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8화 길고 긴 화장과의 투쟁 끝에 드디어 막을 내렸다. 솔직히 내 얼굴이 어떻게 되는 것보다 종이 치기 전까지 무사히 지울 수 있느냐가 제일 걱정됐다. 이 상태로 종이 쳤다가는 그 순간 내 이미지와 인생도 종 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제발 종아, 천천히 쳐줘. 하루미는 입으로 "두구두구두구두구"소리를 내며 내 앞으로 천천히 거울을 가져왔다. 다시 말하지만,...
7화 그렇게 다가온 점심시간. 나는 어제처럼 천천히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느긋하게 점심을 먹으며, 분 단위로 주제가 바뀌는 이야기를 할 줄 알았다. 그러나‧‧‧. "오~ 이거 괜찮은데? 쿄우 쨩, 마스카라!" "어, 음, 그러니까‧‧‧‧‧‧여기!" "이건 아이라이너잖아! 그거 말고 저거!" 마치 돌고래가 바다 위를 높게 뛰어 나는 듯이 내 눈앞에서 날아...
6화 어느덧 일본에 온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낯선 땅이라서 익숙해지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직 각양각색의 머리와 눈동자를 한 학생들의 모습은 익숙해지지 않았다. 이것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나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교실 밖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내가 일본에서 일주일...
5화 분명 조금 전까지만 해도 막 교실에 도착했던 것 같은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2교시 쉬는 시간이 되었다. 왜, 어째서 한국에 있을 때보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 건데. 수업 시간은 비슷할 텐데 참 이상하다. 나는 고개를 약간 기울리고는 다음 시간에 사용할 교과서를 미리 꺼내었다. "저기‧‧‧." 교과서를 펼치려는 순간 바로 옆에서 맑고 청한 목소...
0과 1 "혁아, 어른 놀리면 못 쓴다. 나 어제 그렇게까지 안 취했어. 구라지?" "과연?" 어깨를 으쓱한 동혁이 눈 풀린 채 걸어오는 친구들을 맞는다. 이후 이모, 여기 점심특선 3개 추가요! 외치더니 테이블 세팅을 시작한다. 모자를 푹 눌러쓴 제노는 여주의 옆자리에 앉아 아... 아... 하며 앓는 소리 내기 바쁘다.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인준이 동혁...
※공포요소, 불쾌 주의※
뜨거운 여름햇살이 가득 들이차는 기분 좋은 토요일 오후 1시 38분. 달그락달그락, 소리를 내며 커피를 탄 가온은 카페에서처럼 거실로 커피를 나른다. 에스프레소까지는 아니지만 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탄 커피 두 잔을. 지금 가온이 있는 곳은 집이고, 가온의 홈그라운드고, 가온의 말이 곧 법인 곳이니까. 음...그러니까, “드세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요. ...
쾅쾅. 쾅쾅쾅. 발길질에 손쉽게 문이 갈라진다. 자물쇠가 나뒹굴고 무거운 군화들이 뒤따른다. 쿵쿵. 마룻바닥이 머리 위에서 울린다. 시끄러운 소리, 쇠붙이의 마찰, 비명, 익숙한 언어들의 부조화스러운 끔찍한 소음... 곧이어 머리 위로 끔찍한 액체들이 끈적히 흘러내린다. 지독한 비린내가 머리부터 적셔간다. 끼익, 소름 끼치는 소리를 끝으로 강렬한 빛을 마주...
어느 날, 문득 떠오른 기억에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부탁이에요. 제발 나를 따라서, 나와 함께 가줘요.” “제가 무슨 이유로 당신을 따라가야 합니까?” “그건..” 그때,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니, 말하지 마.” “키르아..” “당신이 무슨 이유를 대든, 어떠한 이유이든 내가 당신을 따를 일은 없어. 그러니 그만 돌아가.”...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분한 후원도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그는 친절하게도 그의 방에 자신을 옮겨다 놓았다. "형님, 여긴 어디인가요...?" 딱 봐도 본인 닮아서 멀끔하고 심플한게 공작의 방이었지만 모르는 척 물어봤다. ".. 여긴 내 방이다. 당분간 여기서 몸을 회복하거라." "그럼 형님께서는 어디에서 생활 하시는 건가요?" "여긴 공작 저이다. 이곳 말고도 내 방은 많아. 괜한 걱정은 하지 말고 네 몸 회복에...
위잉, 하는 낯익은 진동에 눈을 떴다.손을 더듬거려서 핸드폰을 찾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멀었다.침대에서 멀어봐야 얼마나 멀... "어?" 뭐지. 나 왜 바닥에 벗고 있지. 그리고 이거 이불이야 뭐야.비닐... 위에 옷을 엄청나게 쌓아놨네.핸드폰은 왜 저렇게 멀리 있지?여기 어디야? 납치야? 머리는 또 왜 이렇게 아파? "깨어났어요?" 창밖에서 들리는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