이는 희미한 빛줄기에 깨어났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비스듬하게 떠오른 달빛이 교교하게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산시아는 달의 기울기로 대강의 시간을 어림하며 몸을 일으켜 세웠다. 옷깃에 스며든 밤이슬 탓인지, 일어서는 순간 갑작스런 한기가 밀려들어 그는 몸을 부르르 ...
"내가 또 버티는 건 잘하지. 안 그래?" "다이크DIKE" 나이: 10대 후반 추정, 약 19살종족: 인간성별: 남성키: 약 190cm 후반생일: 미정특기: 말발굽 만들기주무기: 망치소속: 특수 2기 견습기사 나진이 아닌 나견임을 특유의 감과 짝사랑으로 알아채고 있는 유일한 견습기사. 어렸을 때부터의 짝사랑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그 덕에 나견의 도움...
2장 짙은 밤이 깨어지는 소리(黑夜的破音) 1. 오늘도 아이의 눈은 초롱초롱하게 빛나고 있었다. 누리는 뤼앙거라는 이름의 이 아이가 좋았다. 그의 쾌활한 목소리도, 시원한 웃음도 좋았다.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들도 재미있었다. 그의 이야기 속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항상 따스했다. 뤼앙거가 말하는 이들이 자신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에게는 그렇게도 ...
난 포기할 수가 없었으니. - 위 링크를 누르면 영상과 연결됩니다. 영상 시청 후 읽어주세요. . . . . . . . . . . . 좋은 아침~. 좋은 아침이예요, 그대. 우리의 첫 인사는 이렇게 시작하고는 합니다. 우리가 이곳에 영원히 갇히게 된 것도 이제 일주일 즈음이나 더 지났습니다. 일주일이면 가벼운 미움이면 진작 사라지고, 어느 정도 큰 미움이면...
*짧고, 급전개입니다!
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네 우정에 비하면 내 사랑은 너무 더러워. 네 앞에서 떳떳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까? 슬픈 소식을 들었어. 욕조에 물을 받아서 누웠어. 우울은 물에 씻겨나간다고들 말하지. 그래서 나는 물을 받아서 내 우울에 잠겼어. 내 사랑이 만들어낸 우울에 들어가서 숨을 참았어. 이대로 계속 있을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숨이 모자라서 물 위로 올라가야만 했어. 너를 ...
사진 전시장에 도착했다. 이현이 초대한 곳은 유명한 미술관이었는데 가파르고 높은 계단 위에 사각형의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 우뚝 솟아 있었다 미우와 서린은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시각적으론 예쁜 계단이었지만.. 오르긴 힘든 계단이었다. 힘들게 한참을 계단을 올라 제일 큰 전시장으로 들어갔다. "미우씨 서린씨 오셨군요. "
나는 일단 대학생이고, 학교때문에 작년 3월부터 자취 중이야.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4월 초 쯤이었나. 아무튼 벚꽃이 지고 있을 때였어. 그 때 난 자취에 막 익숙해 졌을 쯤이었어. 근데 자취라는게, 그렇더라. 처음엔 나 혼자 사는 거라, 자유롭고 너무 좋았는데. 시간 지나니까 청소든 빨래든, 내가 다 해야하고. 배고픈데 밥도 잘 안 챙겨 먹게 되고. 무...
1. 고백 "좋아한다. 송태섭." 지나가는 사람이 뒤도 돌아보지 않을 만큼 맥없이 터져 나온 고백은 스스로가 생각해도 너무 갑작스러웠다. 미쳤나. 왜 이랬지? 공항 한복판에서 스스로가 빚어낸 촌극에 놀란 정대만이 작게 욕을 박으며 얼굴을 굳혔고, 고백의 대상인 송태섭은 하? 소리와 함께 고개를 삐딱하게 세웠다. 하긴 미국 음식은 어떨까, 라는 시답잖은 주제...
착륙이 가까워지며 잘게 흔들리는 진동이 좌석을 타고 느껴졌다. 명헌은 무슨 구명보트라도 되는 마냥 제 좌석의 팔걸이를 강하게 쥐어잡았다. 깊게 눌러쓴 모자 챙 너머로 보이는, 방금까지 제게 자리 이동을 권유하던 스튜어디스는 금방이라도 다시 돌아오려는 듯 걱정어린 시선으로 제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명헌은 눈을 감고, 아랫입술을 짓씹으며 천천히 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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