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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옛날옛날, 와이번이 아편 피던 시절에, 마왕이 나타났어요. 마왕은 너무나도 사악하고 잔인해서, 이 세계를 불태우려 했답니다. 왕국은 무너지고, 사람들은 마왕군에게 죽어나가며, 너무나도 슬픈 시절이였지요. 하지만 지크 왕국의 켈리건트 3세 왕은, 마왕군에게 대항하기 위해 신들에게 간절히 빌었고, 신들은 왕을 가엾게 여겨, 용사님을 보냈어요. 용사님은 마왕군...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이런 변방에는 어쩐일로 오셨습니까? [잡담이나 하지.] 요즘들어 몬스터들의 경향이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고블린들이 줄어든것 같고, 대신 오거들이 더 많아진것 같아요. 물론, 저는 그 오거 몇마리라도 상대할수 있지만요. [자네를 도울 거리가 있나?] 모험가님이 이 주변의 오거를 몇마리 처리해주시면, 제가 소소한 보상을 드리겠습니다. [...
(1) 4532일 “자! 건배~!”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8년 5월의 어느 날, 경기도 안산의 한 고깃집. 5명의 남성들과 4명의 여성들이 한 테이블을 잡고 고기를 굽고 있다. 고깃집의 사장도 슬쩍 끼어 앉았다. “어이구, 사장님 가게 안 보고 왜 앉아요?” “에이, 뭔 소릴 하는 거시여. 가게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으니 여기 앉...
“또 이러고 자고 있네.” 빅터가 창고로 쓰던 방을 정돈해 앙리에게 주었지만, 예전 버릇이 남은 탓인지 앙리는 지금도 거실의 소파에서 자리를 펼쳐두고 책을 보곤 했다. 빅터는 소파 한쪽에 구겨진 채로 잠든 앙리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 그의 배 위에는 보다만 생화학 책이 펼쳐진 채 올라가 있었다. “그러게 적당히 좀 하지.” 수업이 없는 주말이었다. 평소라면...
(1) 정훈, 유빈 “...어?” “...뭐야, 너...” “설마 여기서 만날 줄은...” 이렇게 만날 줄은 몰랐다. 안산에서 수원으로 가는 707번 버스 안, 월요일 오전 8시 반. 누굴 만나도 어색할 시간이다. 비가 오는 아침이었다. 하늘처럼 어둑어둑한 이들의 얼굴에 결국 번개가 쳤다. 정훈과 유빈이 눈을 마주친 그 5초 동안 둘은 콘크리트와 함께 굳은...
다음 날 동혁은 재민의 자취방에서 눈을 떴다. 아, 씨발. 덜 깬 정신을 비집고 욕이 튀어나왔다. 좆됐다는 직감이었다. 옆으로 돌아누우며 이불을 걷어찼다. 후회는 안 하는데 감당하기 빡셌다. 또 무슨 반응 돌려줄지 예상이 안 돼서. 핸드폰을 대충 확인하고 몸을 일으켰다. 주방 쪽에서 식기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났다. 재민은 거실을 등지고 서있었다. 일단 튀어...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 운명을 만나 마음이 끌릴 경우에 색이 보이며, 색이 보이는지 여부를 타인은 알지 못합니다. "도련님 도착했습니다." "네. 다녀올게요." 그들이 사는 세상. 80프로의 자본을 차지한다는 상위 20프로 중에서도, 상위 1프로. 금수저도 아닌 다이아 수저. 요람에서 건물 한 두채쯤은 가지고 있는 바로 그런 세상. 내가 사는 세상이 바로 그 세상이다. 차에서...
4. 빅터의 봄 학기는 이르게 시작되었다. 개강하기 일주일 전 파리 직행 항공권을 끊었고, 그다음 날에는 짐을 꾸렸다. 출발은 그다음 날이었다. 그가 짐을 싸는 모습을 보고 룽게가 한소리했다. “집 나가십니까?” 마치 가출 청소년이라도 다루는 듯한 어조였다. 빅터가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시끄러워.” 어릴 때부터 자라 익숙한 곳이었지만 그는 프랑켄슈타인 성...
1.
발등에 중간고사가 떨어졌다. 그 와중에도 누구랑 누구 사귄다더라는 말이 하루걸러 한 번씩 들렸다. 다 엠티 때문이었다. 걔들은 벚꽃놀이를 갔겠지만 동혁은 인준과 함께 도서관에 갔다. 먼저 와서 자리 잡고 있던 제노가 아는 체를 했다. 재민은 옆에서 엎드려 자고 있었다. 주변이 깨끗했다. 그리고 그 상태로 한 시간을 미동도 없었다.[쟤는 저럴 거면 집에 가지...
3. 가을 학기의 시작은 순조로웠다. 기숙사 명단에서 누락되는 일도 없었고, 뮌헨으로 오는 기차 안에서 짐이 사라지거나 하는 일도 없었다. 이전과 같은, 완벽하게 평범한 시작이었다. 그러나 개강 첫 주 강의실에서 마주친 빅터는 그리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었다. “짐은 어디다 푼 거야?” 오랜만에 본 그의 얼굴을 보고 반가운 표정으로 작게 손을 흔들던 앙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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