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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절, 그 소년. PRO_ 관계성1 조승연 24 [드라이플라워 ; COMMENT ] 홀로 운영 매번 똑같은 시간 똑같은 위치에서 문을 연다.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작은 트럭이 가게 앞에 서면, 승연은 반갑게 종종 걸음으로 맞이한다. " 형, 꽃 배달 왔어요. " " 응 한결아, 오늘도 예쁜 애들 가득 가득 담아왔지? " 그럼-, 품질은...
달칵.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도 거실에 둘러앉은 어느 누구도 들여다보지 않았다. 당연한 일이다. 환영여단의 멤버가 아니라면 제 발로 누울 자리를 찾아온 셈이니 육체와 정신을 분리시켜주면 될 일이었으니까. 그러나 열리고 닫히는 와중에도, 그 이후에도 느껴져야 할 자연스러운 인기척은 없었다. 정말로 객인가. 본 가정을 확인하기위해 세 사람이 고개를 돌렸고 그 중...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 그 한 마디가 우현의 귓가를 스치다못해 깊게 박히듯 하였다. 그 목소리의 주인은 우현의 앞에 서있는 이별이었다. 이별에게 필요한 그 어딘가가, 우현의 마음속에는 이미 충분히 자리잡고 있었다. 이날을 위해 그곳은 존재하였구나, 그 작은 깨달음이 우현의 마음 한 켠 어딘가를 반짝 빛이 나게 만드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빛이 난다...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아픔을 가볍게 여기고 싶지는 않다. 다만 혼자 세상의 모든 아픔을 앓고 있노라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비는 나에게도 당신에게도 오는 것이니까.
기본 정보 ♥CoC 7th 룰을 기반으로 작성된 시나리오입니다. ♥배경: 현대 ♥인원: 1:1(타이만) 시나리오 ♥추천 관계: 결혼 이야기가 오가도 어색하지 않은 연인 관계를 상정하였습니다. 약간의 개변을 거치면 초면 관계나 혐관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플레이 시간: 6시간 정도(RP 양에 따라 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난이도 -플레이어: ★☆...
*욕설주의 Today We Fight! 박지민과 김태형은 이 학교에서 알아주는 앙숙이었다. 한 1년 정도 됐는데 앙숙도 그런 앙숙이 없었다. 어느정도 였냐면 길가다 눈이라도 마주치는 날에는 너나 할 것 없이 침을 뱉을 정도? 서로가 뭐 때문에 앙숙인지는 아무도 몰랐지만 저 둘 중에 한 명은 떠나야 학교가 조용해 질 것 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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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그래”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노랫소리를 제외하고는 적막한 순간이었다. 감정없는 표정과 허무한 말투, 그렇게 지민과 정국은 헤어졌다. _굿바이 로맨스_ @vvid_jm 무용과 박지민, 스쿼시선수 전정국, 학교 대표 CC로 유명했던 그들의 연애는 끝마침 또한 빠르게 퍼져나가 남들의 가십거리가 되었다. 헤어진지 일주일도 되지않았지만 둘이 붙어다...
11. 낮달은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를 비추고 4년 전 준면이 임신을 했을 무렵, 민석과 준면은 추석 명절을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보내고 서울로 행했다. 그러나 서울로 올라오는 고속도로는 거의 주차장과 다름없었다. “너무 막힌다. 준면아, 괜찮아? 그냥 이번에는 집에 있자니까…….” “그래도 임신하고 첫 명절인데 부모님도 보고 싶으실 거 아니야.” “나는...
※이야기 진행상 성소수자(중 게이)에 대한 혐오 발언이 있습니다.(반응 정도) 악의 없고 잠깐 흘러가는 내용이나, 불편하신 분은 보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 어느 날이었다. 그날은 최근이라 불릴 수 있을만한 여러 날들중 가장 높은 하늘을 가지고 있었고 바람도 어깨에 내려온 머리카락을 날릴 정도의 시원함을 안고서 지나갔다. "잠시면 되니까, 제발 멈춰줘...
1 사람들이 붐비는 시끄러운 저녁의 술집 가게 안, 동아리 회식 분위기가 한참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개강 전 친목을 도모한다는 구실로 사람들을 꼬여낸 결과가 지금 이 곳, 술자리였다. 대학교 동아리는 곧 술 동아리라 말들 하지 않는가. 정말 딱 그 말 그대로 붙여서 술 동아리 아니세요? 라고 물어도 손색없을 것 같은 술들의 향연. 술꾼인 회장이 친목이라는 ...
스타스트림빌 108동 603호. 지난 달 중순 쯤 새로 지어진 이 아파트에 바로 어제 이사 온 유중혁은 분명 옆집에 만두를 조금 나누어주려던 것 뿐이었다. —왜 보통의 이사 떡이 아니라 만두인지는 차치하자.— 단지, 옆집이 산뜻한 신축 아파트에 어울리지 않게 왠지 음산한 분위기를 뿜고 있었고, 그 문이 조금 열려있기는 했지만. 정말로 그냥 평범하게 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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