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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페이트 그랜드오더) 중요시나리오인 종장의 네타가 전부 들어있습니다. 플레이하지 않으신 분들의 열람을 절대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전지전능, 이란 말에 신을 떠올리는 것은 본디 자연스러운 것이다. 전능(全能)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지(全知) 또한 신의 영역.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자신이 인식할 수 있는 범위 이외의 것을 알 수 있는 방도는 없었다. 그...
한 남자가 넓디 넓은 거실바닥을 걸어가 냉장고 문을 열고 새빨간 액체가 가득찬 팩을 꺼냈다.남자는 그것을 곧장 자신의 입으로 향하더니 조금씩 마시기 시작했고, 꽤 많은 양의 피를 몇분 지나지않아 다 들이켰다.새빨간 액체는 동물의 피였고 의자에 앉아 피가 묻은 입술을 손으로 쓸어내리고 있는 남자는 이창섭이라는 이름을 가진 뱀파이어였다. 창섭은 뱀파이어지만 몇...
계절이 돌아 나무를 처음 발견한 봄이 그 후 세 번을 더 돌아왔다. 그러는 동안 여는 부쩍 자랐다. 읽어 내린 책만 따져도 서책장에 빼곡했다. 그만큼 외로움과 그리움도 커졌다. 궁 안에서 그가 마음 놓고 숨을 쉴 수 있는 곳도 마땅히 없었다. 황제나 황후, 그리고 다른 황자들은 그에게 무심하거나 차가웠고, 신하나 궁인들의 눈은 닿지 않는 곳이 없어 여에게는...
어제부터 코를 훌쩍이던 다니엘과 성우는, 오토바이로 퇴근을 하며 밤공기를 맞은 탓에 결국 감기에 걸렸다. 그뿐이면 차라리 나았겠지만, 집에 오자마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서로의 몸에 들러붙은 덕분에, 다니엘과 성우는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한 채 코를 풀어대고 있다.너는 무슨 오토바이를.. 아, 휴지 좀.성우가 힘겹게 팔을 들어 다니엘을 툭툭 건드리자, 다니엘...
성우는 자신의 책상에 이마를 기대며, 씨발 새끼.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아니, 퇴근 시간되니까 브리핑 준비하라는 건 뭔데. 내가 컨설팅 회사에 다니지, 미친놈 관리해주는 회사에 다니냐고. 이런 미친 새끼, 아니 귀신은 왜 저 새끼 안 잡아가? 아니! 내가 제일 막내니까! 어쩔 수 없는 건 아는데! 씨발, 씨이발, 씨이이팔!! 성우는 주먹을 꽉 움켜쥐며 자...
네가 누워있는 모양에 따라 주름이 가있는 침대 시트는 먼지 하나 없이 새하얗다. 다른 누구도 아닌 네가 쓸 것에 조금의 더러움이라도 있어서는 안 되었기 때문에 당연했다. 스프링에 따라 출렁이는 침대에 몸을 맡기고 고개 하나 들지 못한 채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그녀를 바라보며 켄은 입술을 부드럽게 휘어 웃었다. 얇은 천에 의해 입이 막혀있는 그녀가 웃음 하...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짹짹, 하고 창문 너머에서 울리는 새소리에 몸을 뒤척이자 옆에서 자고 있던 사람과 몸이 닿았다. 어제 켄이 놀러왔었지. 슬금슬금 생각나는 기억에 다이스케는 고개를 완전히 켄의 쪽으로 돌려 누웠다. 살며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을 받아 하얗게 빛나는 켄의 잠든 얼굴이 예뻤다. 살며시 감겨진 눈과 앙다문 얇은 입술, 새근새근, 하는 아기 같은 소리가 날 것 같은...
어쩌다 그런 분위기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날씨는 더웠고, 누나가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선풍기 하나 없던 방에선 창문 너머로 불어오는 습하고 시원하지 않은 바람만이 방 안을 돌아다녔다. 방학숙제를 하자는 명목으로 불러냈지만, 아직 일주일이나 남은 방학은 여유롭게 느껴져 한 판 하고 온 축구 덕분에 온 몸이 땀으로 끈적끈적했다. 샤워라도 하고 싶었지만 샤...
2016년 1월 고진검래에서 판매된 책 유료공개 합니다.
다니엘은 성우의 머리에 헬멧을 씌워주며 간만에 방긋방긋 웃고 있는 성우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야, 밖이잖아. 금세 정색을 하며 볼멘소리를 뱉던 성우도, 그 볼멘소리를 듣고도 여전히 웃으며 성우를 사랑스럽단 눈빛으로 바라보던 다니엘도, 결국 볕 좋은 햇살 아래 다시 웃어버렸다.조오오온나 예뻐서. 아니 잘생기셔서 입술을 훔쳤지여. 누구 애인이시기에 이렇게 멋...
“마이신 주세요. 아이다. 혹시 더 순한 거 있어요? 위가 약한데.”다니엘은 잠시 기다리라는 약사의 말에 예의바르게 고개를 끄덕이곤 돌아섰다. 또 뭐 살 거 없나. 비좁은 약국에 가득 찬 의약품들을 구경하던 다니엘은, 분홍색의 안구세척제와 대용량 콘돔을 두 박스 꺼내 계산대에 올려두곤 만족스런 미소를 지었다.이게 약해요, 항생제 역할은 잘 하니까 이거 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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