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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창작물에 등장하는 모든 설정 및 등장인물은 공식적인 설정과 완전히 무관하며, 오롯이 작성자의 창작임을 밝힙니다. "국장님, 심문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래." 심문실의 공기는 늘 시리도록 차갑고, 힘에 부치도록 무겁다. 그럼에도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것이 있었다. 이 문 앞에 설 때마다 느껴지는 묘한 불쾌함은 매번 가슴을 쿡쿡 찌르는 가시가 된다....
03.사랑을 고백했다.고백을 받은 은하는 그러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몸을 떨었다. 한동안 침묵이 이어졌고 은하가 다시 입을 열었다. 그리고 내뱉은 말, 안 돼. 날 사랑해서는 안 돼. 그러면 안 돼.제트가 물었다. 왜 안 되는 거죠? 물론 내가 싫다면 거절해도 좋아요. 거절당할 용기를 머금고 전한 고백이니까요. 그렇지만… 사랑하면 안 된다니요. 제가...
그러나 며칠이 흘러도 희연은 더 이상 그에게 사랑을 속삭일 수 없었다. 그는 절망했다. 그녀가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에 대해서 끝없는 숨을 흘렸다. 이제 순수하도록 해맑고 짙은 웃음을 볼 수 없다는 것에 대해, 그는 매일 두 뺨을 적셨다. 그는 잘 알고 있었다. 너무나도 확실히 알고 있었다. 아무리 뿌리가 자라고 잎이 새로 태어난다고 한들, 당장 눈앞에...
예전부터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초등학교때인가 동생에게 내가 만든 이야기나 동화를 종합장에 적거나 들려준 적 있다. 마침 그 중에 하나가 아직까지 떠올라서 여기 적어두려고 한다. 어린 시절에 그림책이나 동화를 좀 봤었기에, 아마 그 당시 내가 만들었던 이야기도 다른 동화들과 비슷한 부분과 겹치는 요소가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구름을 잡으러 ...
*이 소설은 화산귀환 팬소설이며, 화산귀환 독자인 청연이 소설 속으로 들어간 설정입니다. -욕설과 스포일러, 유혈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백오를 보내고 나서, 벌써 2시진이 넘게 흘렀다. 단현이는 다친 청연을 대신해 청문이 잠깐 봐주기로 했고, 밤새 한숨도 못 잤던 청연은 청명과 함께 전각 지붕 위에 앉아있다가 화산의 사람들이 산...
1. 시작은 간단한 질문이었다. 만난 지는 두 달, 사귄 지는 한 달. 갑작스럽게 만나 호감을 가지고 사귀게 된 둘은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도토란 씨, 나이가 어떻게 되신댔죠?” “ 말해준 적이 없었나요? 서양식 나이로 마흔 둘입니다.” 그런. 마흐무트는 올해로 마흔 여섯이었다. 얼마 안 가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 도토란...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끝도 없는 빙판에는 두 사람의 발자국만이 찍혀있다. 비틀거리며 끌려가다시피 걷는 창조주를 위해 괴물은 기꺼이 자신의 가슴팍을 빌려준다. 어깨를 빌려주었다면 좋았겠으나 서툰 솜씨로 만들어진 거대한 몸체의 어깨에는 그의 머리가 닿지 않았던 탓이다. 자신에게 기댄 나약한 남자의 목숨은 얼마 남지않았다. 아마 북극 땅을 벗어나기도 전에 꺼지고 말테지. 당장 다음 ...
리리+슈리 탈로칸이 와칸다 침공한 이후로 짧게 “첫 발명은 언제였어?” “3살 때.” 여왕님은 날 친자식처럼 보호해 주셨어. 그에 대한 답을 할 차례라고. 리리 윌리엄스는 기꺼이 제 팔을 걷어붙였다. 우리한테 얼마나 남아있지? 일주일. 리리의 물음에 답한 슈리는 스크린을 매만지는 걸 잠시 멈췄다.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아.” 마주 보고 동시에 고개를...
실패를 경험한 이들에게. “달리다”의 정의를 아는가? 나는 달리고 있다. 어떤 움직임도 없이 나는 모든 움직임을 향하여 달리고 있다. 목적지 없는 길을 달리는 것보다 남의 길을 달리고 있는 것이 더 추하다는 것을 안다. 나는 달리고 있는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다. 하지만 멈추지 않는다. 멈추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담배. 담배라니, 나는 그것이 무척 짜증 나기만 했다. 대체 다들 왜 그딴 걸 마시는 것인지. 아니, 마시다? 불다? 어떻게 말해야 하는 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그래, 어렵기만 하다. 무슨 맛이 나는 걸까? 궁금하기도 했다. 사실 너무도 궁금해서, 정말 궁금해서. 옛날에 한 번 마셔 .. 불어봤다. 그래, 그것을 직접 마셔본 소감이라고? 응, 아주 지독했...
그를 다시 만났다.
“사리분별? 개나 주라지.” “이번엔 또 얼마나 참신한 말을 할지 들어볼까?” “독창적이라고 해 줄래?” 도하는 분에 겨워 왈가닥거리는 이현을 보면서 몰래 한숨을 내쉬었다. 툭 치면 부리부리한 눈이 뒤로 넘어갈까 무서울 정도였다. 이따금 그런 생각도 들었다. 이현은 좋은 머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구석이 있다고. 이현과 친구가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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