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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 트위터, 소란 (@cimrann_ ) 님의 인어 레키와 수영선수 란가 au를 보고 쓰게 된 글입니다. 소재의 출처는 소란님이세요. +타이틀은 mink - I'd forget to breathe에서 따왔습니다. 들으시면서 읽어주시면 더 좋아요! 나는 마치 지금도 물속에 머무는 것처럼, 손가락으로 더듬어 그 순간을 그려낼 수 있다. 투명하고 깨끗한 물속...
시간이 지날수록 이즈미 형이 나를 조금씩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은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었다. 예를 들면… “내놔.” “네?” 약재를 손으로 들고 오는데 갑자기 무게가 가벼워졌다. “이걸 들고 마탑을 어떻게 오르려고 했어? 앞도 안보일텐데.” “위험해지면 아케호시군이 알려줄꺼에요. 주세요.” “아… 그 정령? 됐어. 그렇게 들고 가는거보다 내가 드는 것...
김석진 박지민 김태형 박지민 폭력주의 편하게 있으면 석진씨도 좋잖아요. 전 괜찮습니다. 보는 내가 불편한데... 지민이 석진의 팔을 잡고 드레스룸으로 끌었다. 자신의 맨투맨을 꺼내 석진의 상체 위에 대 보았다. 아, 안 맞을 것 같은데. 조금 더 큰 후드티도 꺼내 보았다. 이것도 애매하다... 지민이 머뭇거리다 2층 행거에 달린 하얀 티셔츠를 가리켰다. 석...
진실이 발목을 잡아 자리에 묶어두려 하여도 나아가는 법을 찾았습니다.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웠습니다. 견고한 벽을 넘으려 발버둥치는 법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대들에 의해 불꽃의 잔재마냥 남아있던 신념 한줌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도망치지 않을 것입니다. <????. ??. ??, 작자 미상> 1 희망의 굴레라는 것 ...
대사 없는 시나리오 서극(감독) <도(刀 , The Blade)>에서 내가 하려고 했던 건, 사실은 지금도 노력중인데 액션영화의 새로운 경향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여러 해 동안 스턴트맨, 대역, 와이어, 세트에서 액션 안무를 짜는 등의 루틴을 거쳐 왔습니다. 이것이 좀 지루하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뭔가 변화해야 할 시점이 되지...
"'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세상에는 네 가지로 분류되는 인간이 있다. 첫 번째, 남 일에 무던하고 제 일에 약해지는 사람. (You're OK, I'm not OK) 이민호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피로하게 살았다. 조교 일 하면서 교수님한테 러브 콜 받고 전 남친과의 러브러브도 착실하게 해내며 4.0 학점 거머쥐고 종강하자마자 기절잠 잤다. 와중에 맨날천날 커피 몇 잔씩 때려박았던 습관...
#아무튼_내일이_온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지금이 끝나더라도 다음이 온다는, 그런 희망찬 말. 그러나 지구의 멸망이 내일로 예정되어 있다면 '내일'이라는 단어는 과연 희망찬가? 오히려 다음을 피할 수 없다는 절망감이 깃든 것 같지 않나? 그렇다면 그 절망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아무튼 내일이 온다. 피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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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면 당연히 후자를 택하겠지만, 주어진 사랑이 마음을 괴롭히니 목 안쪽이 꽉 막힌 듯 답답했다. 선배, 오늘 거기 날씨는 어때요? 여긴 비 와요. 조금밖에 안 오긴 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우산을 써도 소용이 없어요. 유기현과의 대화는 항상 이렇게 두서없고 시시콜콜하게 이어졌다. 유기현은 뭐가 그리도 좋...
다음 사항들은 "눈사람에게 드리는 제사" 를 위한 규칙 및 안내 사항이다. "눈사람에게 드리는 제사" 는 겨울에 다음 해에 눈사람에게 보호와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한 "평화와 번영" 을 위한 제사이고, 총 사흘간 진행된다. 이 제사가 처음으로 기록된 문서는 4세기 경, 스키타이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남부)의 문서다. 이 번역본은 원문의 주문 및 제사에...
🎝 ...응, 알지. 유우토라면, 나의 마지막 순간에도 내 곁에 계속 남아줄 거잖아? ...외롭지 않게. 아무래도 이젠 외톨이라는 이름을 졸업할 때가 온 것 같다. 외톨이라기엔, 그토록 바라던 사랑을 주며 날 바라봐주는 사람이 생겼으니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순간마다 나는 조금 더 빛을 내고는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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