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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재현은 강의 전 동기 민우와 대화를 나누는 중이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레포트에 시달려 퀭한 얼굴의 재현이 민우의 말을 들어주고 있었다.) 얼마 전 짝사랑이 성공해서 연애를 하게 된 민우는 여자친구와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고 했다. 아이디도 커플로 맞췄고, 요새 피드도 맞추고 있다고. 서로 사진 올리고 태그하는 단순한 일이 왜 이리 즐거운지 모르겠다...
[이런건.. 생각..못했는데...] 그럴리가. 나는 알 수 있어. 너는 분명히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을 예상했어. 그러니 저딴 쓰레기같은 녀석을 고용한 것이겠지. ■■■, 너는 정말 영리한 아이로구나. ■■■은 바닥에 흩뿌려지고 있는 붉디붉은 선혈이 자신의 것이라고 믿고 싶지않은 듯이 세차게 고개를 흔들어 대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표정을 감췼다. 그러나...
야, 내가 계산한다니…까. 다급하게 손을 뻗어봤지만 이미 민규의 카드가 종업원의 손에 먼저 들어가 버렸다. 만 칠천 원입니다. 기계에서 쭉쭉 올라오는 영수증을 바라보며 원우는 자신의 카드를 다시 지갑에 쑤셔 넣었다. 원래 이런 건 선배가 사줘야 하는데, 김민규 쟤는 어찌나 빠른지. 느린 원우가 따라잡기엔 버거운 상대였다. 영수증 버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민...
※백경이 성질머리가 그나마 괜찮았던(아마) 어린 시절. 드라마 기준. 설정, 캐릭터 붕괴 있을 수 있음. ※처음부터 놀이터에 가기 전 장면까지와 과거 회상 전체가 스테이지. 나머지는 쉐도우. * 백경은 은단오를 싫어한다. 공식처럼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였다. 은단오는 백경을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짝사랑하는 중이고, 백경은 그런 단오를 한결같이 밀어내는 ...
*본 내용은 허구이며, 실제 인물과 무관함을 알립니다. 우리 연애 할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 모이셨군요!(반갑) 🐱어젠 개인 사정으로 못 왔습니다.(아파다고 말하는 거 싫어함.) 🔊🐹네! 그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짝궁을 정해서 데이트를 할겁니다! 🦄🐯🐰와이아ㅏㅏ!! 🐥(소리 없는 웃음) 👏🏻👏🏻👏🏻 🐱···💢(시끄러운 거 질색) 🔊🐹제가 ...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왜 하필 그였는가, 하는 질문이 이따금씩 뇌를 맴돌았다. 익숙해서 라고 생각하려니 어딘가 어색했고, 그렇다고 너무 오랜만의 재회라서 라고 생각하려니 그건 또 그것대로 이상했다. 언제부터였지 하고 떠올리니 기억나지도 않았고, 뭔가 감정 하나는 통째로 도려내 바쳐진 기분이었다. 실제로도 그런 거냐고 묻는다면 글쎄, 그런 게 아니라고는 말 못 하겠지만……, 이 ...
https://www.nicovideo.jp/watch/sm18249803
' 보자.. 종로에 한복, 드레스는.. ' 승철은 오늘 일정을 중얼거렸다. 새벽부터 의상하고 예물 픽업해야 하네. 결혼이라는 게 그렇지 뭐 하는 사람도 해주는 사람도 다 귀찮은 거. 하는 사람은 귀찮음을 잊을 만큼 행복하겠지만 해주는 사람은 그걸 잊을 만큼 버는 것도 아니고. 승철은 아직 침대에 누워 휴대폰만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다시 한번 울리는 알람에 ...
우리의 지독한 여름 - “매니큐어 발라줄까요?” “됐어. 어제 손톱 많이 망가졌어. 보여주기 싫어.” “나도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난 이렇게 보여주잖아. 형, 도경이 형. 내가 발라줄게.” 생전 안 하던 짓을 애교까지 부리며 해주고 싶다 떼를 쓴다. 도경은 선모의 애교에 넘어가 손톱을 그에게 맡겼다. 어차피 맡긴 참에 잠시 잠이나 자자고 생각했다. 조그맣게...
人間は 希望無しでは生きられないからさ 인간은 희망 없이는 살아갈 수 없으니까
우리는 좀 더 게을러 질 필요가 있다. 좀 더 나태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다. 오로지 목적만을 향해 달려가는 경주마가 아니라 가끔은 앉아서 쉬고, 길고양이를 쓰다듬기도 하고 말이다. 목적을 잊어버리면 어떤가. 그저 느긋하게 살아가며, 둘러보고 듣는 그 수많은 것들이 결국 결과물이 되지 않겠는가. 열심히 일하라, 목적만을 향하여 달려가라, 불필요 한것들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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