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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사쿠라는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그들에게 들릴까, 최대한 평정심을 가지려 노력했다. 괜찮아. 불사조를 죽이는 법은 모르지만 그들은 그녀의 실력을 모른다. 공격용 인술도, 환술도, 체술도 그들에게 보인 적이 없다. 더구나 의료 인술을 써서 한 번이라도 그들의 몸에 닿으면 신경을 끊을 수 있다. 더구나 그녀가 누군가. 츠나데의 제자, 회피력 만렙으로 팀의 선두에...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늘도 푹 자고 일어난 사쿠라는 언제나처럼 간단한 아침을 먹고 오두막을 나왔다.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서였다. 아무리 17년을 수행하고 단련했다고 해도 단련을 멈추면 남는 건 퇴화밖에 없었다. 더구나 그녀는 쿠노이치, 여자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근육이 잘 안 생기고 빨리 빠졌다. 해변에는 널린 게 바위들이라 근력운동에도 좋고, 그게 끝나면 ...
유명하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섬 하나. 주변 바다에나 알음알음 알려진 싸구려 술만이 자랑거리인 작은 섬이 있다. 그 싸구려 술의 이름은 환상주라고 했다. 이 섬을 뒤덮은 싸구려 쌀로 빚은 술의 이름치고는 거창하기 그지없었으나 그 술 덕에 근근이나마 살아가고 있는 이 섬의 이름은 피라미드 섬이라고 했다. 마치 피라미드처럼 높고 빼곡하게 채워진 논은 환상주와 ...
트위터 오류나서 끄적끄적.. 두서없고 말도 안 되고 잉?스럽게 휘갈김 낙서, 악필 주의
SNS아이디 Tiktok | minuan0319 Instagram | minuan0000 트위터 | minuan0000 본 커미션은 오로지 계좌입금 으로만 돈을 받습니다. ❗️참고사항❗️ 본 그림들은 잉크펜으로 진행하는 원터치 이므로 그림의 선이 깔끔하지 못한 점 숙지 부탁드립니다. 두상: 0.2 (2000원) 흉상: 0.4 (4000원) 반신: 0.6 (...
빙글빙글, 눈앞이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하늘이 돌고, 세상이 돌고, 내 마음도 뒤집히고. 나는 손을 뻗어서 아무 노트를 꺼냈다. 펼친 노트는 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사용되던 노트였다. 나름 성적 관리 하겠답시고 공부했던 시절이 떠올랐지만, 필기는 고작 두 장뿐이었다. 내가 글씨를 이렇게 썼었나, 감탄하며 노트를 보다가 아무것도 없는 페이지로 넘겼다. 서걱서걱...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장로의 자는 공기이며, 패국 풍 사람이다. 할아버지 장릉은 촉에 의탁하여, 곡명산 산중에서 도를 배웠다. 도에 대한 책을 지어서 백성을 미혹시켜, 그를 따라 도를 배우는 자에게는 쌀 다섯 두를 내게 했다. 그래서 세상에서는 그를 미적(米賊)이라 불렀다. 장릉이 죽고, 아들 장형이 그의 도를 행했다. 장형이 죽고 장로가 다시 이를 행했다. 익주목 유언이 장로...
*41×39 *퇴고 안 함. 세리자와는 멍한 눈빛으로 허공을 보았다. 넓은 집에 혼자 남겨진 지도 10년이 지났다. 생활 공간 한편의 텅 빈 방을 보는 감각은 후련하기도 했으나, 동시에 공허하기도 하였다. 그러니 세리자와는 어딘가 빈 구석을 지니고 10년을 보내왔다. 그렇다고 외롭지는 않았다. 세리자와의 인생의 낙은 타인에게서 비롯되는 것이었다. 가끔 오는...
1999년, 그해 여름을 나는 잊을 수 없습니다. 잊을 수 없는 손님이 다녀갔기 때문입니다. 그해 여름, 손님 * 여름을 주제로 뀽쫑 전력 참여를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초반에 트리거요소(폭력, 자해, 유혈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처럼 하늘이 흐리던 그날 밤은 내가 그이의 집에 오고 정확히 석달 정도 지났을 때였다. 깨진 유리 조각. 방 바닥을 흐르는 피. 와인의 검붉은 빛에 숨이 차는 것도 전부 그날이 떠올라서였다. 미간 사이로 흘러내린 피 때문에 시야가 흐렸다. 황급히 ...
땀이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여름이었다. 늘상 굳은 얼굴로 회사와 집을 오가던 삼촌이 웬일로 웃는 상을 띄는 주말 아침이었다. 아침부터 방과 화장실을 오가며 부지런을 떨더니 점심도 먹기 전에 집을 나섰다. 더운 날씨에 어울리지 않게 셔츠 버튼을 끝까지 잠근 채로. 삼촌은 밤 10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왔다. 셔츠를 잔뜩 풀어헤쳐서는 얼굴도 풀어진 낯이 되었다...
- 날조 주의 - 5,500자 목재를 다듬는 얇은 소리와 함께 콧노래를 흥얼거리던 카베는 웬일로 도면을 놓고 투박하고 하얀 목재를 다듬고 있었다. 조각칼로 이리저리 깎으며 모양을 만들던 카베는 사포로 매끈하게 다듬기 위해 붓을 내려두고 옆으로 손을 뻗었다. 이대로 완성된다면 예쁘고 매끈한 하얀 목재 구슬이 될 것이니, 그가 만들고자 하는 것을 완성하기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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