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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0. 먼 남쪽의 도시에서, K는 P를 떠올린다. 1. 고문의 아이러니한 점은 사람을 쉽게 죽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었다. 사람 죽는 게 그렇게 쉬운 줄, K는 그곳에 가서야 깨달았다. 그때까지 젊은 군인 K가 힘을 행사하였던 대상은, 그렇게 쉽게 죽어서는 안 되는 인간들이었다. 뱉어야 할 진실이 있거나, 말하게 만들어야 하는 거짓이 있는 이들. 하지만, 몇 ...
좋아, 비슷하게 시작할까. 에ㅡ스ㅡ터. 날씨가 꽤 좋네. 편지의 첫 문장은 이런 시덥지 않은 내용으로 써야 한다고 옆집 청년에게 들었는데 괜찮냐? 뭐, 솔직히 말해서 죽을 만큼 덥기야 한데... ... 앞머리에 '죽을 만큼이나 덥네.'를 쓰면 꽤 머저리처럼 보일 것 같아 말이야. 질문에 답을 하자면 나는 그럭저럭 지내. 애초 방학은 시작한지 일주밖에 되지 ...
당신만 알아주세요. 제 이름은 미벨 퀸 마브. 미벨 퀸 마브에요... 키워드 (hidden) 진짜 이름 당신은 그녀의 진짜 이름을 알았다. '미벨 퀸 마브' (ᎷᎥᏰᏋᏝᏝ Ꭴ. ᎷᏗᎴᏰ)부모님은 자신을 '미브' , '마브' 라고 불렀다 했다. 미비라는 이름도 여기에서 따온 것이라 했다. 진짜 이름이 불리면 자신을 버리고 간 어머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괴로...
"변호사 님, 같이 가요. 저희 집으로." "어.. 하지만 그라미에게 이미 오늘 재워달라고 연락했습니다.. 아직 할 일도 많이 남았고요." "혹시, 아직도 저희 집에서 지내시는 거 불편하신 건가요..?" 준호가 불안한 듯 영우에게 되물었다. 방금 사랑을 확인한 연인이었지만, 역시나 안 되겠다며 영우가 다시 마음을 돌릴까 겁이 났던 것이다. "아니요. 그런 ...
그러니까 집에 가자는 말이...... "뭐해? 안 들어가고." 여기 우리 집이야, 미친놈아... 하지만 영훈은 오늘 처음으로 대화해 본 상대에게 모질게 말할 성격이 못 됐다. 그래서 결국 집에 재현을 들일 수밖에 없었고, 의도한 건 아니었으나 재현은 영훈의 세계에 처음으로 발을 딛게 된 첫 번째 사람이 되었다. 제 집인양 뻔뻔한 태도를 유지하던 재현은 영훈...
멀 이렇게 많이그렷냐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서로에게 감사함을 말하던 것이 흐르고 흘러, 어느새 걱정을 제가 신님께 털어놓게 될 줄이야…. 말은 참 물 같아요, 하늘일지 바다일지, 어디로 흐를지 모르는 점이 닮았습니다. 세상을 떠돌던 물은 비가 되어, 갈증을 느끼는 땅에 잠시 목을 축일 수 있게끔 합니다. 저는 지금의 대화가 그런 단비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에 대한 걱정을 기반으로 더...
4월 15일 오늘은 호시 선생님께 장난을 쳤다. 아이가 아홉 명이면 아이구~ 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정색하시더니 조금 뒤에 몰래 웃으시는 걸 봤다. 흔하지 않은 모습이라 몰랐는데, 웃으시는 얼굴이 참 보기 좋았다. 점심에는 회 덮밥을 먹었다. 4월 19일 어쩌다 내가 아이들에게 폴로셔츠 엠버서더라고 불리는 것을 목격했다.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별명이었다. 황...
메마른 강을 따라 동쪽으로 걸어가면 하얀 숲이 있었다. 뿌리가 마른 나무들은 잎사귀가 버석거렸고 가지에서는 옅은 탄내가 났다. 오갈 곳 없는 화전민들이 진을 친 마을이었다. 슴슴한 감자는커녕 콩 한 쪽도 자라지 않는 버려진 땅. 그나마 돈이 되는 작물이라곤 궐련밖에 없어, 마을 어귀에는 늘 퀴퀴한 연기가 자욱했다. 봄에는 연초를 심고, 가을에는 마른 잎사귀...
“이태윤.” 쿠웅, 무게감 있는 소리를 내며 문이 천천히 닫혔다. 소년인가, 소녀인가, 나이를 짐작키 어려운 목소리가 나지막히 복도에 울린다. 닫힌 문에 화려한 장막이 드리워지고, 문으로 나온 ‘태윤’은 목소리를 향해 살짝 눈길을 주었다가 다시 시선을 돌리고는 옷매무새를 단정히 했다. “뭔일이냐, 여기까지.” 어슴프레 조명이 비치는 복도를 등지고 서있...
세븐틴 호시 호랑이 발매기념 wallpaper (+ 애플워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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