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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해군 전투기 조종사. 다정한 눈. 곁에 있는 안정감. 이유 모를 배신. 자신이 그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고작 그게 전부였다. Back to your heart 2 제가 지독한 현실주의자라는 사실을, 브래들리 '루스터' 브래드쇼는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언제부터였더라. 어릴 적엔 나름 꿈과 희망에 가득차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시절도 있었는데.여린 몸...
1. 과거의 연인으로부터 온 연락 여느때와 같은 일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나의 생각에 파란을 일으킨 날이었다. 헤어진 지 1년 반, 이따금 생각나던 너에게 온 문자는 알림만으로도 내 심장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왜 이제 와서..." 떨리는 마음을 뒤로 한 채 문자 내용을 보았다. >누나, 잘 지내...? 갑자기 연락해서 놀랐지. 음... 누나 ...
태생부터 주변에 사람이 없던 삶이었다. 제 이름부터가, 외로움을 의미했다. 여 한, 이란 이름은... 순간의 잘못된 선택을 하지 말라는 스스로에 대한 채근이자, 경고에 지나지 않던 이름이었다. 어느 순간부터는 그조차도 퇴색되어버린 탓에, 이제는 그 의미에 따라 자신이 움직이는 건지, 기계적인 일상 속 의미가 맞는 양 움직이는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았다. 이...
쿠당탕!! 꼴사납게 굴러떨어진 것이 이걸로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침대 옆으로는 희뿌연 먼지가 공중을 떠다니고 있었다. "..." 목이 칼칼해졌다. □□은 마른 침을 삼키며 거꾸로 뒤집혀있던 몸을 똑바로 일으켰다. 같이 바닥에 흘러내린 이불도 주섬주섬 챙겨 가지런히 개어두었다. 솔직히 말하면, 이번에도 □□은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꼭꼭 덮고 있...
Nothing can grab flowing water. 희철은 매일매일 정수에게 사랑한다 말하겠다고 결심했지만, 그 결심이 무색하게 정식으로 연인 사이가 된 바로 다음 날부터 메시지 한 통조차 보내지 못했다. 대화창 위에 써 있는 정수의 이름만 봐도 서로 고백을 주고받자마자 가졌던 그 잠자리가 떠오르는 탓이었다. 도중에 잠깐 정수의 눈물을 보고 정신이 들...
#후회로그 #미안한_마음은_전할_수_없고 #우리_다시는_만나지_말자 ※해당 글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없는 이곳, 내가 내는 소리를 제외하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삶이 원래부터 이리 외로웠던 것인가. 이곳에 홀로 떨어진 지 며칠이 지났는지, 시간 감각은 무뎌져만 갔고 심각한 굶주림에 이제...
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La vie des démons 이 이야기는 여주와 태용이 서로 지옥에서 악마의 모습으로 만나기 한참 전, 둘 다 건장하게 살아생전에 있었던 일이다. 둘은 믿기지 않겠지만 굉장히 사이가 좋았던 연인 사이였다. 둘은 가진 게 없어도 둘만 있다면 더 이상 아무것도 바랄 게 없을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도 전생에 천생연분이었을 정도라고 혀를 차기까지 했...
급식공주들을 위해 꼭 해주고 싶던 말들만 모아왔시유 주제는 치장/다이어트/진로/비전 … 걍 골고루 가져왔으
파드메 아미달라는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처음 보았을 때 평범하게 웃어 보였다. 대학의 인망 높은 학과 학생회장이 타과 학생과 처음 팀 프로젝트로 만났을 때 지어 보일만한 아주 적절한 웃음이었다. 당황하지도, 욕하지도, 울지도 않고 악수를 청했다. 아주 자연스러운 악수 신청에 아나킨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는 꽤 오랜 시간 동안 자괴감에 빠져 살았으므로 ...
031012 유 가담. 아름다울 가(佳) 자에 연못 담(潭) 자를 쓴 이름은 그의 부모님이 언제나 어디서나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 그것들을 비추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다. 밝은 갈색의 머리칼과 똑같은 색깔의 홍채는, 가담의 미모를 밝게 빛내는 것에 한 몫 했다. 점점 크면서 눈 밑에 눈물 점도 생기고, 머리는 복슬해졌다. 기분에 따라 스타일이 ...
오랜 시간을 함께 공유해왔기에 바로 떼어낼 수 없었다. 사소한 곳에서마저 떠오르는 기억을 보이지 않는 것처럼 외면하는 것 외에는. 외면하고 외면하다보면 무뎌져서 언젠가는 다 잊을 수 있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해왔었는데. 이제는 일 년에 한 번 찾아오는 장맛비에도 청승맞게 떠올리고 앉아 있으니. 툭, 투욱,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와 그에 맞춰 책상을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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