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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따뜻한 조명이 내리우는 교실 안. 강혁은 자신이 풀던 수학 문제들로부터 눈을 돌려 앞자리의 그녀를 바라보았다. 목뒤를 아슬아슬하게 덮는 머리카락. 뒤에서 얼핏 보이는 문제를 푸느라 바빠 보이는 손. 한 사람의 모든 것이 이토록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것일 뿐일 텐데도 강혁은 유독 이 시간을 좋아하고는 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뒤로 한 ...
*유님의 리퀘입니다! - 연령반전, 남희신은 곧 종주가 되는 남일공자, 강만음은 강종주님 입니다! 첫 눈이 생각보다 오래 내린다. 뿌옇게 구름이 낀 하늘을 올려다 보자 크게 바람이 불었다. 머리칼과 옷자락 사이사이를 스치는 바람에서 습한 냄새가 났다. 남희신은 운심부지처로 오르는 계단에 눈이 너무 많이 쌓이지 않기를 바라며 주변을 서성였다. 그러나 여전히 ...
숨이 넘어갈 듯 우는 네가 질투가 났다 너무 아름다웠다 너의 눈물이 너무 부러워서 입술을 깨물었다 어쩜 그렇게 울 수 있는 거야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비명을 삼키던 네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다 네가 그렇게 갖고 싶어하는 무언가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는 네 모습이 너무 눈부시거든 껍데기 밖에 남지 않은 인간은 텅 비어버려서 눈물도 마음대로 흘리지...
무언가 나를 쫓아온다. 그것은 맹수일 때도 있고 뇌가 썩어버린 좀비일 때도 있다. 결코 아름답지 않은 모습으로 나를 추격해 온다. 숨통을 끊을 듯 날카로운 이를 반짝이며 공격성을 드러낸다. 나는 그것들을 혐오하지만 미워하지는 못한다. 한때 미워한 적도 있지만, 이제는 그저 슬플 뿐이다. 그것들은 결국 나의 과거니까. 과거에는 맹수가 아닌 강아지였고, 썩어 ...
언제나의 쭈구미(@jjubokK)님 혼타로 의뢰한 사니와 쿠니미(드림주) 혼마루의 짓큐 미츠타다(드림캐) 메인 타로리딩 내용 백업입니다! 자세한 타입 설명이나 문의는 이쪽 트윗을 참고해주세요👍 ▶ 타로 보기 전 쿠니미혼 관련 전달드린 기본적인 설정 - 쿠니미 혼마루의 짓큐 미츠타다와 츠바키의 짓큐(유키지)는 동일 남사. (쿠니미-츠바키 관계는 아예 다른 가...
* 잘그락. 녹슨 열쇠를 잠그는 소리만이 잠시동안 고요한 공간을 가른다. 세상에 둘만이 남겨진 듯한 고요함, 그리고 새근새근 작은 숨소리를 내며 자고 있는 한 남자를 바라보는 또 다른 사람. 지금 이 세상은 그 두 명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 세상에는 아무도 없다. 적어도 한 남자를 조용히 바라보고 있는 차분한 얼굴의 검은 머리 남자에게는. * 세상에 알...
"'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레즈비언 성생활 기본편]에서 일상 이야기 첫 글을 딜도 체험기(..)로 하겠다고 말은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부치 가오가 상하는 일이라서, 퀴어라면 살면서 누구나 한 번은(그러나 절대 안 겪었으면 하는) 겪을 수 있는 일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병원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수술을 하거나 입원을 했는데 법적 관계가 아니라는 이유로 면회가 거절당하...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같이 있고 싶고, 손 잡고 싶고, 안고 싶고. 그런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겠다. 승호 역시 그랬다. 처음엔 그저 여주와 닿고만 싶었는데, 연락을 하다 보니 더 알고 싶고, 알아보니 만나고 싶었다. 만나니 욕심이 났고. 같이 있자며 집까지 쳐들어온 건 자신이었다. 그러니... "응? 하까?" "..." 지금 여주의 말에 마음의 동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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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팸/스토니/재업본 21. 지쳤다. 피터는 쓰러지듯 푹신한 침대 위로 뛰어들었다. 창 밖으론 어둠을 밝히는 도심의 불들이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었다.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자정에 가까워져가는 시간이었으니까. 침대 위로 채 올려지지 않은 발이 대롱대롱 침대 바깥으로 빠져나와 있었지만 피터는 발을 끌어올릴 생각도 하지 못한 채 얼굴을 이불에 파묻고 있었다. 지...
슈팸/스토니/재업본 19. 평온한 분위기 속에 피터의 식사가 끝날 때까지, 토니는 피터가 부엌에 들어서기 전에 물었던 '현지 적응'이라는 질문을 까먹은 것 같았다. 만족스럽게 배를 채운 피터가 포크를 내려놓자마자 자연스럽게 스티브의 손이 제 접시로 뻗어오는 것을 극구 말려 설거지를 끝내고, 피터는 젖은 손을 닦던 행동을 멈추고 힐끔 벽 너머에 있을 스티브와...
에노모토 노아는 손을 뻗었다. 몸이 불타오르는 것 같은 고통과, 엄습해오는 죽음에 대한 공포 속에서. 또다시 이별을 겪을 것이고 이제는 아무도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밀려왔다. 희망이 없다고 비웃는 듯한 종소리가 아득히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듯한 환청이 들리는 듯했다. "살려줘, 라이 언니, 하라다 씨. 살려줘, 우츠기 님, 살려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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