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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하늘을 바라보기 전 몇 가지 원칙을 기억해낸다. 첫째, 무슨 일이 있어도 하늘을 동경하지 않을 것. 둘째, 이곳도 지구라는 행성이라는 것. 그리고 마지막 셋째, 나는 인간이라는 종족으로 열심히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 가장 중요한 건 첫 번째 원칙이었다. 언제나 나를 다잡아야 했다. 대단한 도전이라도 하는 것처럼.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망원경으로 우주를 바...
[토니피터] 멀어지다 下 3. 화려한 레이저 조명이 파티룸의 바닥, 벽할 것 없이 별 모양, 하트 모양 등으로 비추고 있었고 스피커에서는 요즘 대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노래가 계속해서 재생되고 있었다. 원래는 원곡자를 불러 라이브 연주를 들려줄 생각이었지만 그것은 또 너무 과하다는 게 해피의 의견이라 토니는 그쯤에서 멈춰야 했다. 파티룸에서 단연 가장 눈에 ...
(눈에 보이는 떡밥을 조각조각 쓰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조각이라 이럴 바에는 그냥 떡밥을 짤로 만들어서 블로그화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데뷔 쇼케이스 연습하는 건데 어째서 그렇게 많은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지성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지훈과 금방 친해진 건 지훈이 생각보다 훨씬 어른스러운데 있었는데 그가 자신의 어려움을 단번에...
[토니피터] take it easy 01 이따금 꿈을 꿀 때가 있었다. 그래서 잠에 드는 것이 두려웠다. 표현을 하자면 그것은 마치 부모로부터 무서운 귀신 이야기를 듣게 된 아이들이 밤잠을 설치는 기분 같았다. 물론 표현을 하자면 그렇다는 것이지, 토니는 그러한 기분을 이해할 수도 없었고 이해조차 하려고 하지 않았다. 애초에 제게 아버지란 존재는 귀신 이야...
[토니피터] 멀어지다 上 0. 이따금 떠올리려고 하지 않았음에도 멋대로 사고의 흐름 속에 기억이란 게 떠밀려 올 때가 있었다. 그것은 10년도 더 된, 얼굴조차도 희미한 사람에 대한 기억일 때도 있었고 깊은 속 사정까진 털어놓진 않았더라도 제법 의지했던 사람일 때도 있었다. 기억은 참 이기적이게도 중요한 정도와는 상관없이 그저 흐름대로 흘러와서는 '그래, ...
독일군은 파리어를 걸어가도록 했다. “두 손을 머리 위로, 그대로 걸어.” 수 개의 총구가 그의 뒷모습을 향하고 파리어는 이게 마지막이라니 조금 허망하고 괴롭고 겁이 났다. 살아남고 싶었다. 목숨을 구걸해서라도 살아남고 싶었다. 그는 군인 밖의 삶을 몰랐다. 살아남을 수 있다면, 살아나갈 수 있다면, 그런 것들을 생각했다. 한 발자국, 장전 소리, 평범한 ...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 수정 재업 오공이 부스러기 시절 마을 밖으로도 놀러 다니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오공이 머리 길다고 잡아당기고 놀려먹고 하는 못된 남자애가 있었으면. '너네 스님도 머리 길던데! 너도 똑같이 기르는 거야?' '따라쟁이네 따라쟁이야~' '근데 얘는 너무 머리 길지 않냐? 완전 귀신이야, 귀신! 산발 귀신!' '머리 완전 이상하잖아. 이런 머리가 대체 사람한...
“Da'len, 언젠가 그 오만함이 너를 해칠 게다.” 엘라나가 첫째의 활솜씨를 깔보자 수호자 이스티메토리얼이 한 말이었다. 엘라나는 활시위를 당기며 부러 수호자를 향해 웃어보였다. 그 전에 내 화살부터 피해야할 걸요. 명쾌한 소리를 내며 날아간 화살이 저 멀리 뛰어가던 숫양의 머리를 꿰뚫었다. 바르르 떨리는 활시위의 감촉이 기분 좋았다. 라벨란 부족에 엘...
그를 처음 마주한 것은, 맥코이가 수업을 듣기 위해 아카데미를 가로지르고 있을 때였다. 히카루 술루. 맥코이는 그를 알고 있었다. 같은 지휘부를 희망하기에 겹치는 수업이 많은 커크도 잘 알지 못하는 술루를 아무 관계도 없는 의료부의 맥코이가 어떻게 아느냐고 묻는다면, 아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입을 다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맥코이가 술루를...
짝. 토니의 뺨에서 경쾌한 소리가 났다. 파열음과 동시에 토니의 고개가 화려하게 꺾여 돌아갔다. 그는 왼쪽 뺨을 감싸쥐고, 천천히 본래 위치로 시선을 되돌렸다. 나타샤의 무표정한 얼굴이 그곳에 있었다. 막 병실 침대에서 깨어난 사람에 대한 환영 인사치고는 격렬한데, 냇. 나타샤가 빙긋 미소를 지었다. 그러게. 다시 한 번 소리가 났다. 짝. 그리고 연이어 ...
"오늘의 일용할 양식이야. 모리안이 준건 아니지만 일단 신에게 감사하는 기도를 하자. 우리가 살던 세계에선 그랬다고. 이젠 거기가 어디였는지 이름도 기억 안 나지만." 요에는 의자가 덜컹거릴 정도로 날뛰었다. 입에 문 천 사이로 뭉개진 비명이 흘러나왔다. 네바에는 그런 요에의 눈물을 닦아주며 쉬이하는 소리를 내며 요에를 달랬다. 울지 마. 울지 마.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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