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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1 “… 형님…?” 며칠 만에 눈을 뜬 해원맥의 첫마디였다. 재판을 위해 망자와 함께 천지경으로 이동하던 중에 사달이 난 것이었다. 망자는 귀인인 데다, 직계 가족 중 원귀가 된 사람도 없었기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지옥귀들에 당황하고 있던 때였다. 대장! 바로 뒤에서 들린 소리에 몸을 돌리자 지옥귀와 몸씨름을 하고 있는 해원맥이 보였다. 나타난 지옥귀 무리의...
消魂斷腸 소혼단장 근심과 슬픔으로 넋이 빠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 사고로 죽은지 한 달이 되던 날, 해원맥이 돌아왔다. ** 우리 둘 관계를 바깥에서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것을 항상 못내 아쉬워하던 너였다. 그런 너를 알면서도 나는 손을 잡아 달래고 넘길 뿐이었다. 그렇게 알리지 못한 관계가 너의 장례식날 그리도 나를 괴롭힐 줄 몰랐다. 마음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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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 만세! 글래미스의 영주 만세!맥베스 만세! 코더의 영주 만세!맥베스 만세! 장차 국왕이 되실 분! 03. Good morning-. dum dum dum-.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익숙하고도 질색인 소리. 아침을 알리는 알람 소리에 석진은 신경질적으로 일어났다. "하아……." 사람 한 명이 간신히 살 수 있는 작은 원룸. 창문 아래 놓인 싱글 침대에서...
따뜻하고도 포근한 네 모습을 꼭 닮아 보드라운 꽃들이 피어나던 봄, 따가운 햇볕과 청량한 파도가 떠오르던, 그러면서도 시원한 장맛비가 내려오던 여름, 형형색색의 여러 색들로 푸르던 산등성이들이 물들어가던 가을, 차갑지만 포근한 함박눈이 소복히 쌓여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버리던 겨울. 아름답고도 휘황찬란했던 그 모든 사계의 색이 네가 사라진 이후 모두 사라...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비는 언제나 저녁이 오면 맥주를 마셨다. 그렇게 마셔대면, 맥주 회사에서 상 안 주냐고 투덜거렸으나 비는 언제나 속없이 웃기만 한다. 언젠가 왜 그렇게 마시냐고 했더니, 외로운 게 싫어서라는 엉뚱한 대답을 했다. 나는 비의 외로움을 이해할 수 없다. 너의 섬세함과 건조하고 외로운 저녁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같이 산 지 3년이 지났음에도 그랬다. 나...
양반들 사이에서 유명한 기생방이 있었다. 그 중 세기 최고의 기생이라 불리우던 자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우아하고, 부드러우며, 아름다운 음색과 춤선을 가지고 있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그 자는 특이한 점이 많았는데 뽀얀피부, 매끈한 몸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 기생은 조금은 햇빛에 그을러 있었고, 근육이 탄탄하게 잡혀 있는 몸을 가지고 있는, 여자도 아닌 ...
『셰익스피어 비극선』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오영숙 옮김 일송북 출판 꺼져라, 꺼져, 짧은 촛불이여! 인생이란 걸어가는 그림자에 불과하다. 자신이 등장할 때는 무대 위를 거드름 피우며 거닐지만, 그 뒤에는 누구도 말을 들어주지 않는 처량한 배우일 뿐이다.<맥베스> 4막 5장 고전의 원전은 다양한 형태로 변용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영국...
커뮤 : 황혼월 기간 : 2018-12-21 ~ 2018-12-28 @es_Conf 악몽을 먹는 자. 사랑에 굶주린 자. 신을 사랑하는 자. 지친 자.
My, My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가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지구 종말은 이번에도 오지 않을 것 같았고요. 기상이변만큼이나 엎치락뒤치락 하다 보면 지구멸망도 좀 오고 그럴 수 있는 거 아닌가, 하고 - 저는 좀처럼 영양가 없는 생각을 하며 상투적인 문장을 만들어 전송하기 바빴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콰앙!!! 순간 폭발적인 굉음이 들리고 시야는 어두워졌다. 왜, 사람은 죽어도 뇌가 몇 초간 깨어 있다고 하던가. 눈 앞은보이지 않는데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공사장의 선배님들, 아저씨들의 애타게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난, 죽는걸까. 아버지 회사가 부도나고 애초에 곱게 자라신 어머니는궁핍한 생활을 버티지 못해 다른 사람과의 가정을 꾸리러 나갔다.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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