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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그리고 차봄. 한 해의 끝과 끝을 잡고 있는 그들이었다. 한 명은 말 그대로 정말 따스한 봄과 같았고, 한 명은 말 그대로 춥디 추운 겨울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던 그였다. 한란, 그가 생각하기에도 그녀는 봄이었다. 애석하게도 꽃을 피우지 못한 봄. ... 너는 참 신기한 사람이야. 괴물이라니, 되도 않는 소문에 휩쓸려 혼란스러워하고, 우는 사람들은...
정략결혼(政略結婚) : 가장이나 친권자가 자신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하여 당사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시키는 결혼. 슬은 인간들이나 하는 이 멍청한 짓거리를 자신이 하게 될지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올해로 팔백 살 된 구미호인 그녀는 방금 그녀의 아버지가 정해주신 약혼자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이랑. 올해로 육백살이 된 구미호로서, 자신의 혼사가 오가는데 전...
•산나비 파베 스포가 있습니다 •라이트모드에서 한번 읽고 다크모드 변경후 생긴 글을 읽어주세요! 산나비, 마고, 인격.............그 정체를 알수없는 기록의 실마리를 필사적으로 잡기위해 키보드를 연신 두들겨댔다. 도시전설따위에나 걸맞을거같은 기록들이 정렬된 창을 이리저리 헤집고, 구깃한 종이조각에 이런저런 정보들을 담아갔다. 침침해진 눈을 감았다 ...
"기억은 하지. 근데 걔 졸업 얼마 안 남기고 유학 갔잖아." "사실은 걔 유학 안 갔어." "자꾸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내가 걔랑 친했잖아. 걔 그냥 유학 핑계로 자퇴한 거야. 걔가 따돌림을 좀 당했었거든 결국 못 버티고 자퇴한 다음에 이름도 개명했어. 게네들 복수할 거라고." "게네들 복수에 내가 왜 이용되는 건데? 그 말이 사실이긴 해?" 이미 ...
한 번 내뱉은 거짓말은 돌이킬 수 없다. 자신의 바로 옆에서 해맑게 웃고있는 연인을 보면서 그녀, 각청이 식은땀을 흘렸다. 대체 어쩌자고 그런 거짓말을, 욕짓거리가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그렇다고 한들 자신의 연인과 시어머니 앞에서 내뱉을 수도 없는 노릇, 그랬기에 꿀꺽 삼킨 그녀가 시선을 슬며시 피했다. "그러니까, 어머니!" 평소같았으면 류운차풍진군, 이라...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많이 바빴던지라 주말에 밀린 기록을 해치웁니다. 사실 이번 주는 무사히 넘어간 게 다행이라고 할 정도로 바빴네요. 여러분은 이번 주가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 저는 아침에는 번역 일을 하고 오후에는 학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학원 원장님께서 기분이 나쁜 말을 좀 하시더라고요. 저는 대학생이지만 고등학생 같이 보이는 파워 동안인데, 너...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이어지는 내용은 아닙니다만! 첫만남 부분은 아래로 💙❤ [옞긍] (미완성) 센티넬버스 클리셰 볼 사람! : https://posty.pe/q6qfzk 이상한 일이지. 내 목숨이 위협받는 게 아니라면 절대로 가이딩 따위는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렇게 흔들리는 걸 보면. 10년도 넘게 이어진 결심이 고작 본지 1년도 안 된 사람에게 흔들린다는 게 무서울 정도였다...
- 게임 ㄷㅅㅌㄴ ㄱㄷㅇㅈ (Destiny2) 세계관 - 글 속의 여러가지 명칭들 또한 같은 게임에서 차용했습니다. 평화롭던 지구에 여행자라는 신비롭고 거대한 구체가 빛을 내렸다. 기계신 여행자의 가호 아래에서 인간의 수명은 더욱 길어졌고, 문명과 기술을 발전시켜 나갔다. 기록관들은 이 시기를 ‘황금기’라 불렀다. 지구의 황금기 시절, 유럽 데드 존에 ...
최승호, 눈사람 자살 사건 그날 눈사람은 텅 빈 욕조에 누워 있었다. 뜨거운 물을 트기 전에 그는 더 살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자살의 이유가 될 는 없었으며 죽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사는 이유 또한 될 수 없었다. 죽어야 할 이유도 없었고 더 살아야 할 이유도 없었다. 아무런 이유 없이 텅 ...
그날 늦은 저녁에 들어간 방 안에선 짐 정리를 마저 하기 바빴다. 더 늦어졌으면 새벽에나 잠들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캐리어를 다 비운 둘이 슬 눈을 감을 준비를 했다. 침대는 하나뿐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작진 않았다. 두 사람 정도가 누우면 적당한 공간이 남을 정도의 크기였다. 정보가 너무 적은 것과 반대로 일이 너무 많아... 오늘 사방으로 발 벗고 뛰어다닌...
처음으로 순수혈통 파티에 가는 날, 루시아는 잔뜩 설레어 하며 붉게 볼을 물들였다. 옷들을 죄 꺼내서 대어보고는 발을 동동 굴렀다. 지금보다 더 어렸을 적에 몸이 약해서 수시로 앓아누웠던 루시아로서는 처음으로 비슷한 나이 때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게 되는 날이었다. "아가, 그렇게 좋니?" "네! 한 명이라도 좋으니 특히 저랑 마음이 잘 통하는 여자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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