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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동설백호(琴冬雪白虎) 2186년 9월 가을. 71대 청룡 사망 6개월 후. "누가 진짜 사방신 백호지?" 청라가 말했다. 백호는 이미 깨어있었지만 여전히 침대에 누운 그대로였다.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가, 몸을 옆으로 돌려 시계를 본다. 6시 40분. 침대에서 비척비척 일어나 검은색 목티와 흰색 바지로 갈아입고는, 자신이 어제 밤에 바닥에 벗어 던진 ...
0. 프롤로그 신(神)들이 만들고 소유한 세계, 신(神)세계. 그 세계에서 하나의 구역을 가진 사방신(四方神)이 말했다. - 우리는 인간과 더불어 살고 싶어. 그래서 직접 세계로 내려가려 해. 그러자, 다른 신이 만류했다. - 그렇게 하면 우리가 정한 '세계의 법칙'에 따라 너희들에게 제약이 생길 거야. 하지만 사방신은 아랑곳하지 않고 내려갔다. 그곳에서,...
※이 소설은 픽션입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단체, 인물, 장소는 전부 가상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사건 및 단체와는 무관합니다. 할머니는 항상 사람을 향해 ‘죽어’라고 말하면 안 된다고 했다.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절대 하면 안 된다고 그랬다. 나쁜 아이가 되는 게 무서웠던 나는 억울한 일이 있어도 미운 애가 있어도 그 말만큼은 입 밖에 내지 않으려고...
熱望 일종의 사고였다. 일부러 도자기를 깨고 큰 소리에 사람들이 몰리는 틈을 타 슬쩍 작은 조각 하나를 서랍 밑부분 어두운 그림자 속에 숨겨놓은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조금만 더 가보자면 다른 날과 다름없이 지친 관계 끝에 범신이 눈을 감고 부서지는 햇살에 겨우 영면(永眠)을 깨우리라는 소소한 착각. “살려 놓지 못한다면 그 목숨 내놓을 각오해야 할 겁니...
"냐아~" 이번에도 평소와 다름이 없이 고양이와 노는 중 이였다. "......젠장..." 이치마츠에 계속된 한숨에 "냐아아~" 고양이가 울기 시작했다. "아, 미얀. 멸치 여기있어." "먀아♥" " 귀엽네... 이제 슬슬 집에 가볼까나." 그렇게 해서 집으로 가던중, 데카판 박사와 마주쳤다. "이치마츠군! 무슨 고민있다스? 얼굴이 많이 어두워 보인다 호에...
기도 간절히 부르면 이루어지리라 W.차경 추운 겨울을 그나마 따뜻하게 만들어주던 해가 저문지 오래였다. 골목까지 울려퍼지던 사람들의 떠드는 소리는 밤이 되자 취객들의 소음로, 상인들의 물건을 팔겠다는 뜨거운 열기는 밤이 되어 찬 바람으로 변했다. 매섭게 부는 찬 겨울바람에, 덜덜 떨리는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서둘러 신전으로 보이는 낡은 건물로 들어갔다. 들...
[ BGM : Birdy - Skinny love ] 뭐해? 바쁜가보네. 무슨 일 있는 건 아니지? 문자 확인하면 답장 해줘. 답이 오지 않는 문자만 몇 통 째인지 모르겠다. 방학식 날, 마지막으로 얼굴을 본 이후로 지민은 답장도 하지 않았다. 그 날 제대로 물어볼걸. 어딘지 도망치는 것 같았다고 느꼈을 때,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던 것은 아무래도 착각이 ...
평소와 별반 다를 거 없었다. 여전히 일 때문에 바쁜 나날이었다.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해!” 마치 내가 오기를 기다렸던 것처럼 스태프들이 일제히 외치는 소리에 그제야 오늘 날짜를 떠올렸다. 1월 21일. 내 생일이었다. * * * “하하하, 하긴 최근에 바빴지. 그래서 생일을 잊었다고?” “그래도 연말 시상식 있을 땐 곧 내 생일이겠거니 생각하긴...
w. 리얼19윤재 김가네 며느리 시집살이 12 #원작 [exo 빙의글/엑소 빙의글] 김가네 며느리 시집살이 22편(수정 편) + 에피소드 "선생님, 산모 바이탈이 불안정합니다. 하혈 계속 하고 있고요. 어떻게 할까요?" "......" "선생님? 김선생님!" 옆에서 말을 하지 못하고 손을 떠는 준면을 대신해서 동료이자 협진으로 온 도경수 교수가 수술을 준비...
cyclamen(시클라멘, 시크라멘)수줍음, 질투, 의심, 지나간 사랑 손 위에서 돌아가는 만년필이 돌아올 곳은 정해져 있는 것처럼 다시 제 손가락 사이에 끼워진다. 흰 종이에 검은 선을 만들어내는, 잉크가 가득 차올라서 휘청이는 무게에도 어림없다는 듯이 민수는 계속해서 돌린다. 은빛으로 반짝이는 몸통안엔 비밀스러울 것도 없으나 처음 보는 사람에겐 대체 어...
BGM : Travis - Closer 05. 심박동 심장이 주기적으로 오므라졌다 부풀었다 하는 운동. 심방과 심실의 신축에 의하여 일어난다. 그날 나는 너를 우리 집으로 데려갔다. 뒤늦게 술기운이 올라와 끙끙대며 자다가 문득 허기가 져서 잠에서 깼는데, 라면냄새가 났다. 부스스한 모습의 네가 반쯤 부은 얼굴로 자연스럽게 라면을 끓이고 있었다. 타이밍 나이...
序 아침부터 이어진 검술 연습을 끝내고 땀으로 더러워진 몸을 냇가에 씻어내린 히지카타가 훈도시 한 장만을 걸친 채 물 밖으로 나오자, 뚝뚝 떨어진 물방울이 맨발 아래의 땅에 얼룩무늬를 그리듯 검은 점들을 톡톡 찍어 놓았다. 마치 목욕을 끝낸 강아지처럼 온몸을 털어내자 물기에 젖은 긴 머리칼이 휘리릭 휘날리며 맨살에 붙었다. 그것의 느낌이 그닥 살가운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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