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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00 - 아버지 이거 닻줄 걸렸어요! 다급한 진구의 목소리가 웅웅댄다. 밀수품 상자들을 바다로 던지는 데 급급하던 해녀들이 일순에 닻줄로 시선을 홱 돌린다. 가까워지는 세관의 사이렌 소리에 해녀들은 황급히 닻줄을 끌어당겼고, 그러다 퍽. 끊어진 닻줄의 힘을 그대로 맞은 진구가 둔탁한 소리와 함께 바다로 추락한다. 놀라 비명을 지르는 배 위의 해녀들, 잠시의...
첫 만남이 어쨌든 상관 없었다. 나는 그져 친구가 생겼다는 자체에서 감정이 벅차올랐다. 치료받은날로 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소고집으로 출석첵크하듯 놀러가는 (-). 갈때마다 문전박대도 이런 문전박대가 없을 정도로 싫어하는 소고 였지만 (-)는 그져좋기만 했다. 처음 놀러갔을때 보다 지금이 훨씬 유연해 졌다고 해야하나. 오늘도 역시 가벼운 발 걸음으로 문전박대...
살랑 오늘도 너는 느릿하게 통통한 꼬리를 흔들어 깜빡 오늘도 너는 느긋하게 큰 두 눈을 깜빡여 몇 번 얼굴만 본 게 단데 무섭지도 않은지 오늘도 너는 내게 망설이지 않고 다가와 기분 좋은 소리가 들려 부드러운 촉감에 어느새 내 손은 중독이 됐어 요즘 날씨가 많이 춥지 네 몸집이 불어난 게 오늘따라 나는 괜히 걱정이 돼 밥은 잘 먹고 다녀? 잠은 어디서 자?...
ⓒ 2023 린 All Rights Reserved. 내 이름은 유여름 사계 그룹의 총수인 아버지와 소프라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계 그룹의 막내딸이다. 부모님에 대한 기억은 많지 않다. 내가 7살이 되던 해 부모님은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셨고 난 11살 많은 오빠 손에 자랐다. 오빠는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았고 늘 늦은 밤에 집에 돌아왔다. 그래서 오빠...
직장인들의 공통점은 업무시간 외에 직원들에게 연락오는걸 극도로 혐오한다는 것 아닐까? 오죽하면 변의주는 아예 상태메세지에 연락 X 를 적어놨다. 이런 망할 낙하산은 눈이 장식인가. 오늘도 어김없이 그 날의 기억이 그의 머릿속을 어지럽히고있었다. 눈을 감으면 그때의 장면이 마치 현실처럼 느껴지고 눈을 뜨면 그녀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 현재 시각 새벽 1...
04 제이로에서 인턴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지 딱 세 달이 넘었다. 세연의 제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보라의 조수여서 그런지 아르바이트 치곤 수입이 꽤 많았다. 왠만하게 뼈빠지게 일하는 것보다 더 고수입이 들어와 첫 월급엔 영채도 눈을 휘둥그렇게 떴었다. 너무 많다며 동혁에게 항의를 했더니 돈 많이 주는 것도 죄냐며 투덜거리는 동혁이 있을 뿐이었다. 말은...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1. 수현이는 현아에게 과외를 해 줄 때마다 꽤 놀랐다. 듣기로는 현아는 지금까지 학원은 물론 과외 한 번 받아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꽤 기본기도 탄탄하고, 국어, 영어, 수학 어느 것 하나 대충하는 것이 없었다. 그 모든 것이 현아 스스로 노력한 결과라는 것을 아니까 더 기특했다. 심지어 숙제도 꼬박꼬박 잘 해오고, 문제 푸는 속도도 나쁘지 않다. '...
- 긍른입니다.긍른.긍른.은호른.은호수. 밤비은호. 하민은호임. - 고닥교AU - 봉구이름 채밤비로 통일햇슴 “야 도은호.” 책상에 툭툭 느껴지는 진동에 막간을 이용한 단잠이 달아났다. 부스스한 은색 머리를 긁적이며 상체를 세운 은호는 늘어져라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켰다. 멍한 시선으로 바라본 칠판 위 벽시계는 아직 점심 시간이 15분 가량 남아 있음을 ...
*앞 시리즈를 다시 읽어주세요. 관련 내용이 언급됩니다. 짤랑짤랑, 교복 주머니에 든 집 열쇠가 이리저리 부딪혀 경쾌한 소리를 냈다. 열쇠만 덩그러니 있던 자리에 피아노 모양 고리를 새로 달았다. 원래는 영현의 것이 아니지만 이제는 반쯤 영현의 것 같아진 존재가 꼭 주인을 닮았다. 눈이 오지 않으면 예전과 같이 자전거를 타고 등교했다.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비가 이따금씩 비적비적 내리는 밖을 두고. 나는 내방에 눈을 돌린다. 여전히 적막하다. 이 방에서 나 홀로 지내는 것은 언제나. 있지. 이따금씩 나는 이 지친 몸을 이끌고, 다같이 소풍이나 가고싶었어. 돗자리 하나 깔고, 그 위에 다같이 도란도란 누워서. 오늘 날씨는 어떠네, 저러네. 그런 중얼거림이나 하거나. 갑자기 실없는 소리나 내뱉다가, 빵 터져서 다...
동혁이랑 인준이는 5년째 사귀고 있는 애인 사이고 10살 차이 나 동혁이는 인준이를 부를 때 애기, 꼬맹이, 아가, 인준이, 황인준이라 부르지 화날 때 말투를 엄청 딱딱하게 황인준이라고 많이 부르는 거 같아 인준이는 동혁이를 부를 때 형아, 혀가, 형, 혁아, 동혁이 형아라고 부르지만 삐지거나 화나면 말투를 딱딱하게 형이라 많이 부르는 거 같아 몇시간째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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